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78

 

▣   봄이 오는 길목의 가야정원 모습.

 
■ 일시:  2025. 3. 02. (일),  오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의 홍매화 명소를 찾아가 꽃들을 보고..

 

   점심을 순천에서  간단히 먹고..

   산책 겸,

   따뜻한 커피도 한잔 할 겸,

   나의 힐링장소 가야정원으로 가본다.

 

   비가 예보되었고..

   안개도 끼었지만 봄날씨 속에 가야정원을 한 바퀴 돌아보고..

   흑두루미 울음소리가 용산전망대 방향으로 가보지만,

   멀리 순천만 습지에 모여 있고 근방에서는 볼 수가 없었다.

 

   그래 가야정원으로 돌아와 ,

   갤러리 홀에서 따뜻한 차로 달래 본다.

 

가야정원 오작교 연못에 반영된 오작교 모습

 

안개낀 가야정원을 산책하여 본다.

무화과나무 밭, 봄이되어 거름도 준비 되어 있고...

애기동백 꽃이 피었다가 많이 얼어 버린것 같다.

산으로 올라 가면서 본 야외 음악 공연장 모습

아직 빠알갛게 익은 남천나무 열매도 보인다.

산의 배롱나무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고...

안개낀 순천만 모습

봄을 기다리는 가야정원의 꽃밭 모습

오작교 연못 주위 모습

호수에 반영된 오작교 모습

날씨가 계속 추워 아직 동백꽃이 보이질 않는다.

잠시 쉬었다 가고...

배롱나무와 맥문동 꽃길

조금만 있음 벚꽃도 활짝 피겠지...

새롭게 단장된 꽃밭, 어떤 꽃들이 올라올까....

갯골 모습

칠면초 씨앗을 뿌린곳 모습

칠면초, 겨울은 이런 모습이다.

용산전망대 부근 까지 왔지만 흑두루미 모습은 볼수가 없었다. 울음 소리만 멀리 순천만 습지에서 나고,,,ㅠㅠ

다시 가야정원으로 돌아와 본 인어 아가씨 모습

돌하루방 모습

안개 때문에 멀리 와온 솔섬이 보이지 않는다.

꽃동산의 소나무 모습

안개낀 가야정원 모습이다.

활짝핀 애기동백꽃 모습

호수에 반영된 오작교 모습

용송나무

포도나무 밭, 여러가지 농산물이 심어 질것 같다.

갤러리 홀에서 따뜻한 차로 목을 축이고...

하귤이 타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 이렇게 이번 주말도 가야정원을 찾아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