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 유채꽃 명소를 둘러본다.
■ 일시: 2025. 4. 19. (토), 오전.
■ 코스: 남해 두모 유채꽃밭 → 다랭이 마을 → 남해대교.
지금은 유채꽃이 활짝 피는 시기.
가까이서 유채꽃을 볼 수도 있지만, 오늘은 남해로 달려 본다.
먼저 남해 두모마을로 둘러본다.
이곳은 현재 "파라다랑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조성되어 가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의 축제는 끝났지만,
아직 활짝 핀 유채꽃들이 많이 있었다.
이곳은 유채꽃 말고도 더 많은 꽃들을 심어져 있어, 앞으로 기대해 볼만할 것 같다.
조성된 파라다랑스를 한 바퀴 돌아보고,
다랭이 마을로 향한다.
이곳도 계단식 다랭이 논에,
현재 많은 유채꽃들이 활짝 피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 것 같다.
이곳도 한 바퀴 돌아보며 유채꽃 향기에 취해 본다.
오늘의 날씨가 안개가 자욱하여,
유채꽃과 어울린 남해 바다의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주말 남해의 풍경과 유채꽃 향기에 취해본 하루였다.
※ 주말인 오늘은 남해의 유채꽃을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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