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연경당 홍매화 그리고 서천변의 벚꽃

 

 

▣  이제 매화꽃들은 지고, 벚꽃이 활짝 피었다.

 

■ 일시: 2025. 4. 05. (토),  오전.

■ 코스: 광양 봉강면 연경당 → 광양 서천변.

 

     한번 가보고 싶었던 광양 연경당의 홍매화길을 찾아가 본다.

     그러나 지금 홍매화 꽃들은 지고 별로 보이지 않는다.

     주말에만 꽃을 찾다 보니,

     꽃이 피는 시기를 놓치기 일쑤 ㅠㅠ....

  

     그래도 보고 싶었던 길이라 찾아가 보았다.

 

     그리고 지금 한창 피어있는 벚꽃을 찾아

     광양 서천변을 한바퀴 돌아본다.

 

광양 연경당의 홍매화길, 꽃들은 다 떨어지고 보이지 않는다.

 

광양 연경당 한옥펜션 모습, 좌측길로 올라가 본다.

홍매화 꽃들은 벌써 지고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진사들이 많이 찾아 오는 곳이다.

꽃들은 떨어지고.. 좀 아쉽지만 좀더 위로 올라가 본다.

벚꽃 그리고 복사꽃들이 활짝 피었다.

멀리 백운 저수지가 보인다.

홍매화 꽃은 없지만 다른 꽃을 보며 위안을 삼는다.

하산길에 다시 모습을 담아 보고...

활짝핀 벚꽃을 가까이서 만나 본다.

이렇게 홍매화 꽃들은 지고 있었다.

한옥펜션 연경당 모습

이곳에 차를 주차 시키고 한바퀴 돌아 보고, 광양 서천변으로 향한다.

이제 광양 서천변에 활짝핀 벚꽃을 보며 서천을 한바퀴 돌아 본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축제를 하는가 보다. 좀 이른 시간이라 모두 준비 중이다.

이렇게 광양에서 벚꽃을 보고, 구례 남바람꽃 자생지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