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철쭉꽃은 시들어 가고 있다.
■ 일시: 2025. 5. 01. (목, 근로자의 날), 오전.
■ 코스: 곡성 섬진강 철쭉길.
섬진강을 따라 17번 국도와 증기기관차가 다니는 철로 사이의 철쭉꽃이 볼만한데...
오늘은 시기가 좀 늦었지만 다녀온다.
국도를 가는 도중 철쭉꽃들을 만나 보고...
두계마을 입구 작은공원옆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공원 안의 전망대에서 지금의 철쭉꽃을 구경해 본다.
오늘 시간을 잘 맞춘것 같다.
현지시간 10:20분 마침 증기기관차가 지나간다.
철쭉길에 지나가는 증기기관차 모습도 담아보고..
곡성 충의공원에 혹시 청보리라도 볼 수 있는가 가보지만..
승용차로 동화공원을 돌아 보지만,
메밀꽃만 조금 보일뿐 휑하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ㅠㅠ
집으로 오는 길 고향의 맛,
민물 매운탕을 먹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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