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만 있음, 이 흑두루미들은 시베리아 쪽으로 가 버릴것 같아 많은 사진으로 남겨둔다.
지난번에는 흑두루미 비상하는 모습을 만나보고,
오늘은 조용히 앉아 먹이를 먹는 모습을 담아 본다.
흑두루미 무리들을 세찬 바람에 만나 보고...
겨울이 지나고, 봄을 맞이하는 가야정원 모습을 둘러 보고..
갤러리 홀에서 따뜻한 차로 몸을 녹여 본다.
순천만 가야정원을 찾아온 흑두루미 무리들 모습
가야정원의 포토 장소로 활용될 미니 열차와 작은 풍차 조형물이 완성 되었다.가야정원에서 흑두루미 무리들을 만나로 가본다.날씨가 추워도 가야정원을 찾아온 내방객 들도 보이고...강한 추위에 동백꽃 들도 조금 늦게 피울련지 꽃들이 안 보인다.바람이 세차게 불지만, 뒷동산으로 올라가 본다.뒷동산에서 본 순천만 갯골 모습뒷동산에서 본 흑두루미 무리들 모습, 저기로 찾아가 볼것이다.와온의 솔섬과 멀리 고흥 팔영산이 보인다.뒷동산에서 내려 오면서 본 가야정원 모습멀리 순천 와온 방향 모습겨울이라 썰렁한 야외 공연장 모습오작교 연못꽃동산 쪽 모습꽃밭에도 봄이 되면 영양분이 필요 하니까...추위에 동백꽃이 보이지 않는다.이젠 샛길로 가야정원을 나서 흑두루미들을 만나 본다.이제 가야정원을 찾아온 흑두루미 무리들을 만나볼 시간...이리 저리 돌면서 흑두루미들을 만나 본다.많은 흑두루미들이 이곳으로 온것 같다.카메라의 한계, 더이상 가까이서 만나볼수 없다...ㅠㅠ오늘은 탐조을 온 분들도 없고, 혼자 이리저리 다니면서 만나 본다.하늘에도 흑두루미 들은 날고 있고...비상도 하고...세찬 바람과 가끔 눈발도 날리고...이렇게 흑두루미들 원없이 만나 보고, 가야정원으로 향한다.현재의 칠면초 모습.칠면초 씨앗을 뿌리고, 망을 걷어 내었다. 얼마나 싹이 올라 올련지 보고 싶다.이제 가야정원에서 갤러리 홀로 향하고...연못에도 청둥오리 들이 찾아 온것 같다.비상하는 청둥오리 모습대추나무 밭에는 텃밭을 조성하여 많은 채소들을 심을것 같다.이제 따뜻한 차를 먹으며 갤러리 홀을 둘러 본다.유공리님은 꺼꽃이한 영춘화가 활짝 피었다.가야정원 밴드 회원이신 윤초 작가님의 갤리그라피 모습석곡도 심어져 있고...갤러리홀 창문 너머로 본 모습아름다운 밍크 선인장 모습이렇게 오늘도 가야정원을 방문하여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