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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82


▣   순천 가야정원, 4월 말 풍경을 담아 본다.

 
■ 일시:  2025. 4. 27. (일),  오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이제 봄이 가고,

   여름이 찾아오는 것 같다.

   오늘도 가야정원을 찾아가 본다.

 

   봄부터 피었던 꽃들은 이제 지고..

   초여름의 꽃들이 올라 오고 있다.

   그동안 활짝 피었었던 꽃잔디도 이제 시들어 가고..

   여름 꽃들이 하나, 둘 올라 오고 있다.

 

   오늘도 가야정원을 찾아가.

   한바퀴 돌아보며..

   아름답게 새로이 올라오는 꽃들이 활짝 핀 모습을 만나본다.

   

   역시 가야정원은 나의 힐링 장소이다.

 

뒷동산에서 바라본 꽃들이 활짝 핀 가야정원 풍경

 

무인카페 앞에 이제 목향장미가 피기 시작한다.
이제 아름다운 꽃들이 핀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
활짝핀 겹벚꽃이 아직도 모습을 뽐내고 잇다.
이젠 철쭉 꽃들이 피기 시작 한다.
화려하게 피었던 능수도화 꽃들은 지고 이제 잎들이 올라오고 있다.
길옆의 꽃잔디도 이젠 색이 변하고 있다.
이제 햇빛이 따가워 그늘을 찾기 시작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보리수 나무에도 꽃이 활짝 피었고...
코끼리 마늘도 부쩍 커가기 시작하고 있다.
붉게 물들어 가고있는 홍가시나무.
길 옆으로 철쭉이 활짝핀 뒷동산으로 올라가 본다.
뒷동산 정상에 설치한 평상에 의자까지 갇다 놓았다.
정상에서 본 칠면초 군락지 주위 모습
가야정원 바로 옆에 칠면초 군락지가 있다.
뒷동산의 홍가시나무 그리고 와온 솔섬 방향 모습
현재 시간 바닷물이 만조라 갯골이 보이지 않는다.
울긋불긋 아름다운 꽃들이 핀 가야정원 모습
오작교 연목 주위 모습
아직도 꽃잔디의 모습이 아름답다.
이제 조금만 있음 분홍낮달맞이 꽃이 필 장소.
아름다운 꽃잔디 모습
노란 황근회화나무가 돋 보인다.
화살나무에도 이제 꽃이 피고 있다.
모과나무 꽃
이제 명자나무 꽃들은 지고 보이지 않는다.
둥굴레에도 꽃이 피었다.
미니사과 나무에도 꽃이 피고...
노랑낮달맞이 꽃밭 모습
벚꽃은 지고 이젠 잎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노란 철쭉꽃 모습
할미꽃들이 이제 지기 시작한다.
활짝핀 베버나꽃
새로운 조형물이 다시 생겼다.
농사철 비라도 많이 왔음 좋으련만.. 호수도 말라가고 있다.
수국이 피면 어떤 모습일까.....
호랑가시나무 꽃 모습
백당나무에도 꽃이 활짝 피었다.
바닷물이 빠지면서 갯골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호수 옆에 불두화가 활짝 피었다.
꽃잔디 동산을 한바퀴 돌아 본다.
조금만 있음 울타리에 장미꽃이 활짝필 시기가 돌아올것 같다.
종려나무에도 꽃이 피었다.
오늘도 회장님은 가야정원을 가꾸고 계시고...
보라보라한 마편초 모종을 심고 계시고...
이제 꽃양귀비도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고....
용송나무 주변의 모습
이젠 할미꽃은 지고....
매발톱꽃
전지한 해당화 나무에도 잎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으름덩굴과에 속하는 멀꿀
멀꿏 꽃을 만나 본다.
작년에 열매는 보지 못하였다.
이제 작약 꽃들이 필 시기가 돌아온것 같다.
백당나무 꽃
이렇게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
유공리님 무화과나무 옆에 멕시코 감자 씨앗을 뿌리려고 열심히 땅을 파고 있고....ㅠㅠ
갤러리 홀도 한바퀴 돌아 보고....
햐귤 열매도 있는데... 옆에 꽃이 피기 시작한다.
무인카페, 다시 빵도 판매를 시작 하고... 무인카페의 갤러리로 가본다.
순천만 가야정원의 연혁이 한눈에 보인다.
아름다운 가야정원의 사계절 모습을 한눈에 볼수가 있다.

 

 

※ 오늘로서 가야정원을 82번째 방문하며 기록을 남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