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산바람꽃, 노루귀, 개복수초를 만나 본다.
■ 일시: 2025. 3. 08. (토), 오전
■ 코스: 여수 돌산근교.
이제 본격적으로 봄이 오는것 같다.
오늘은 봄의 전령사들을 한번에 만나 본다.
먼저 변산바람꽃 자생지,
임포마을 뒷산으로 가본다, 일주일 전만해도 많이 보일것 갔았는데...
현재는 몆송이 밖에 안보인다.
특별한것도 없고..
산 등산로로 향일암으로 향한다.
가면서 콩짜개덩굴의 포자 모습도 보고..
그곳 부근의 노루귀도 만나 본다.
다음의 변산바람꽃 자생지 삼거리 부근에서 활짝 봄나들이 온 아씨들을 만나 본다.
활짝핀 변산바람꽃이 많이 보이지만,
특별한것은 보이지 않는다.
다음 장소로 이동해 본다.
노루귀가 일찍 피는 곳이며,
변산바람꽃, 노루귀, 개복수초를 한꺼번에 만날수 있는 장소이다.
그런데 삼총사를 한컷에 담을수는 없었고,
두컷으로 만족해 본다.
이제 이곳 여수의 변산바람꽃도 끝물이 되어 가는것 같다.
※ 오늘은 이렇게 여수 돌산에서 봄의 전령사
변산바람꽃, 노루귀, 개복수초 활짝핀 모습을 하루에 다 만나 본다.
'여수근교 섬 > -. 돌산근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 변산바람꽃 이 피기 시작한다. (2) | 2025.03.01 |
---|---|
봄의 전령사 들은 어디까지 왔나. (6) | 2025.02.16 |
다시 만나본 개복수초 개화 상태 (1) | 2025.01.26 |
올해 처음으로 개복수초를 만나 본다. (4) | 2025.01.12 |
자생지에서 늦었지만 올해의 백양꽃을 만나 본다. (5) | 2024.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