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풀꽃사랑 회원님들과 화양 옥적 갯가길을 걸음하여 본다
■ 일시 : 2012. 10. 21(일)
■ 풀꽃사랑 회원 8명, 소요시간 약 3시간
※ 초촐한 인원 8명이 옥적의 갈대길을 걸음하며, 추수하는 농부의 모습들도 보고, 물이 만조시간이라 갯바위 타기가 조금은 힘들었지만,
즐겁게 애기하며, 길가에 핀 야생화들을 구경하고, 특히 "물매화" 도 보고 가을의 정취를 느껴본 하루....
▲ 물매화
▲ 화양 옥적 오늘 갯가길의 코스
▲ 시내버스 25-1를 타고 옥적에서 하차후 출발
▲ 옥적마을에서 갯가로 가는 도로를 따라서...
▲ 뒤 돌아본 옥적 마을
▲ 순천만에만 갈대가 있는줄 알았는데, 이길도 수로엔 갈대가 무성하고
▲ 나팔꽃
▲ 뒤 돌아본 옥적마을의 갈대 풍경
▲ 들판엔 콤바인으로 추수가 한창이고
▲ 방파재를 지나 왼쪽 산 밑 갯가로 돌아 가련다
▲ 길가엔 쑥부쟁이가 만발하고
▲ 뒤 돌아본 방파재, 아직 저멀리 쑥부쟁이 모습을 담고 있다
▲ 저멀리 가운데 화양 봉화산과 고봉산이 보이고
▲ 뒤 돌아본 모습, 바다가 잔잔하다
▲ 바닷물이 빠졌으면 쉽게 갈길을, 바위를 타고 가야된다
▲ 소나무 사이로 저 멀리 고흥 팔영산이 보이고
▲ 좌측에 기밀개 마을이 보이고
▲ 자주쓴풀
▲ 물매화다, 처음본다
▲ 만발한 물매화
▲ 아직 봉우리를 터트리지 아니하고
▲ 회원들 꽃모습을 담아본다
▲ 쑥부쟁이
▲ 이질풀
▲
▲ 맹감도 빠알갛게 익어가고
▲ 잔대
▲ 저멀리 중간엔 서이산이 보이고
▲ 바닷가에 아담한 집, 누가 살고 있을까....
▲ 양지바른 몽돌밭에서 잠시 쉬어간다
▲ 별장 앞의 정자와 그네는 누가 탈까, 깊은곳인데....
▲ 이곳에서 휴식을 하고, 가야할 방향 우측 산의 소롯길을 따라서 올라가야 된다
▲ 뒤돌아본 휴식하였던 몽돌 해수욕장 모습
▲ 마상포에서 바라본 해넘이 모습
▲ 잔잔한 바닷가 수심도 있고 낚시하기엔 안성맟춤 일것 같은데....
▲ 마상포구 모습
▲ 해가 떨어지는걸 보지 못하고, 계속 갈길을 간다...ㅠㅠ
▲ 마상포구의 간척지엔 벼들도 다 익어가고
▲ 감국, 산국,,??
▲ 마상저수지를 지나고
▲ 등골나물
▲ 마상마을 앞을 지나고
▲ 늦은 저녁까지 조를 탈곡하는 모습
▲ 마상마을을 지나 옥적 마을 까지
▲ 옥적마을 앞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벌써 날은 캄캄해지고
▲ 하늘엔 상현달이 떠있고
▲ 옥적마을에서 이곳까지 서서히 걸어와 버스를 기다린다
▲ 나진 화양식당에서 낙지전골로 맛난 저녁을 먹으며....
혼자 가기엔 어려운 옥적 갯가길를 회원들과 즐겁게 걸음하며. 주말을 보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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