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토요일(3/24)이젠 봄이 왔다.
■ 근교산에 봄꽃이 얼마나 피었나, 그리고 호랑산에서 흥국사 까지 정상적으로 가는길 말고 다른 코스로 한번 가본다.
■ 산행중 진달래 꽃은 보기 힘들고, 따스한 날씨 였으나, 바람이 세차게 분 산행길 이었다.
■ 산행코스: 여도중 → 호랑산 → 자내리고개→ 영취산 → 흥국사,
■ 산행시간: 약 3시간
▲ 오늘의 산행코스: 붉은색 (나머진 내가 갔던 산행로)
▲ 산행 들머리 여도중학교 앞, 보이는 호랑산 정상
▲ 예비군 서라이벌 게임장을 지나고
▲ 정상적인 길은 돌탑을 지나 가는길이 있는데...
중간 묘지 2봉 있는데서, 위로 차고 올라갔다, 정상적인 길에서도 우측 암봉쪽으로 가는 길이 있다.
▲ 뒤돌아 본 모습 암봉 밑으로 산행길은 있고
▲ 쉬어 갈수있는 공간도 있고
▲ 뒤 돌아본 모습, 밑에 여도중 운동장도 보이고
▲ 암봉, 비가와도 몇명은 거뜬이 쉬어갈수 있고, 어제 비가와서 그런가 암봉사이로 약수물이 줄줄줄...
▲ 계속된 암봉밑의 길, 아주 좋다, 이젠 이길로만 다녀야 겠다
▲ 드디어 모두가 다니는 정상적인 길을 만나고, 보이는 좌측에서 올라옴
▲ 뒤 돌아본 모습, 전봇대 가기전에 올라온 길목
▲ 보이는 호랑산 정상 모습
▲ 호랑산 정상(해발 480mm) 에서 인증샷을... 바람이 무척 쎄다 날라갈것 같다...ㅎㅎ
▲ 호랑산 정상에서, 좌측 저멀리 남해 망운산, 그리고 우측이 미평 봉화산
▲ 호랑산 정상에서, 여수 시내쪽 모습
▲ 호랑산 정상에서, 여천 시가지쪽 모습
▲ 호랑산 정상에서, 여천공단쪽 모습
▲ 호랑산 정상에서, 진달래꽃으로 유명한 진례산 영취산쪽 모습
▲ 호랑산 정상에서, 국도 17호선 우회도로 여수 방면
▲ 미평 봉화산을 당겨 본다
▲ 전봉산을 당겨 본다, 저기서도 호랑산으로 오는 산행로가 있다
▲ 광양쪽 모습, 백운산 상봉과 더멀린 지리산 천왕봉도 보이는데 사진으로는 영 아니다.....ㅠㅠㅠ
▲ 이젠 영취산쪽으로 간다
▲ 호랑산의 유래
▲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 등산로가 푹신푹신 아주 땡이다
▲ 자내리 고개에 다다르고
▲ 저멀리 영취산 우측에서 좌측으로 오늘 가야할 능선을 쳐다보고
▲ 편백나무 숲도 지나고
▲ 자갈 너덜길도 지나고
▲ 영취산 정상을 향하여...
▲ 영취산 정상(해발 439mm) 돌탑에서 인증 샷
▲ 영취산 돌탑군에서 무엇을 할까 아~~~ 돌을 줍고 있구나.
▲ 돌탑에서 뒤로와 이젠 흥국사 쪽으로 하산길
▲ 보통 산행로는 우측인데, 난 직진 이길로는 처음 가본다 (길이 있다길래...)
▲ 전망대에서 진례산을 한번
▲ 흥국사 쪽 여수 국가산업단지을 한번 더...
▲ 지나온 저 멀리 뾰족하게 보이는 호랑산 정상 모습
▲ 진례산 도솔암을 당겨 본다
▲ 광양쪽 좌측 백운산 상봉과 억불봉 우측으로는 지리산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고..
▲ 가는 길목에 소나무가 멋있어서 한방..
▲ 내려가는 능선에 저멀리 흥국사 저수지 모습이
▲ 내려가는 길 낙옆이 만만치 않다, 조심조심...
▲ 내려가는 능선에 저멀리 흥국사 모습이 (나무 열매가 처음 본다)
▲ 하산길에 진달래 한송이, 오늘 처음으로 꽃을 본다
▲ 하산완료, 낙옆이 쌓여 좀 미끄러웠지만 흥국사 옛길과 만나고
▲ 하산후 흥국사가 보이고
▲ 어제까지 비가 와 계곡의 물은 많고....
▲ 흥국사 모습
▲ 흥국사 모습
▲ 흥국사 그냥 지나친다
▲ 흥국사 입구에서
▲ 여수 시티투워 버스가 흥국사 안에 까지 들어오고..
▲ 흥국사 일주문 앞에서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약 3시간의 산행길, 바람이 무척 쎄서 추웁기 까지 한 하루
그러나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산행로를 벗어나 다른길로도 흥국사로 올수있는 길을 안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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