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문수사의 단풍

 

▣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가을 단풍 감상하기.

 
 
■ 일시:  2023. 11 . 05. (일),  오전.
■ 코스:  구례 토지면 문수사길 .
 
     어제 순창 강천사에 이어, 오늘은 구례 문수사를 찾아가 본다.

     가을에 문수사 단풍을 구경한지 오늘이 3번째 이다.

 

      문수사 입구 산장 앞에 차를 주차 시키고,

      약 500m 의 언덕길을 왕복하면서 단풍을 구경해 본다.

      단풍이 떨어진길,  길옆으로 울긋불긋하게 물들여진 단풍, 아무도 찾지 않는 그곳,

 

      오늘 가을비도 예보되어 있고.

      오전에 알록달록하게 물들여진 단풍 모습을 보며, 가볍게 한바퀴 돌아 본다.

 

 

구례 문수사 삼층 목탑의 대웅전 주위의 단풍 모습

 

문수사 가기전 500m 지점에 차를 주차 놓고 문수사로 향한다.

이제 문수사로 오르면서 한적한 이곳에서 단풍 모습을 만나 본다.

적당히 떨어진 낙옆을 밟으면서 무수사로 향한다.

단풍 모습이 너무 화려하다.

애기단풍과 노란 은행나무 잎들이 조화가 어울린다.

이제 문수사가 보이기 시작하고....

이런 모습의 언덕을 계속 올라 왔다.

문수사 입구 모습

이제 문수사 사찰로 들어가 본다.

작은홈에 금불상이 보인다.

문수사의 대웅전, 3층 목탑 형식이다.

범종 모습

왕시루봉에도 단풍이 물들어 가고 있다.

반달곰이 있는 철장, 이번에는 보지 않는다.

문수사 대웅전 모습

대웅전 뒤로 올라 사찰의 단풍 모습을 구경해 본다.

이제 조용히 사찰을 빠져 나온다.

내려 가면서 올라 올때 보지 못한 다른 단풍 모습을 만나 본다.

오늘 같이 갔다온 칠칠이

화려한 색깔의 단풍 모습을 담아 본다.

생강나무도 노랗게 물들여 지고 있다.

이렇게 문수사길의 단풍 모습을 보고....

문수계곡에도 한번 보고...

이제 차를 타고 서서히 내려 간다.

차를 타고 가면서 임도길 주위의 단풍 모습을 담아 본다.

 

 

※ 이렇게 오늘도 어제에 이어 단풍 모습을 만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