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야도의 봄꽃을 만나 본다.
■ 일시: 2024. 3. 23. (토), 오전.
■ 코스: 백야도 백호산.
이제 완연한 봄이 온것 같다.
그동안 활짝 피었던 매화꽃, 산수유 꽃이 지기 시작하고...
진달래와 벚꽃이 필려고 하고 있다.
성급한 지자체에서는 오늘부터 축제를 시작한다고 했는데.
꽃이 없는축제가 될것 같다.
영취산 진달래 축제도 오늘부터 하는데. 정상엔 아직 꽃이 보이지 않는데...ㅠㅠ
나는 오늘도 꽃을 찾아 산을 올라가 본다.
진달래 꽃이 피기 시작하는 바로 요때 백야도의 깽깽이풀이 피기 시작 하는데..
이시기에 맞추어 백호산을 한바퀴 돌며
백야도의 야생화, 여러가지의 봄꽃들을 만나 본다.
백야도에 깽깽이풀이 피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