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른지역/-. 순천 근교 산

순천의 매화 꽃이 얼마나 피었나 둘러 본다


▣  순천의 복음교회, 탐매마을, 사운즈 옥천의 홍매화

 
 
■ 일시:  2025. 3. 02. (일), 오전. 
■ 코스:  순천 복음교회 → 탑매마을  사운즈 옥천.
 
    봄이 오는가 싶었는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 지더니 비가 오기 시작한다.

 

    올해의 봄꽃들은 좀 늦게 피는것 같다.

    그래도 궁금하여  순천의 매화꽃 명소를 한바퀴 돌아본다.

 

    먼저 순천 복음교회 매화정원을 찾아가,

    이제 피기 시작하는 홍매화 향기를 맡아보고..

   

    탑매마을로 가 보지만  이곳은 아직 소식이 없다.

    그래서 탑매축제도 계속 연기, 연기 되었고..

    3/08 (토), 탑매 축제에도 활짝핀 모습 보기가 어려울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옥리단길, 사운즈 옥천을 찾아가 본다,

    밖에서 이제 피기 시작하는 홍매화를 만나 본다.

 

순천 복음교회 매화정원에 핀 홍매화 모습

 

매화정원의 홍매화는 이제 피기 시작 하는것 같다.
연못 주위를 한바퀴 돌아 본다.
백매도 이제 피기 시작하고...
매화꽃 피기전 봉우리도 멋있게 보인다.
이제 백매도 하나, 둘 피기 시작한다.
활짝핀 홍매화도 만나 본다.
노랑 크로커스도 피기 시작하고...
흑매도 이제 피기 시작한다.
흑매를 가까이서 만나 본다.
이슬비를 머금은 흑매가 아름답다.
오늘은 주일, 복음교회 신도들이 많이 보인다.
애기동백도 활짝 피었고...
아름답게 핀 겹동백꽃
가지가 아름다운 배롱나무
이렇게 복은교회 매화정원에서 홍매화를 만나 보고, 탑매마을로 향한다.

 

 

탑매축제도 연기, 연기 되고...
아직 이곳 탑매마을 홍매화는 좀더 있어야 될것 같다.
저 홍매화가 활짝 피어야 하는데...
아직 이곳은 좀더 있어야 겠다.
제일 활짝핀 모습.
가까이서 만나 보고...
담벼락의 애기동백 꽃 모습

 

탑매마을에서 옥리단길 사운즈 옥천을 찾았다.
담벼락 위로 홍매화가 이제 막 피기 시작한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홍매화 자태만 구경해 본다.

 

 

※ 이렇게 연휴 흐린날, 순천의 홍매화 명소를 찾아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