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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81


▣   가야정원에 꽃잔디가 활짝 핀 모습을 담아 본다.

 
■ 일시:  2025. 4. 12. (토),  오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가까운 곳의 꽃잔디의 명소는 어디일까...

   산청의 생초조각공원, 아님 대명사..

 

   순천의 가야정원 그곳도 현재 전체가 꽃잔디로 물들여지고 있다.

   오늘은 그모습을 보려고 가야정원으로 향한다.

   오후엔 비소식이 있고..

 

   오전에 가야정원을 찾아가.

   한바퀴 돌아보며..

   활짝 핀 꽃잔디와 능수도화 꽃등 여러 가지 아름답게 핀 꽃들을 만나 본다.

   

   역시 가야정원은 나의 힐링 장소이다.

 

가야정원 꽃동산에 활짝핀 꽃잔디와 명품 소나무 모습

 

이제 매번 가는 코스,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
능수 도화 꽃이 활짝 피었다.
온통 가는 길목마다 꽃잔디가 반겨 준다.
튤립과 수선화도 이제 활짝 피기 시작한다.
이제 벚꽃들은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뒷동산에 올라가 보니, 오늘도 회장님은 핑크뮬리 모종을 심고 계시고 있다.
이제 뒷동산에도 전망을 보며 쉴수 있는 시설이 생기고 있다.
배롱나무 아래 핑크뮬리 색싹들은 파랗게 올라 오고 있다.
이제 뒷동산에서 가야정원 전체 풍경을 만나 본다.
꽃잔디가 길목길목 마다 경계를 이루고 잇다.
뒷동산에서 하산 하며 본 풍경
꽃동산 전체가 꽃잔디로 물들려지고 있다.
멀리 와온의 솔섬 방향 모습
이제 다시 가야정원을 둘러 본다.
홍도화 꽃모습
끝까지 와서 뒤 돌아본 모습
모과나무 꽃도 이제 피기 시작하고 잇다.
이제 다른길로 돌아가며 아름다운 꽃들을 만나 본다.
하얀색의 꽃잔디도 보인다.
능수 도화꽃은 지금이 최고 절정기 인것 같다.
꽃동산의 꽃잔디 모습
오후에 비 예보가 있으니 연못에도 물이 차길 바래본다.
이시간 바닷물은 만조가 가까워 지고 잇다.
수국밭 활짝핀 모습을 빨리 보고 싶다.
이제 꽃동산 주위를 돌아 본다.
꽃동산에 올라가 본 풍경 모습
오작교 연못 주위의 풍경
보라 보라한 무스카리
이제 벚꽃은 떨어지기 시작하고, 잎들이 올라 오고 있다.
용송나무 주위의 풍경
이제 할미꽃들은 지기 시작하고 있다.
명자나무 꽃이 여러가지 색으로 피어 있다.
목련꽃
아름답게 핀 능수도화 모습
출렁출렁 능수도
이렇게 오늘도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