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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산 /-. 호랑산, 영취산

여수 진례산에서 호랑산

 

 

※ 모처럼만에 학교에 다니는 큰아들이 집에와, 데리고 산을 찾아 가본다.

 

▣ 여수에서도 억새를 볼수있고, 지고있지만 꽃무릇를 보기 위하여 여수 근교의 산(진례산)을 찿아 가보기로...

 

▣ 산행코스: 원상암 → 골명치 → 가마봉 → 진례산(영취산) → 흥국사 → 사근치 → 호랑산 → 여도초교로 하산

(약 5시간 40분)

 

 

▲ 야생으로 자란 꽃무릇의 모습

 

▲ 오늘의 산행코스 (연두색)

 

▲ 원상암마을에서 옆지기와 큰아들과 함께한 산행 초입 지점

 

▲ 여귀군락지 모습도 담아보고

 

▲ 원상암에서 가마봉으로 가는 정규코스를 배제하고, 골명치로 곳바로 올라가는 코스를 선택하고

 

▲ 물봉선의 군락지도 담아보고

 

▲ 원상암에서 골명치로 곧바로 올라와서, 오르는 길은 잡초가 무성하고....

 

▲ 골명치에서 재정비후 출발하기로..

 

▲ 가마봉으로 오르는 길에, 큰아들과 옆지기.

 

▲ 광양만을 배경으로

 

▲ 듬성듬성 피어있지만 억새를 배경으로

 

▲ GS공장의 의 탱크와 이순신 대교 모습이

 

▲ 억새를 뚷고 저멀리 보이는 가마봉을 향하여 계속 고고...

 

▲ 명감나무 열매가 벌써 빠알갛게 익어가고

 

▲ 봄 영취산의 진달래꽃을 보기위하여 얼마나 많은 인파가 지나갔는지 시그널이 주렁주렁.......

 

▲ 뒤돌아본 GS공장쪽 모습

 

▲ 우측에 남해화학 공장, 석고장, 그리고 뒤로는 낙포부두가 보이고

 

▲ 저멀리 가야할 진례산 정상이 보이고

 

▲ 앞으로 얼마나 여천공업단지가 커질련지, 지금도 매립공사는 계속되고

 

▲ 가마봉 정상이 가까워지고, 빛나는 억새 모습

 

▲ 개구리바위의 철계단과 진례산 모습이

 

▲ 억새가 있고 지나온 가마봉을 배경으로

 

▲ 개구리바위 정상에서 옆지기와 함께...

 

▲ 뒤돌아본 가마봉쪽 모습

 

▲ 앞으로 가야할 진례산 정상쪽 모습

 

▲ 저멀리 광양 컨테이너 부두와 광양제철을 한번 보고

 

▲ 철계단 위에서 큰아들 모습

 

▲ 철계단에서 본 시루봉, 영취산 그리고 저멀리 까만 호랑산 까지 우회해서 한번 가볼련다

 

▲ 상암마을과 저멀리 남해 망운산이 보이고

 

▲ 호명마을과 저멀리 미평 천성산, 봉화산이 보이고

 

▲ 상암 양지마을쪽의 누렇게 익어가는 벼들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 지금도 공사중인 이순신대교, 다리가 완공되면 여수에서 광양까지 빠르게 갈수 있다

 

▲ 요것이 그렇게 무서운 왕벌인가 보다

 

▲ 가마봉과 개구리바위를 배경으로

 

▲ 진례산정상, 표시석은 영취산 인증샷을 날린다

 

▲ 앞으로 가야할 능선과 좌측으로 흥국사가 보이고 우측으로는 여천공단 모습이

 

▲ 묘모섬과 GS 공장을 다시한번

 

▲ 이제 진례산정상을 뒤로하고 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 큰아들과 함께 한방 날려본다

 

▲ 아래쪽에 도솔암과 저멀리 흥국사가 보이고

 

▲ 좌측부터 시루봉, 건너고 영취산 그리고 저멀리 우측엔 호랑산 모습이

 

▲ 뒤돌아서서 큰아들과 옆지기를 한방

 

 

▲ 큰아들 아직까지는 잘도 따라온다

 

▲ 저멀리 지리산 능선이 보여야 되는데 날씨땜에.....

 

▲ 가야할 능선인데 난 우측에 하얗게 보이는 바위에서 밑으로 하산방향을 잡는다

 

▲ 요꽃이름이 ???

 

▲ 능선타고 흥국사 상가쪽으로 하산해도 돼는데, 꽃무릇꽃을 보러 좌측으로 하산한다

 

▲ 저멀리 보이는 흥국사까지 내려 가야된다

 

▲ 바위를 조심조심 내려오고

 

▲ 큰 소나무가 있어 배경으로 한방 날려본다

 

▲ 내려오는 길은 그런데로 양호하다

 

▲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길도 막히고, 바위위에도 산사태가...

