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45

 

▣  가야정원의  매화 꽃들은 얼마나 피었을까....

 
■ 일시:  2024. 2. 24. (토),  오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해룡면 농주리 230-10).

 

 

   주중 내내 비가 내리더니 주말이라 비가 개인것 같다.

   그래도 햇빛은 없고 흐린 날씨는 여전하다.   
   

    오전에 순천만 가야정원을 다녀 온다.

    가야정원의 매화 꽃들은 어떤 상태인가 궁금하고...

    할미꽃도 피었다는데 상태는 어떠한가, 

 

    오전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본 결과

    홍매화는 피었지만, 다른 매화꽃 들은 좀더 있어야 활짝 필것 같고,

    할미꽃은 햇빛이 없어 꽃봉우리를 벌리지 않고 있고...

    이제 동백꽃들은 많이 개화된 상태인것 같았다.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며. 봄이 오는 지금의 순천만 가야정원의 풍경들을 담아 본다.

 

순천만 가야정원에 활짝핀 홍매화

 

오늘도 노월 일몰전망대에서 가야정원으로 향한다.

오늘 오전, 바닷물이 만조에서 서서히 빠지고 있다.

가야정원의 주차장, 한쪽은 시멘트 양생 중이고, 다른쪽은 이제 공사를 할려고 하고 있다.

이제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보며 꽃들을 만나 본다.

수양 매화가 이제 꽃봉우리들이 올라 오고 있다.

대추나무 밭의 매화 나무 상태

아직 좀더 있어야 될것 같다.

수양매들도 좀더 있어야 겠고....

청매들도 아직...

전체적으로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그중 활짝 핀 매화 꽃들도 보인다.

동백 꽃들도 이제 막 피기 시작하고....

이제 동백 꽃길을 가면서 동백 꽃들을 만나 본다.

애기 동백나무 위엔 직박구리 새도 보이고...

여기 저기 활짝핀 홍매화 꽃들을 만나 본다.

가야정원의 멋진 풍경 모습

바닷물이 서서히 빠지고 있다.

철새들이 저만치 있고, 멀어 잘 보이지 않는다.

이제 명품 나무들을 만나 보고....

오늘 따라 바람도 불고,,, 바닷 바람이 쎄게 분다.

수국과 장미나무 꽃이 활짝 피기를 기다려 본다.

갈대 밭의 삼단 바위 모습, 우측의 나무는 솟대라 생각하면 될것 같고...

오늘도 회장님은 저멀리 산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것 같다.

코끼리 마늘도 잘 자라고 있고...

할미꽃들은 아직 추워서 그런가 활짝 피지 아니하고....ㅠㅠ

무화과 나무밭의 장미 꽃길, 장미가 활짝피면 어떤 모습일까...

이렇게 오늘도 가볍게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

솔섬 방향, 바닷물이 빠지고 있다.

오늘도 칠칠이는 가야정원 둘레에서 돌아 다니고...

집으로 오면서 와온의 철새들을 만나 본다.

 

 

※ 봄이 오는 길목에서 오늘도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