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노월전망대에서 가야정원을 향해 간다.노월전망대에서 남도삼백리길 용산전망대로 가다보면 순천만 가야정원이 나온다.은빛 억새가 바람에 휘날리는 길을 걸어 가고...앞에는 칠면초가 멀리는 화포 봉화산이 보인다.가야정원의 주차장으로 들어 가고..천일홍, 백일홍, 다알리아 꽃등 여러가지 꽃들이 아직도 볼수 있다.가을의 상징인 국화 꽃들은 이제 피기 시작 하는것 같다.이제 코스모스는 점점 시들어 지는것 같다.기생초 꽃도 오래 지속되는것 같다.좌측에 피었던 상사화, 꽃무릇, 나도샤프란 꽃들은 지고 이제 보이지 않는다.국화 꽃들은 이제 하나, 둘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때아닌 홍매화가 많이 피었다.내년을 기약하는 수국 삽목도 잘 자라고 있고...온실 앞에 천사의 나팔꽃이 활짝 피었다.버스킹 야외 음악당 앞의 모과 열매는 노랗게 익어 가면서 떨어지고 있다.곳곳에 활짝핀 국화 꽃들이 보인다.오작교 연못 풍경곷길 옆에 보였던 나도 샤프란 꽃들은 전부 지고 보이지 않는다.분홍 낮달맞이꽃, 두번째 피면서도 아직 몇개체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고...천일홍 군락지, 이꽃은 제일 수명이 긴것 같다, 아직까지도 자태를 유지하고 있다.갈대밭 옆 국화꽃들은 아직 피지 아니하고...천일홍과 백일홍 꽃부용화 꽃과 여우꼬리 맨드라미 꽃들은 피던곳, 전부 깨끗이 없어지고...맥문동 꽃길, 내년을 기약 해야 할것같다.피라칸타 열매는 빠알갛게 변해가고...해바라기도 익어가고백일홍 꽃밭, 아직도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이제 서서히 반대편 길로 되돌아 간다.활짝핀 해바라기 꽃들돌고래의 사랑바위미니사과도 빠알갛게 익어 간다.은해아무 아래의 해국 꽃들을 만나 본다.해국 꽃들이 활짝 피었다.오늘도 내방객들이 많이 찾아 온것 같다.이제 핑크뮬리를 만나 보고....가야정원의 연못 주위로 꽃들이 활짝 피었다.인어상과 물개, 그리고 배롱나무 주위로 활짝핀 백일홍 꽃들이 보인다.메리골드 꽃 예전보단 가을 지금이 더 아름답게 보인다.이런 황량한 길보단...사람들이 있으면 더 아름답게 보일텐데....모델이 없이 그져 풍경만 찍어 본다.호랑가시나무 열매점점 붉게 물들어 가고 있다.용산전망대로 가는길, 칠면초 풍경도 담아 본다.되돌아 오면서 가야정원 쪽의 갯골 풍경가을 장미, 한두개 보이지만 봄보다 색감이 더 좋은것 같다.와온 솔섬 방향아직도 철없는 수국 꽃들이 보인다.파란 하늘과 뭉게 구름, 풍경이 아름답다.활짝핀 메리골드 꽃꽃동산에 올라 본 명품 소나무와 솔섬이런 꽃길을 걸을수 있는 가야정원이 너무 좋다.메리골드와 황화코스모스가 활짝핀 콩자갈 지압길멀리서 본 꽃동산 풍경도라지 꽃도 두번째 피는것 같다.사랑의 오작교 연못 풍경파란 하늘과 구름, 꽃들이 활짝핀 가야정원 풍경이곳에 또 코끼리 마늘을 심은것 같다.코끼마늘이 벌써 이렇게 자란것 같다.이제 황화코스모스 꽃밭을 한바퀴 돌아 본다.꽃들이 점점 시들어 지는것 같다.꽃들의 색감이 너무 좋은것 같다.화창한 날씨, 뭉게 구름과 파란 하늘 한폭의 그림과 같다.활짝핀 꽃들의 향연....마주나무가 있는곳국화 꽃이 활짝 피었다.이곳의 수세미 열매는 계속 커가고 있고...해당화 열매해당화 꽃마주나무가 있는곳의 풍경이렇게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보고....회장님 사모님이 주신 아이스 커피도 한잔하고....오늘도 회장님과 사모님은 가야정원을 위하여 땀을 흘리시고...사진작가 이신 "김태수" 님은 오늘도 드론으로 가야정원 풍경을 담으시고 있고...드론으로 촬영한 구름과 가야정원 풍경이 아름다워, 산으로 올라가 나도 그 풍경을 담아 본다.가야정원 앞의 갯골 모습.작가님이 드론으로 찍은 사진보다 못하다.. 드론으로 찍은 모습은 정말 환상 적이었는데....ㅠㅠ여자만에 둥둥 떠있는 배들도 아름답다.하산길, 여름 장마비로 황톳길이 움푹 파였었는데, 전부 복구가 되었다.가야정원을 나와 노월전망대로 오는길, 미국 미역취를 담아 본다.노월전망대 부근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