 

▲ 능선에서 내려온지 10분 꽃무릇이 한두개 보이기 시작한다

 

▲ 꽃무릇꽃이 이쁘다

 

▲ 조릿대 숲도 통과하고

 

▲ 꽃무릇꽃이 이쁘다

 

▲ 꽃무릇이 이쁘다

 

▲ 흙이 씻겨나가 뿌리가보이는데 무엇인가 모르겠다

 

▲ 꽃무릇이 이쁘다

 

▲ 야생으로 자라고 있는 꽃무릇이 이제 시들어지고 있고

 

▲ 다시한번 꽃무릇 꽃을 가까이서

 

▲ 좀더 빨리왔으면 활짝핀 꽃무릇을 볼수 있었는데 아쉽다

 

▲ 마삭도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 요건 가막살나무 열매인것 같다

 

▲ 태풍의 영향인가, 아님 누가 장풍으로...ㅎㅎㅎ

 

▲ 봉우재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고

 

▲ 항상 쉬어가는 곳인데 무이파의 영향으로 자갈만.....

 

▲ 이곳이 지난 6월만 하더래도 시원한 계곡이었건만 .............

 

▲ 계곡물에는 피라미들이 생활하고

 

▲ 그래도 여기에서 잠깐 쉬어간다

 

▲ 이젠 출발 돌탑에 돌도 쌓아보고

 

▲ 내려오는길에 한방.....

 

▲ 원통교를 건너고

 

▲ 흥국사내의 약수에서 물도 보충하고

 

▲ 흥국사 아직 단풍은 지지않고

 

▲ 요건 달맟이꽃인가 모르겠다

 

▲ 흥국사의 북과 종이 있는 곳에서도 한방

 

▲ 흥국사를 지나 2차로 사근치 방향으로 또 다시 행군이다

 

▲ 사근치로 가는 길의 길 유래 안내도

 

▲ 여기도 무이파의 영향으로 길이 엉망이다

 

▲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만 들린다

 

▲ 바위를 배경으로 한방

 

▲ 단풍이 지면 좋은 길이건만, 무슨 생각들을 하는지.....

 

▲ 요건 무엇인지 모르겠다

 

▲ 물봉선화의 모습

 

 ▲ 고들빼기 꽃 모습

 

 ▲ 어느덧 사근치의 편백나무 숲에 다다르고

 

 ▲ 영취산으로 오르는곳, 난 여기서 호랑산으로 계속 가기로 한다

 

 ▲ 호랑산으로 가기 위하여 느티나무를 통과하고

 

 ▲ 이질풀의 모습

 

 ▲ 이제 호랑산으로 길을 오름하여야 한다

 

 ▲ 지쳐가는가 보다, 잠깐 쉬면서

 

 ▲ 쉬면서 큰아들 한방...

 

 ▲ 숲에서도 한방

 

 ▲ 요것이 ...????

 

 ▲ 호랑산에서 임도로 가는길, 그리고 영취산으로 가는 안내도를 보면서

 

 ▲ 아직까지도 닭의장풀이 피는가 보다

 

▲ 뒤돌아본다 저멀리 진례산과 능선이 저곳에서 부터 왔다니....

 

 ▲ 호랑산 정상에서 정상석은 없어지고

 

 ▲ 국도17호 우회도로 공단쪽 모습

 

  ▲ 호랑산 정상에서 상암쪽 모습

 

 ▲ 호랑산 정상에서 여수쪽 모습

 

 ▲ 저능선을 넘어 하산하여야 한다

 

 ▲ 산꼭대기에 웬 사마귀가

 

 ▲ 국도17호 우회도로 여수쪽 모습, 지금은 차량이 운행되고

 

 ▲ 뒤돌아본 호랑산 정상 모습

 

▲ 바위를 타고 가야할 능선

 

 ▲ 시원한 바람을 맟으며 잠깐, 진례산이 까마득이 보인다

 

 ▲ 앞으로 내려가야할 여도초,중학교가 저멀리

 

 ▲ 여도중쪽으로 하산중

 

 ▲ 돌탑이 있으면 무조건 한두개 올려놓는 정성이...

 

 ▲ 여기서 예비군교육장이 아닌, 신동아아파트 방향으로 처음 가본다

 

 ▲ 하산하면서 넘어진 굴참나무는 살아있고

 

 ▲ 하산중 이정표, 대광아파트 방향으로

 

 ▲ 아파트 뒷쪽으로 계속오니 놀이터가 여기가 신동아아파트 아님 여도초 놀이터 ???

 

▲ 여도초등학교 건물사이로 해서 정문으로 가면서 약 5시간 40분의 산행을 마친다

 

 

오늘 처음으로 큰아들과 같이 산행을 같이하고,

아들은 힘들어 했겠지만 즐겁고 보람있는 산행 이었다

 

고생한 아들을 위하여 저녁엔 맛난 갈비로 보충도 해주고....

엔제 다시 큰아들, 11월에 제대하는 작은아들, 옆지기와 산행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