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회원들과 함께 정원에 활짝핀 수국 꽃도 원없이 보고, 차도 한잔 마시고...
꽃들을 보고, 비가 촉촉히 오고 있지만,
화양면 비봉산 임도길인 남파랑길 58코스를 따라가며 소옥마을을 지나 옥적마을 까지 걸어 본다.
옥적마을에서 회원들과 점심식사를 한후.
옆에 있는 여수시 예술인촌에 들러
양해웅 작가님을 만나보고, 작품까지 감상해 본다.
여수 그루브 카페, 펜션에 활짝핀 수국 모습
시내버스를 타고 이천리 마을회관 앞에 하차후오늘의 1차 목적지인 그로브 카페로 향한다.비는 오지만 화양 비봉산 임도길을 따라 올라 가고...임도길 옆으로 옥수수 밭이 많이 보인다.그로브 카페 뒷문으로 들어 가면서 수국 꽃들을 만나 본다.가지 각색의 수국이 활짝 피었다.접시꽃도 활짝 피었고...산수국 꽃들도 많이 보인다.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이곳의 펜션이다.오늘 함께한 여수 풀꽃사랑 회원님들수국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코끼리 마늘 꽃인것 같다.분홍 찔레꽃도 보이고....여러 모습의 수국이 보인다.넓은길, 좁은길을 따라 가며 꽃들을 만나 본다.섬초롱자주달개비꽃멀리 운두도 섬이 보인다.어성초삼색 병꽃일까....그루브 카페에서 본 바다가 보인는 운두도 섬 방향여러가지 나리꽃이 보인다.이제 카페 안으로 들어가 본다.카페 앞 풍경오늘 함께한 회원 9명, 1인 1가지의 차를 주문하고차를 마시며 바같 풍경을 감상하고...클레마티스 큰으아리 꽃도 보인다.여러 모양의 수국이 보인다.새끼 고양이가 두마리가 있었는데... 도망가 버린다.우린 카페의 수국 감상을 뒷문으로 들어와 앞문으로 나간다.수국 정원에서 나와 뒤 돌아본 모습이젠 남파랑길 58코스를 따라 소옥마을 방향으로 가고...엉컹퀴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오는것 같다.돌나물에도 꽃이 피고 있다.사철나무 꽃인동겅굴큰까치수영소옥마을이 앞에 보인다.활짝핀 석류꽃뒤 돌아본 소옥마을과 저수지옥적마을이 앞에 보이고..하늘 나리꽃밤나무에도 꽃이 활짝 피었다.아직 피지않은 자귀나무.옥적마을에서 점심식사를 하고....착한 가격이다 순두부찌게, 김치찌게 모두가 8,000원이다.예술인촌 앞에 활짝핀 함박꽃이 보인다.이제 예술인촌 안으로 들어가 본다.예술인촌의 양해웅 작가님의 자화상 모습이다.마침 양해웅 작가님이 계셔 만든 작품의 설명도 듣고...여러 방향에서 화실 모습도 담아 본다.양해웅 작가님의 조형물도 만나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