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양 초가을 갯가길 걷기 .
■ 일시: 2013. 8. 31 (토) 오후 , 풀꽃사랑 회원 16명과 함께
■ 코스: 감도마을 → 마상포 → 기밀개 → 갯바위 해변길 → 옥적마을 (약 4시간 30분)
□ 풀꽃사랑 회원들과 초가을 갯가길을 걸어가 본다..
들판에는 누런 벼가 고개를 숙이고, 초가을의 정취를 맛볼수가 있었다.
코스중에 있는 물매화 꽃을 보지 못하고, 너무 빨리 온것 같다...ㅠㅠ
길이 없는 바닷가 길를 헤치면서, 초가을의 향기에 취해 걸어본다,
▲ 칡꽃
▲ 오늘의 갯가길 코스
▲ 화양 감도 보건진료소 앞에서 오늘의 코스를 설명 듣고
▲ 감도마을을 통과하고
▲ 했볕은 있지만 그다지 뜨겁진 않다
▲ 선착장 너머로 국사봉이 보이고
▲ 감도끝 저길로 돌아가야 되나, 바닷물도 만조고,, 너무 멀다
▲ 선착장에서 가볍게 준비운동도 하고
▲ 감도마을에서 산을 너머와 다른마을
▲ 감도마을의 정자
▲ 뒤 돌아본 감도마을쪽
▲ 정자에서 능선을 타고, 멀리 보이는 마상포 방향으로
▲ 능선 중간에서 내려와 들녁을 걸어보고
▲ 벼는 좀더 있어야 추수를 할것 같다
▲ 우렁이 농법으로 벼를 작물하는가 보다
▲ 순비기나무
▲ 순비기나무 꽃
▲ 둥근이질풀
▲ 뒤 돌아본 마상포 모습
▲ 마상포에서 산능선을 넘어와 정자에서 쉬어간다
▲ 정자 옆에는 그네도 있고...
▲ 정자에서 간식타임도 갖고...
▲ 정자에서 본 바닷가 모습, 시원하니 좋다....
▲ 저멀리 우측에는 고흥 팔영산이 보인다
▲ 뒤 돌아본 정자 주위의 모습
▲ 며느리밥풀
▲ 바닷가에 펜션도 있고
▲ 칡꽃
▲ 기밀개 마을
▲ 갯가길 걷기엔 좋은 날씨다
▲ 시청 국장으로 퇴직하시고, 지은 집에 잠깐 들러 본다
▲ 선생님의 시원한 복분자 음료도 얻어먹고
▲ 앞뜰에는 가을의 열매가 익어가고
▲ 꾸찌뽕 열매
▲ 석류도 익어가고
▲ 좀 있음 석류도 활짝 벌어질테지
▲ 무화가 열매
▲ 무화가 열매도 따먹어 보고
▲ 이곳에도 승마연습장이 있는가 보다
▲ 참으아리꽃
▲ 물매화 아직 꽃은 피지 아니 하고
▲ 활짝핀 물매화는 못보고, 10월 달에야 필것 같다
▲ 땅두릅 꽃
▲ 이젠 길도 없는 갯가를 헤치고 가야 된다
▲ 물이 만조가 아니면 쉽게 갈수 있을텐데....
▲ 앞에 보이는 옥적 방파제 저기까지 가야된다
▲ 산초나무 ?? 꽃엔 나방 종류인 박각시가 열심히...
▲ 박각시 모습, 똑딱이의 한계를 느낀다
▲ 옥적방파제 모습
▲ 가을엔 갈대가 멋있었는데....
▲ 들판 옆에는 학의 모습이 보이고
▲ 가까이 갈려고 하니 날라가 버린다
▲ 옥적마을 방향으로
▲ 뒤 돌아본 모습, 좀 있음 황금들녁으로 변하겠지...
▲ 옥적마을
▲ 감도에서 옥적까지 4시간 30분 소요되고
▲ 참깨를 수확하는 할머니
▲ 쌍봉사거리, 식당에서 갈치, 고등어, 참치, 구이와 찜으로 막걸리 뒷풀이도 하고
※ 풀꽃사랑 회원들과 초가을의 정취를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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