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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54

 

 

▣ 분홍낮달맞이, 황금낮달맞이가 활짝 피었네요.

 
■ 일시:  2024. 5. 26. (일),  오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해룡면 농주리 230-10).

 

 

   초여름,

   꽃들이 피고, 지기를 시작 하는것 같다.

   꽃들이 피는 그 시기를 놓치면 볼수가 없으니..

   지난주에도 갔다 왔지만, 오늘 또 가야정원을 찾아가 본다.

 

   지난주만 하더라도 활짝 이쁘게 피었던 장미가 이제 서서히 지는것 같고.

   분홍낮달맞이는 거의다 100% 개화한것 같다.

   황금낮달맞이도 지난주에즌 몇송이 안 보이더니...

   오늘 가보니 70% 정도 개화 한것 같다.

   이제 수국도 꽃송이를 보여 줄려고 하고 있고....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며

   아름다운 풍경, 활짝핀 초여름 꽃들을 담아 본다.

 

가야정원의 황금낮달맞이 군락지 에서 인생샷을 찍어 보쟈고요...

 

가야정원 가기전 갯뻘에 자라는멀구슬나무
멀구슬나무 꽃을 담아 본다.
금계국 꽃이 가야정원 입구에 활짝 피었다.
무인 카페 앞에 있는 가야정 안내 조형물
흰 배롱나무 아래 황금낮달맞이 가 활짝 피었다.
곳곳에 꽃양귀비도 보이고...
무화과 나무밭 주위의 아름다운 꽃들
대추나무 밭의 꽃양귀비
야외 음악당 공터에 보리수가 빠알갛게 익어 가고 있다.
달짝 지근하니 맛이 좋다.
이제 분홍낮달맞이 꽃으로 둘러쌓인 사랑의 오작교 주위를 돌아 본다.
이제 가야정원 뒷동산에 올라 위에서 본 꽃 군락지 모습을 담아 본다.
황금낮달맞이 군락지 모습
분홍낮달맞이 군락지 모습
샤스타데이지와 쉼터가 있는 시설 모습
마주나무 주위에도 멋진 모델이 보이고...
뒷동산에서 내려 오면서...
이제 100% 개화 상태의 분홍낮달맞이 군락지를 한바퀴 돌아 본다.
꽃들이 빈틈없이 꽉찬 모습이다.
이제 수국도 피기 시작하고 있다.
황금낮달맞이 군락지를 한바퀴 돌아 본다.
꽃들은 모델들이 있어야 살아 나는것 같다.
가야정원을 방문한 아가씨들의 동의 아래 사진을 찍어 본다.
내 위주의 사진이 아니고, 친구분이 찍어 주는 모습을 나도 옆에서 찍어본 모습 들이다.
가야정원 회장님과 오늘 MBC 에서 촬영을 하는데 PD 님도 사진에 잡혔다.
가야정원의 황금낮달맞이 꽃들이 절정에 다가 오는것 같다.
배롱나무와 맥문동 꽃길
베트남 아가씨의 조형물 주위에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인동초
금잔화 꽃이 활짝 피었다.
활짝핀 금어초
수국도 이제 피기 시작 하는것 같다.
톱풀
섬초롱
사스카툰베리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달짝지근 하니 맛이 좋다.
이제 가야정원 밖인 남도삼백리길, 남파랑길 에서 담장의 장미 꽃들을 만나 본다.
송엽국도 활짝 피었다.
가야정원 담장은 모두 장미 꽃들로 둘러 쌓여 있다.
다시 가야정원으로 돌아와 꽃들을 만나 본다.
유카 꽃도 활짝 피었다.
멀리 와온의 솔섬 방향 모습
이 조형물 아래엔 겹물망초 꽃들이 활짝 피어 있다.
너무 작은 꽃이라 이꽃이 여기에 있는걸 아무도 모르고, 막 발로 밟고 다닌다.
접사로 찍어본 겹물망초 꽃 모습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었다.
모두가 인생샷들을 많이 찍고 계신다.
코끼리마늘 보라색 꽃이 조금만 있음 올라 올것 같다.
조금만 있음 수국도 활짝 필것 같다.
장미 꽃도 이제 서서히 지기 시작 하는것 같다.
샤스타데이지 꽃밭
분홍 말발도리
마주나무 주위에도 낮달맞이 꽃이 활짝 피었다.
무인카페 안에서 본 모습
오늘도 가야정원에 많이 내방객들이 찾아 온것 같다.

 

※ 이렇게 비가 오기전 주말에 가야정원을 다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