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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산 /-. 기타 산

여수 율촌 간리봉 (정상못감)

 

※ 6월 16일 토요일, 여수풀꽃사랑 에서 율촌 간리봉을 간다기에 따라 나선다..

 

그런데 처음부터 길을 잘못 들고, 간리봉 가는길도 못찾고.....애고,애고.......

여름에 등산로가 확실하지 않는곳은 역시나 힘들다.

비록 오늘 간리봉을 못 갔다 왔지만,  많은 사람과 동행하며, 맹감가시와 잔나무에 찔려 가면서도 즐거운 산행을 마무리 했다........

 

 

▲ 오늘의 코스 (녹색: 등산로 없는길, 노란색: 산행코스)      붉은색: 예상코스 편집

 

▲ 여수 시내버스 36번 상의곡에서 하차후 산행 시작

 

▲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에 접어들고

 

▲ 무서운 개가 있어 옆으로 살살 조심해서....ㅎㅎ

 

▲ 임도길 옆 산딸기에 모두가 한두개씩.........

 

▲ 임도길 먼저 올라와 일행이 오기를 기다려도 오지 않고....

내가 알기로는 범바위봉에서 오면, 여기 중간으로 올라가야 되는데

 

▲ 나리꽃을 한장 찍고, 다시 왔던길 내려가 본다

 

▲ 아이고, 길도 아닌길 올라가고 있다,

그길이 아니여요, 내려와요 그래도 길이 맞다고 올라간다, 할수없이 나도 가야지..ㅠㅠㅠ

 

▲ 뒤 돌아본 모습, 황새봉이 저멀리 보인다

 

▲ 길도 없는길, 가시에 찔려가며 모두가 올라간다

 

▲ 할수없다, 능선까지 올라가 길을 찿을수 밖에..........

 

▲ 헤메고, 헤메고 능선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길을 찿아 우측으로 오니 이곳은 처음 임도(범바위)에서 올라오면 나오는 삼거리, 우측

능선길 전망도 없고해서, 간리봉을 지나쳐 버리고, 이젠 계속 고고다

하늘기둥님의 시그널이 보이고

 

▲ 간리봉을 지나쳐 버리고, 넓따란 곳에서 잠시 휴식, 모두가 고생 고생이다

 

▲ 올라가는길 희미하게 보이는 길도 끊어지기를 몇번

 

▲ 묘지 부근에서, 뒤 돌아본 모습, 상선약수님의 노끈도 보이고

 

▲ 건너편 산곡제와 봉화산이 보이고

 

▲ 저멀리 여수공단도 보이고

 

▲ 반대편엔 가마봉과 범바위봉이 보이고

 

▲ 넓따란 묘지 부근에서, 모두가 간식으로 휴식을 취한다 이젠 내려가는 길만....ㅎㅎㅎ

 

▲ 공단쪽을 다시한번

 

 

▲ 조망바위에서

 

▲ 여수공단 쪽 모습

 

▲ 여수공항쪽 모습

 

▲ 자동차 전용도로와 대포쪽 모습

 

▲ 조망바위에서 좌측이 가마봉, 우측은 범바위봉 모습

 

 

 

▲ 전망바위에서 잠시 쉬어간다, 단체사진도 찍고

 

▲ 순천방향의 도로 모습

 

▲ 내려가야할 능선 모습

 

▲ 신곡제와 봉화산 범바위 모습

 

▲ 하산길, 소나무가....

 

▲ 하산길

 

▲ 자동차 전용도로 좌측의 지하로 해서 내려간다

 

▲ 금계국과 저멀리 가마봉 모습이

 

▲ 도로로 올라가 대포터널을 한번 보고

 

▲ 매실이 수확시기를 놓쳐 익어가고

 

▲ 까치수염

 

 

 

▲ 장전마을이 저기 보인다

 

▲ 장전마을로 하산길

 

▲ 석류꽃

 

▲ 모과도 열리고

 

▲ 모과열매

 

▲ 석류꽃

 

▲ 사과나무에 사과가

 

 

 

 

 

▲ 요건 또 모과

 

▲ 오디가 거짓말 조금 보태 주먹만 하다

 

▲ 오디, 어떤 종류인가 모르겠다

 

▲ 이렇게 큰 오디는 처음, 몇개 따먹으니 무척이나 달다

 

▲ 접시꽃

 

 

 

▲ 노오란 백년초꽃이

 

 

 

▲ 천인국인가 모르겠다

 

 

 

▲ 대추나무에도 꽃이 피고

 

▲ 봉숭아도 열려 있고

 

▲ 장전마을 성광교회가 보이고, 참옷나무 설명에 모두가..

 

▲ 뒤돌아 본 모습

 

▲ 자귀나무

 

 

 

▲ 대포4구 느티나무 모습

 

▲ 석류가 크기 시작하고

 

▲ 석류꽃

 

▲ 대포마을의 농경지를 지나면서

 

▲ 대포3구의 경노당

 

이곳앞 17호 국도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여천으로 와 하산주와 저녁식사를 하고 .......

 

 

※ 오늘 정상의 멋진 바위가 있는 간리봉을 못갔지만, 이번 겨울엔 꼮 다시한번 가보기로 하면서.............

 

고생한 하루 였지만, 동행한 모두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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