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른지역/-. 기타

곡성 섬진강 철쭉길

▣ 이제 철쭉꽃은 시들어 가고 있다.

 

■ 일시: 2025. 5. 01. (목, 근로자의 날),  오전.

■ 코스: 곡성 섬진강 철쭉길.

 

     섬진강을 따라 17번 국도와 증기기관차가 다니는 철로 사이의  철쭉꽃이 볼만한데...

     오늘은 시기가 좀 늦었지만 다녀온다.

 

     국도를 가는 도중 철쭉꽃들을 만나 보고...

     두계마을 입구 작은공원옆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공원 안의 전망대에서  지금의 철쭉꽃을 구경해 본다.

 

     오늘 시간을 잘 맞춘것 같다.

     현지시간 10:20분 마침 증기기관차가 지나간다.

     철쭉길에 지나가는 증기기관차 모습도 담아보고..

 

     곡성 충의공원에 혹시 청보리라도 볼 수 있는가 가보지만..

     승용차로 동화공원을 돌아 보지만,

     메밀꽃만 조금 보일뿐  휑하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ㅠㅠ 

     

     집으로 오는 길 고향의 맛,

     민물 매운탕을 먹어 본다,

 

증기기관차가 다니는 곡성 섬진강 철쭉길 모습

 

곡성으로 가는 17번 국도 옆으로 철쭉꽃들이 활짝 피었다.
섬진강 건너 두계마을 가기전 도로옆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전망대가 있는곳 으로 가본다.
철쭉꽃의 절정기는 지나고, 꽃 색깔이 변하고 있다.
철로위 전망대에서 본 모습
전망대에서 저 앞까지 갔다 온다.
철길 주위의 철쭉꽃 모습을 담아 본다.
현지시간 10:20분 소리를 내며 증기기관차가 모습을 보인다.
달리는 증기 기관차 모습을 담아 본다.
증기 기관차가 멀리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주차장에서 곡성 충의공원으로 향한다.
가는 도중 철쭉 꽃들을 다시 만나 보고...
승용차가 증기 기관차보다 더 빠른가 보다, 아까 그 증기 기관차가 또 나타나 모습을 담아 본다.
요건 기관차 뒷 꽁무니 방향, 앞,뒤가 똑같다.
충의공원에 가 보지만 사진 찍을 풍경이 보이지 않는다. ㅠㅠ
내가 좋아하는 민물 매운탕으로 점심을 하고....
밖은 비가 막 쏟아진다. 빗 소리에 맛나게 먹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