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재 에서 만나보는 현재의 봄 꽃 상태

 

▣  청노루귀, 꿩의바람꽃, 남산바람꽃 얼레지 개화 상태.

 

■ 일시: 2025. 3. 22. (토),  오전

■ 코스: 계월마을, 송치재.

 

     구례 현천마을에서 산수유 풍경을 만나 보고.

 

     여수 집으로 가는 방향 송치재로 향한다.

     먼저 계월마을 입구에서 청노루귀를 만나 본다.

     청노루귀 자생지,

     진사들도 보이고, 자생지가 있는 그곳은 완전히 고속도로가 되어 버렸다.

     언제 그렇게 많이 다녀 갔는지,

     꽃들만 휑하니 있고,

     바닥은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 있었다..ㅠㅠ

     그래도 여기서 청노루귀 몇장을 담아보고...

 

     송치재로 향한다.

     이곳의 꿩의바람꽃은 이제 필려고 하고 있고..

     만주바람꽃도 이제 막 꽃들이 올라 오고 있다.

     얼레지는 좀더 있어야 겠다.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혼자 조용히 꽃들을 만나 본다.

 

순천에서 만나본 청노루귀 자태

 

청노루귀 자생지에서 꽃들을 만나 본다.

이곳 저곳 부근을 돌아보며 청노루귀 자태를 담아 본다.,

이곳의 히어리도 이제 피기 시작한다.

 

 

이제 송치제에서 봄꽃들을 만나 본다.

먼저 꿩의바람꽃을 만나 본다.

꿩의바람꽃 좀더 있어야 활짝 필것 같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만주바람꽃을 만나 본다.

 

 

얼레지 좀더 있어야 필것 같다.

이곳에서 끝물인 개복수초도 만나 본다.

이렇게 오늘도 봄꽃들을 순천에서 만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