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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46

 

▣  봄이 오는 길목에서, 가야정원 풍경을 담아 본다.

 
■ 일시:  2024. 3. 02. (토),  오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해룡면 농주리 230-10).

 

 

   봄이 오는가 싶었는데...

   주말이 되니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한다.

     

    오늘은 회원수가 3,964명이 있는 "순천만 가야정원" 밴드가 있는데.

    공동리더 들의 만남이 있는 날이다.

     (네이버 밴드 검색창에 "순천만 가야정원"  검색후 가입하면 실시간, 꽃들이 핀 정원의 모습을 볼수 있음)

 

    만남이 있기전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

    추워진 날씨에 매화 꽃들은 전부 움추려 활짝핀 모습을 보여 주지 않는다.

    그래도 동백 꽃들이 피고, 할미꽃이 피는걸 보면 봄이 오는걸 느낄수 있었다.

 

    정원을 한바퀴 돌며, 지금의 모습을 담아 본다.

 

 

가야정원의 명품 용송 나무

 

먼저 활짝핀 매화 꽃들을 만나 본다.
수양매화도 활짝 피고...
똑같은 장소, 나무에 따라 꽃피는 시기가 다른것 같다.
수양 매화는 이제 꽃봉우리를 터틀리려고 하고 있다.
이제 막 봉우리를 터틀일려고 하고 있다.
활짝핀 꽃들도 보이고....
이제 뒷동산 황톳길을 올라가 본다.
멀리 와온 솔섬 방향, 날씨가 추워 바닷물이 얼은 모습이 보인다.
멀리 고흥 팔영산 봉우리들이 보인다.
가야정원 뒷동산에서 본 풍경
순천만 습지의 갯골 모습
뒷동산을 내려 오면서 본 가야정원 풍경
오작교 연못에도 살얼음이 보인다.
동백 숲길을 따라가며 동백 꽃들을 만나 본다.
꽃밭에는 나도샤프란, 상사화 싹들이 많이 올라왔다.
추워서 꽃들이 얼었지만, 활짝핀 동백 꽃들을 만나 본다.
하얀 동백꽃도 피기 시작하고....
산다화도 활짝 피었다.
멀리 하늘엔 솔매인가 빙빙 돌고 있다.
상사화 꽃 잎들이 많이 올라 왔다.
이곳의 홍매화도 만나 보고....
담장 너머의 멀리 화포 봉화산과 갯골 모습
명품 나무들을 하나하나 만나보고...
보이는 꽃동산, 주위로 꽃잔디가 필날이 얼마 안남은것 같다.
코끼리마늘과 홍매화 모습
명품 용송 주위로 할미꽃들이 이제 피기 시작 하는것 같다.
이제 피기 시작하는 할미꽃들을 만나 본다.
꽃잔디가 여기저기 피기 시작 하는것 같다.
가야정원을 찾은 새 모습
무인 카페위 펜션 내부를 오늘 들어가 본다.
펜션 3층에서 바라본 가야정원 풍경

 

 

※ 오늘도 이렇게 순천만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