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마을 풍경

 

▣  매화 꽃들은 지기 시작하고, 내년을 기약해야 할것 같다.

 

■ 일시: 2025. 3. 28. (금),  오전.

■ 코스: 광양 매화마을.

 

     올해는 매화꽃이 늦게 피는 바람에 매화축제도 일찍 끝나고..

     평일 잠깐 시간이 있어 매화마을을 찾아가 본다.

 

     꽃들이 만개하는 시기를 잡을수가 없다.

     평일은 안되고,

     주말이 되어야 하는데....

 

     좀 늦은감이 있지만, 풍경을 만나 본다.

     빠알간 홍매화는 벌써 지고 있고,

     백매, 청매는 겨우 하얀 모습만 유지하고 있다.

      

     축제도 끝났는데 평일 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것 같다.

     그래도 매화마을을 한바퀴 돌아 보며,

     올해의 풍경을 담아 본다.

 

매화마을 정자에서 본 풍경, 빠알간 홍매화가 별로 안 보인다.

 

금요일, 평일 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것 같다.

홍매화 꽃들은 다 떨어지고 보이지 않는다.

정자 방향으로 올라가 본다.

정자에서 본 풍경

백매는 어느정도 보이는데... 홍매 빨간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먼저 연못 방향으로 내려가 본다.

연못 주위에서 본 풍경

이제 일출 전망 바위로 향한다.

일출 전망 바위에서 본 정자 방향 풍경

이제 저곳으로 향한다

동백꽃도 활짝 피었다.

얼굴 전망바위 방향 풍경

청매실 농원의 장돗대 모습

이제 얼굴전망 바위에서 하산 한다.

노란 크로커스 모습

명자 꽃도 활짝 피었다.

활짝핀 히어리 모습

또 다른 정자 전망대에서 본 모습

매화 문학관 주위의 모습

평일 인데도 많은 상춘객들이 온것 같다.

 

 

※ 광양 매화 마을에서 늦은 매화 풍경을 보고...

섬진강을 따라 올라가며, 이제 피기 시작하는 벚꽃을 보며..

순천 송치재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