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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봄의 전령사 삼총사를 만나 본다.


▣  변산바람꽃, 노루귀, 개복수초를 만나 본다.

 

■ 일시: 2025. 3. 08. (토),  오전

■ 코스:  여수 돌산근교.

 

     이제 본격적으로 봄이 오는것 같다.

 

     오늘은 봄의 전령사들을 한번에 만나 본다.

     먼저 변산바람꽃 자생지,

     임포마을 뒷산으로 가본다, 일주일 전만해도 많이 보일것 갔았는데...

     현재는 몆송이 밖에 안보인다.

     특별한것도 없고..

 

     산 등산로로 향일암으로 향한다.

     가면서 콩짜개덩굴의 포자 모습도 보고..

     그곳 부근의 노루귀도 만나 본다.

 

     다음의 변산바람꽃 자생지 삼거리 부근에서 활짝 봄나들이 온 아씨들을 만나 본다.

     활짝핀 변산바람꽃이 많이 보이지만,

     특별한것은 보이지 않는다.

 

     다음 장소로 이동해 본다.

     노루귀가 일찍 피는 곳이며,

    변산바람꽃, 노루귀, 개복수초를 한꺼번에 만날수 있는 장소이다.

    그런데 삼총사를 한컷에 담을수는 없었고,

    두컷으로 만족해 본다.

 

   이제 이곳 여수의 변산바람꽃도 끝물이 되어 가는것 같다.

 

봄 나들이 나온 변산 아씨들 모습

 

먼저 임포마을 뒷 산으로 올라가 본다.
올해 이곳만 3번째 방문이다.
개체수도 별로 없고, 특이한 것도 보이지 않는다.
여기서는 여기까지 다른 곳으로 가본다.

 

등산로로 향일암 쪽으로 가면서 콩짜개덩굴의 포자 모습을 담아 본다.
중간 묘지 부근, 이곳의 노루귀를 담아 보고....
별로 노루귀가 신통치 않다.

 

임포항 모습
가면서 다른곳의 노루귀를 담아 본다.
그래도 이곳은 노루귀가 좀 보인다.

 

 

등산로로 오면서 본 향일암 입구의 모습
향일암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삼거리 부근의 변산바람꽃 자생지
이제 이곳에서 활짝핀 변산바람꽃을 만나 본다.
요리조리 만나 보고...
이곳은 지금이 최고 절정인것 같다.
아름다운 변산 아씨들 모습.
옹기종기 모여 있기도 한다.
간혹 노루귀도 보이고...
약간의 변종이 보인다.
좀더 커봐야 알것 같은 녹화 변산아씨
분홍옷을 입은 아씨의 뒷태도 담아 본다.
아씨들이 반상회를 하는가 왜 이리 모여 있지...ㅎ
이제 이곳에서 하산 하고...

 

하산 하면서 쌍화차 한잔하고... 5인분 쌍화차도 구입하고...

 

이제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전령 3총사를 만나 본다.
백양꽃 잎이 잘 자라고 있다.
길마가지나무
먼저 개복수초를 담아 보고...
개복수초와 변산바람꽃
분홍 노루귀와 개복수초
흰 노루귀와 변산바람꽃
참여로 싹 옆으로 노루귀가 보인다.
이곳의 변산바람꽃은 신통하지 않다.

 

 

여기까지 왔으니 콩짜개덩굴 모습도 담아 본다.

 

 

이곳에서 하산 하면서 지나쳤던 노루귀 자생지에서 모습을 담아 본다.
아마 이곳이 돌산에서 제일 먼저 피는 노루귀 자생지 이다.
이곳도 올해 몇번 와 보았는데 오늘이 최고 인것 같다.

 

 

※ 오늘은 이렇게 여수 돌산에서 봄의 전령사

변산바람꽃, 노루귀, 개복수초 활짝핀 모습을 하루에 다 만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