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수암산의 태봉굴을 찾아 떠나본다 .
■ 일시: 2013. 03. 23 (토) 오전 산행 약 3시간, 혼자서
■ 코스: 문화마을 → 철탑 → 태봉굴 → 수암산 → 297봉 → 시립공원묘지 → 상의곡
□ 그동안 가고 싶었던 수암산 태봉굴을 찾아가 본다
겨울이나 이른봄이 아니면 찾기가 힘들것 같고,
수암산은 몇번 가 보았지만, 저번에도 계곡만 헤메다가
선답자의 트랙을 참조로 하여 떠나본다.
출발 코스를 가장리 문화마을로 잡고 출발
양지 바른곳 진달래도 활짝피고, 춘란도 꽃봉우리를 터뜨리고....
약간은 헤맸지만 태봉굴을 탐색하고, 수암산 정상으로 오른다.
하산길 어디로 갈까, 저능선, 이능선 다 가보았고
아직 미답길 여수지맥의 시립공원 묘지 방향으로 잡고
황새봉 아래 도로에서 왼쪽 상의곡?, 오른쪽 가장리 저수지 방향
가지고 다니는 여수 시내버스 시간표를 보고
상의곡으로 가 약간을 기다려 버스로
오전 산행을 마친다.....
▲ 수암산 태봉굴 모습
깊지 않은 동굴 속에는 십 수 명이 비를 피할 정도의 작은 규모지만
임진란을 승리로 이끈 여수지역의 의병들이 결사항전을 했던 곳으로 전해오는 동굴이다.
▲ 출발점을 가장리 문화마을로 잡고
▲ 물탱크와 시누대 숲을 통과하고
▲ 오늘도 혼자 산을 오르고...
▲ 양지 바른곳 보춘화도 활짝피고.
▲ 진달래도 활짝 피었다
▲ 뒤 돌아본 저멀리 순천 와온마을 뒷산인 소코봉도 보이고
▲ 뒤 돌아본 앵무산 모습
▲ 철탑위 전망바위에서 본 모습
▲ 철탑위 전망바위에서 본 모습
▲ 수암산 정상 가기전 태봉굴을 찾아 나서고
▲ 태봉굴을 찾아 내려갔던 코스
▲ 덩쿨속에 가려진 태봉굴 입구 모습
▲ 태봉굴에서 본 바깥 세상.....ㅎㅎ
▲ 안쪽에서 밖을 볼수 있는 조그마한 창
▲ 조그마한 구멍으로 본 바깥세상
▲ 누가 여기서 모닥불 피운 흔적도 있고
▲ 태봉굴 내부의 모습
▲ 큰 굴 옆으로 또 조그마한 동굴도 있고
▲ 오른쪽 조그마한 동굴 모습
▲ 동굴 윗쪽엔 큰 암석인데, 굴을 인위적으로 만든것 같다
▲ 동굴위 전망바위에서 본 앵무산쪽 모습
▲ 전망바위에서 본 좌측, 철탑 방향으로 올라갔던 능선이다
▲ 휴식을 취하고 이젠 철탑 방향으로 올라간다
▲ 동굴에서 올라와 수암산 정상으로 발길을 돌리고
빨간 피피줄로 표시도 해놓고...
▲ 수암산 정상의 산불초소, 사람은 없다 CCTV로 감시 하는가 보다
▲ 수암산 정상의 두꺼비 바위
▲ 투구봉과 저멀리 여수지맥 황새봉이 보이고
▲ 뒤 돌아본 철탑방향 모습
▲ 이젠 여수지맥을 따라 시립공원묘지 방향으로 간다
▲ 뒤 돌아본 투구봉 모습
▲ 임도를 건너 시립공원묘지 방향으로
▲ 뒤 돌아본 수암산 모습
▲ 샤스레피 나무
▲ 297봉을 향하여 고고
▲ 시립공원묘지 모습
▲ 이렇게 좋은길도 있고
▲ 우측에 보이는 묘지 끝방향으로 간다
▲ 파란하늘과 개나리꽃 모습
▲ 묘지 끝에서본 모습
▲ 이젠 황새봉 방향으로 간다
▲ 앞도로에서 직진 상의곡 방향으로 간다
이렇게 3시간의 산행을 종료한다.
▲ 민들레꽃
▲ 염소 새끼 4마리가 어미젖을 먹고 있고....
▲ 버스를 기다리며 몇장의 꽃을 찍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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