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야도 봄 꽃을 만나 본다. ▣ 깽깽이풀, 그리고 봄꽃을 보기 위해 백호산을 올라가 본다. ■ 일시: 2025. 3. 30. (일), 오전.■ 코스: 여수 백야도 백호산. 지금쯤 깽깽이풀이 피었을것 같아 백야도를 찾아가 본다. 아직 깽깽이풀은 꽃봉우리를 터트리지 않고 있다. 그래도 자생지에서 깽깽이풀을 만나 보고... 진달래가 활짝핀 길을 걸으며, 백호산 1,2,3봉을 지나면서 그곳의 봄꽃들을 만나 본다. 그리고 포자식물인 일엽초와 쇠뿔석위도 만나 보지만, 계속된 가뭄으로 수분을 섭취하지 못해, 제 모습이 안 보인다. 그리고 활짝핀 진달래 꽃을 보며, 바다 풍경을 보면서, 다른 꽃들도 만나 본다. 오랜만에 산을 올라가 본다. .. 더보기 순천 선암사, 선암매를 만나 본다. ▣ 선암사, 선암매를 만나며 한바퀴 돌아 본다. ■ 일시: 2025. 3. 29. (토), 오후.■ 코스: 순천 선암사. 오늘은 장인 기일이 있는날, 처가 식구들과 순천 별량 묘소에 들러 참배를 하고.. 선암사로 바람을 쐬러 간다. 선암사에 왔으니, 지금 피어 있는 선암매를 보며 한바퀴 돌아 본다. 더보기 순천 송치재에서 꽃들을 만나 본다. ▣ 만주바람꽃과 이제 피기 시작하는 얼레지를 만나 본다.. ■ 일시: 2025. 3. 28. (금), 오전.■ 코스: 순천 송치재. 광양 매화마을에서 매화꽃들을 만나 보고.... 구례 방향 섬진강을 따라 올라가며 피기 시작하는 벚꽃을 구경하며.. 송치재로 향한다. 가는 도중 남바람꽃이 피었는가 가 보지만 아직이다. 황전 향매실마을의 매화 꽃들을 눈으로만 감상하고, 송치재에서 꽃들을 만나 본다. 꿩의바람꽃은 벌써 지고.. 만주바람꽃은 많이 올라 온것 같다. 활짝핀 얼레지도 많이 보이고.. 피나물꽃도 피기 시작한다. 오는 도중 상목수목원에 들러, 이제 피기 시작하는 다른 봄꽃들을 만나 본다. ※ .. 더보기 광양 매화마을 풍경 ▣ 매화 꽃들은 지기 시작하고, 내년을 기약해야 할것 같다. ■ 일시: 2025. 3. 28. (금), 오전.■ 코스: 광양 매화마을. 올해는 매화꽃이 늦게 피는 바람에 매화축제도 일찍 끝나고.. 평일 잠깐 시간이 있어 매화마을을 찾아가 본다. 꽃들이 만개하는 시기를 잡을수가 없다. 평일은 안되고, 주말이 되어야 하는데.... 좀 늦은감이 있지만, 풍경을 만나 본다. 빠알간 홍매화는 벌써 지고 있고, 백매, 청매는 겨우 하얀 모습만 유지하고 있다. 축제도 끝났는데 평일 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것 같다. 그래도 매화마을을 한바퀴 돌아 보며, 올해의 풍경을 담아 본다. ※ 광양 매화 마을에서 늦은 매.. 더보기 순천 푸른꽃수목원 ▣ 푸른 꽃 수목원에서 정원수 매화꽃을 만나 본다. ■ 일시: 2025. 3. 22. (토), 오전■ 코스: 순천 서면 학구삼거리 푸른 꽃 수목원. 구례 현천마을에서 산수유 풍경을 만나 보고. 송치재에서 봄의 야생화들을 만나 보고, 여수 집으로 오는 도중 학구 삼거리에 있는 푸른 꽃 수목원에 들러 본다. 수목원에서 여러가지 정원석, 정원수 분재를 보고, 그곳 매화나무에 핀 꽃들을 만나 본다. 아름다운 정원수가 잘 가꾸어진 수목원, 매화나무에 활짝피고 향기를 맡으며 가볍게 한 바퀴 돌아본다. 이곳 수목원은 무료이며, 지금 매화꽃이 활짝 핀 이때가 최고 적기인 것 같다.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하고, 바로 앞에 있는.. 더보기 송치재 에서 만나보는 현재의 봄 꽃 상태 ▣ 청노루귀, 꿩의바람꽃, 남산바람꽃 얼레지 개화 상태. ■ 일시: 2025. 3. 22. (토), 오전■ 코스: 계월마을, 송치재. 구례 현천마을에서 산수유 풍경을 만나 보고. 여수 집으로 가는 방향 송치재로 향한다. 먼저 계월마을 입구에서 청노루귀를 만나 본다. 청노루귀 자생지, 진사들도 보이고, 자생지가 있는 그곳은 완전히 고속도로가 되어 버렸다. 언제 그렇게 많이 다녀 갔는지, 꽃들만 휑하니 있고, 바닥은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 있었다..ㅠㅠ 그래도 여기서 청노루귀 몇장을 담아보고... 송치재로 향한다. 이곳의 꿩의바람꽃은 이제 필려고 하고 있고.. 만주바람꽃도 이제 막 꽃들이 올라 오고 있다. 얼.. 더보기 구례, 현천마을의 산수유 풍경 ▣ 현천마을, 이제 피기 시작하는 산수유를 만나 본다. ■ 일시: 2025. 3. 22. (토), 오전■ 코스: 구례 현천마을. 