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른지역/-.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52

 

▣  5월, 장미와 분홍 낮달맞이 꽃이 피기 시작한다.

 
■ 일시:  2024. 5. 11. (토),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해룡면 농주리 230-10).

 

 

   토요일 연휴, 내일은 비가 예보되어 있고...

   오늘도 집에서 21km,  승용차로 26분 거리인 순천만 가야정원으로 가본다.

 

   가야정원은 집에서 가깝고, 꽃들을 보며 나의 힐링장소인 그곳으로 가본다.

   5월이 되니 활짝핀 장미꽃도 보고 싶고,

   분홍 낮달맞이꽃 점점 개화되는 모습도 보고 싶고....

 

   먼저 여름 꽃들이 피기 시작하는 가야정원 내부를 한바퀴 돌아 보고.

   외곽 쪽에서 보는 5월의 꽃, 장미 개화 상태를 만나 본다.

 

가야정원에 활짝핀 장미꽃

 

이제 가야정원 내부를 한바퀴 돌아 본다.
활짝핀 꽃 양귀비를 보고....
무화과 밭 둘레에 이번에 식재한 장미꽃 상태를 살펴 본다.
이제 장미 꽃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피기 전에는 몰랐는데.. 노란 장미가 많이 보인다.
카페앞 피라칸타에도 하얀 꽃들이 활짝 피었다.
꽃에는 벌들이 찾아 온것 같다.
이제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면서 꽃드이 피는 모습을 감상 해본다.
미국 산딸나무
작약 꽃도 활짝 피었다.
이제 앵두는 완전히 익은것 같다.
색깔이 고은 앵두 열매
매실나무엔 매실이 주렁주렁 달렸다.
개복숭아 일까....
보리수 열매도 꽃은 떨어지고 열매가 익어간다.
오늘도 사모님은 분주히 꽃밭을 가꾸고 계신다.
이제 가야정원의 뒷동산으로 올라가 본다.
호수와 꽃동산 뒤로 순전만 갯골이 보인다.
수국 꽃밭 그리고 우측의 황금 낮달맞이 꽃밭이 보인다.
분홍 낮달맞이 꽃밭엔 고랑 쪽으로 부터 꽃들이 피기 시작하고
오작교 주위 모습
뒷동산에도 샤스타데이지 꽃들이 보인다.
이제 뒷동산에서 서서히 한산하고...
와온 솔섬방향 모습
이제 오작교 연못 주위를 한바퀴 돌아 본다.
금목서 나무아래 낮달맞이 꽃이 활짝 피었다.
오작교 주위 바위 틈에 낮달맞이 꽃이 활짝 핀 모습
오작교
오작교 연못 주위엔 분홍낮달맞이 꽃이 활짝 피었다.
분홍 낮달맞이꽃 군락지, 현재 개화 상태 모습이다.
고랑 쪽에는 활짝 피었다.
조금만 있음 이곳에 분홍낮달맞이 꽃이 활짝피는 시기가 다가 올것 같다.
소나무의 송홧가루는 다 날아가고, 새순이 올라 오는것 같이 보인다.
황금 회화나무
석류꽃이 활짝 버어지고 있다.
배롱나무와 맥문동 꽃길 모습
목조로 만들어진 베트남 여인상
이곳엔 꽃 양귀비 두송이가 활짝핀 모습이 보인다.
모과 열매도 점점 커져가고 있다.
앞으로 노랗게 익어갈 명자나무 열매 모습
금어초도 활짝 피었다.
이제 붉은 병꽃도 몇송이 안남기고 지고 있다.
여러가지 색의 수레국화
무늬 둥굴레 군락지 모습.
곳곳에 활짝핀 분홍 낮달맞이 꽃들이 보인다.
애기사과 나무엔 꽃이 떨어지고 사과 형태의 모습이 보인다.
황금 낮달맞이꽃 현재의 상태, 이꽃도 조금만 있음 활짝 필것이다.
섬초롱 꽃
활짝핀 자란
분홍 낮달맞이꽃 현재의 개화 상태
활짝핀 백일홍 꽃 군락지 모습
송엽국
호수의 분수가 바람에 날려 한쪽으로 떨어지고 있다.
기린 조형물
팬지 는 오랬동안 피는것 같다.
향기가 좋은 마삭줄
이제 담장 둘레의 장미꽃들을 만나 본다.
여러가지 색의 장미꽃
홍가시나무에도 꽃이 피고, 장미꽃 앞의 수국도 조금만 있음 필것 같다.
피기 시작하는 수국
가야정원 담장엔 전부 장미꽃들로 뒤 덮어져 있다.
밀감나무 꽃
꽃동산에서 본 와온의 솔섬 방향 모습
칠면초 군락지 쪽 모습
꽃동산 에서
오작교 연못 주위 모습
청개구리 조형물 주위 모습
꽃 양귀비와 장미꽃 모습
황화 코스모스 밭에는 이제 싹들이 올라 오고 있다.
활짝핀 샤스타데이지
코끼리마늘에도 마늘쫑이 보인다.
활짝핀 독일 붓꽃
용송나무
마삭줄 꽃
포도나무의 현재 포도 상태
대추나무 밭의 꽃 양귀비
해당화도 이제 막 피기 시작하고....
마주나무 주위의 분홍 낮달맞이꽃 개화 상태
작약 꽃은 지금이 최고 절정기 이다.
가야정원, 현재 입장료는 받고 있지 않는다.
2만여평의 땅에 꽃을 유지 하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다, 한두개 구입 하는것도 괜찮을듯....
이제 무인 카페 안으로 들어가 본다.
자판기에서 시원한 아이스 한잔 뽑고...
카페뒤 다용도 건물의 음향 기기 시설
못보던 물건이 보인다. 어떤 용도일까....
이제 가야정원을 나와 외곾을 한바퀴 돌아 본다.
남도 삼백리길, 남파랑길, 용산 전망대 방향으로 가본다.
가야정원 둘레의 담장엔 전부 장미 꽃으로 경계를 이루고 있다.
밖에서 보아도 장미 꽃들은 아름답게 피었다.
화포 방향의 순천만 갯골 모습
갯뻘의 식물들을 만나 본다.
어린 짱둥어
칠게들
바다 고동
와온 솔섬 모습
이제 되돌아 가면서 장미 꽃들을 만나 본다.
오늘 날씨는 바람은 불지만, 청명한 날씨인것 같다.
멀리 나와 갯뻘에서 본 놀카페 방향 모습
뻘배를 타고 칠게를 잡으로 가는것 같다.
멀리 화포 봉화산 방향의 구름 모습
뻘배가 들어오는 모습을 볼려고 시간을 좀 때운다.
짱둥어 모습들을 감상하고....
겨울에 이곳이 일몰 포인트 이다.
염생식물인 칠면초의 새싹 모습
이제 뻘배를 타고 들어오고 있다.
이 모습을 찍으려고 시간을 좀 허비한것 같다.
쳐 놓은 그물에서 칠게를 한바구니 잡아 오고 있다.

 

 

※ 주말, 토요일 쾌청한 날씨에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