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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산 /-. 화양 봉화산

뜨거운 여름날, 화양 봉화산을 올라가 본다.

▣  화양 봉화산에서 본 여름 풍경.

 

 

■ 일시: 2023. 9. 03. (일),  

■ 코스: 화양 봉화산, 활공장.

 

□  모처럼 만에 뜨거운 여름 햇빛이 쨍쨍 내리 찐다.

 

    이열치열, 화양 봉화산을 찾아가 본다.

    봉화산 활공장 시원한 그늘에서 잠시 쉬다가...

    봉화산 정상까지 땀을 흘려 가며 갔다 온다.

 

    여름날 봉화산 에서  풍경을 담아 본다.

 

화양 봉화산 활공장에서 본 화양 고흥간 연육교가 한눈에 보인다.

 

활공장 시원한 그늘에 앉아 간식으로 채우고....
봉화산 정상 방향으로 서서히 걸어가 본다.
칠칠이도 잘 딸아 오는것 같다.
멀리 사도와 낭도 섬이 보인다.
여기는 원포의 상,중,하시루봉이 한눈에 보이고
닭의장풀, 색감이 곱다.
다시한번 고흥 방향의 풍경을 만나 보고....
백야도와 하화도 방향
봉화산 정상이 보인다. 저기 까지 갔다 온다.
장등에서 올라오는 길을 만나고....
봉화산 정상으로 올라가 본다.
봉화산 정상의 봉수대 모습
주위에 무릇 꽃들이 활짝 피었다.
닭의장풀도 군락을 이루고 있고.
무릇 꽃들을 만나 본다.
봉수대 안으로 들어가 360도 방향의 섬들을 만나 보고...
멀리 돌산 방향
금오도와 개도 방향
고흥 팔영산 방향
여수 시가지 방향, 이제 서서히 내려가고
봉화산에서 하산하고
활공장으로 되돌아 갈땐 우측 계단을 지나 임도길로 간다.
비를 머금고 있어 계단이 미끄럽다.
이젠 임도길로 활공장으로 가본다.
이질풀 꽃
산초나무 열매
병꽃이 지금도 보인다. 계절 탓이겠지....
시원한 임도길을 가면서....
활공장, 칠칠이가 반겨 준다.
노란 쾡이밥 꽃이 눈에 확 들어 온다.
파리풀
짚신나물
이제 맥문동은 서서히 지고 있다.
시원한 그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승용차를 이곳까지 타고와 여름 휴식을 취하고... 집으로 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