올해의 봄꽃들은 언제 활짝 필지 아무도 모른다. 모든 봄꽃 축제들이 꽃이 없는 축제를 하고... 아직도 매화, 산수유, 진달래 꽃들은 활짝 피지 아니하였는데.. 광양, 구례, 여수의 축제들은 이제 끝나기 시작한다. 주말, 그래도 꽃들이 보고 싶어 떠나본다. 광양 매화는 좀더 있어야 겠고... 오늘의 당첨 지는 구례의 산수유. 산동의 축제장 보다 한가한 현천마을을 찾아가 본다. 아직 이곳도 산수유는 활짝 피지 아니하였지만, 나만의 코스로 전체 마을 배경으로 산수유 풍경을 만나 보고... .. 더보기 광양 진상 수어천의 홍매화 ▣ 수어천 뚝방길에 활짝핀 홍매화 길. ■ 일시: 2025. 3. 16. (일), 오후. ■ 코스: 광양 진상 수어천 뚝방길. 주말 광양에 있는 작은 아들 집에서 점심을 먹고.. 근교에 있는 뚝빵길로 산책을 나가 본다. 진상 수어천 주변에 지금쯤 홍매화가 활짝 피었을것 같았다. 진상 지원교 다리를 지나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뚝방을 오르고 내려가며 활짝핀 홍매화를 만나 본다. 비가 올것 같은 흐린 날씨, 바람도 불지만 홍매화 향기가 코를 찌른다. 그곳에서 홍매화를 만나 보고, 차를 가지고 좀더 올라가 수어천 공원에도 활짝핀 홍매화를 만나 본다. ※ 오늘은 이렇게 진상 수어천 주변에 활짝핀 홍매화를 만나 본다. 더보기 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79 ▣ 가야정원의 봄은 어디까지 왔는가.... ■ 일시: 2025. 3. 15. (토), 오전.■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 복음교회에서 활짝 핀 홍매화를 만나 보고.. 여수로 가는길. 나의 힐링장소 가야정원으로 가본다. 가야정원의 봄소식은 어디까지 왔을까 한 바퀴 돌아본다. 그런데 가야정원은 아직 봄소식이 좀 늦는 것 같다. 동백꽃들은 많이 피었지만. 매화꽃들도 이제 올라오기 시작한다. 비가 와서 길이 좀 엉망이지만 그래도 한 바퀴 돌아본다. 더보기 순천 복음교회 매화정원 ▣ 순천 복음교회에서 활짝핀 홍매화를 만나 본다. ■ 일시: 2025. 3. 15. (토), 오전. ■ 코스: 순천 복음교회. 주말 오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한다. 그래도 활짝핀 매화꽃을 보고 싶은데... 광양 매화마을의 매화 꽃은 아직 절정 기간이 아니라 좀더 미루고... 난 2주만에 다시, 순천 복음교회의 홍매화를 만나로 가본다. 매화정원, 주말이라 그런가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것 같다., 모두가 인증샷 찍느라고 바쁘다. 난 그사이를 누비며... 난 매화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 활짝핀 매화꽃을 보며 향기에 취해본다. 더보기 순천의 봄의 전령사들을 만나 본다. ▣ 변산바람꽃, 개복수초, 너도바람꽃을 만나 본다. ■ 일시: 2025. 3. 09. (일), 오전■ 코스: 순천 황전 상검마을 및 하검마을 골짜기. 오늘은 봄의 전령사들을 만나로 순천으로 향해 본다. 먼저 상검마을 위쪽의 골짜기로 향해 본다. 그곳에는 변산바람꽃과 개복수초가 자생하는 곳이다. 오늘따라 이곳에 진사들이 와글와글 하다. 먼저 내가 아는 아래 골짜기에서 꽃들을 만나 보는데.. 진사들이 윗쪽으로도 올라가는 것 같다. 나도 따라 가보지만, 아래 골짜기와 윗 골짜기 변산바람꽃 양상은 비슷하다. 이곳의 변산바람꽃은 개복수초와 같이 공존하는데... 특이한 변산바람꽃도 보이지 않고.. 상검 아씨들 모습 보단, 어제 본 .. 더보기 봄의 전령사 삼총사를 만나 본다. ▣ 변산바람꽃, 노루귀, 개복수초를 만나 본다. ■ 일시: 2025. 3. 08. (토), 오전■ 코스: 여수 돌산근교. 이제 본격적으로 봄이 오는것 같다. 오늘은 봄의 전령사들을 한번에 만나 본다. 먼저 변산바람꽃 자생지, 임포마을 뒷산으로 가본다, 일주일 전만해도 많이 보일것 갔았는데... 현재는 몆송이 밖에 안보인다. 특별한것도 없고.. 산 등산로로 향일암으로 향한다. 가면서 콩짜개덩굴의 포자 모습도 보고.. 그곳 부근의 노루귀도 만나 본다. 다음의 변산바람꽃 자생지 삼거리 부근에서 활짝 봄나들이 온 아씨들을 만나 본다. 활짝핀 변산바람꽃이 많이 보이지만, 특별한것은 보이지 않는다. 다음 장소.. 더보기 이전 1 2 3 4 5 ··· 7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