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서이산 베틀굴

 

※ 여수 서이산의 베틀굴을 찾아 떠나본다 .

 

 

       ■ 일시: 2013. 03. 30 (토)  산행 약 3시간 40분, 혼자서

       ■ 코스: 서촌마을 → 서이암, 베틀굴 → 삼각점 → 서이산 → 암봉 → 임도 → 서촌마을

  

 

□  그동안 가고 싶었던 서이산 베틀굴을 찾아가 본다

      겨울이나 이른봄이 아니면 찾기가 힘들것 같고,

      서이산도 처음 가보는데, 베틀굴을 찾을수 있을까...

      선답자의 트랙을 참조로 하여 떠나본다. 

     

      서촌마을에서 바로 서이암 쪽으로 올라 가본다.

      어디에 굴이 있을까, 밑에서 부터 옆으로 계속 가보지만 아닌것 같고

      할수 없이 능선을 타고 서이암 쪽으로 올라가 그곳에서 확인한다.

      베틀굴을 구경하고,

      서이암에 올라 능선을 타고, 희미하고, 길없는 길을 간다...

      경치는 끝내주는데, 날씨가 흐려 좀 아쉽지만

 

      처음으로 가본 코스, 무사히 임도에 도착해, 출발점으로 되돌아 온다....

    

 

▲ 서이산의 베틀굴 모습

 

▲ 오늘의 산행코스 (녹색: 임도길)

 

▲ 서촌마을에서 우측에 보이는 서이암을 향하여...

 

▲ 커다란 바위 암반도 있고

 

▲ 산괴불주머니

 

▲ 경사진 곳 밭에 모노레일을 설치 했는가 보다

 

▲ 정면에 보이는 서이암을 향하여 올라가 본다

 

▲ 개별꽃

 

▲ 직진으로 올라가면 베틀굴이 보이는데, 몰라서 우측으로 돌아간다....ㅠㅠ

 

▲ 내려다본 이경산쪽 모습

 

▲ 베틀굴 말고도 작은 굴들이 몇개 보인다

 

 

 

 

 

▲ 고사리가 보이지만 마나님이 없어 패스다...ㅎㅎ

 

▲ 앞에 보이는 서촌마을과 농경지

 

▲ 전망바위에도 가보고

 

 

 

▲ 저기까지 돌아 가기는 그렇고 능선을 타고 올라간다

 

▲ 기린초 같기도 하고...

 

 

 

▲ 우측에 안양산과 여수지맥이 보이고

 

▲ 능선을 타고 가면서, 진달래가 활짝 피었다

 

▲ 전망바위들이 많이 보인다

 

▲ 드디어 베틀굴 위에 까지 왔다. 위로 쳐다본 서이암 모습

 

▲ 베틀굴로 내려가 본다

 

 

 

▲ 베틀굴 안에서 본 바깥세상

 

 

 

▲ 다시 한번 안쪽을 둘러보고

 

▲ 베틀굴 윗쪽에 있는 바위 구멍

 

▲ 굴앞에 개별꽃이 있어서 한방...

 

▲ 베틀굴 윗쪽에 있는 구멍, 위에서 본 모습

 

▲ 전망바위에서 잠시 휴식도 취하고

 

▲ 밧줄이 보이고 바로아래 베틀굴이다

 

▲ 서이암, 밑에서 본 모습

 

▲ 이젠 서이암으로 올라가 본다

 

▲ 서이암 아래에도 바위 구멍이...

 

▲ 요건 작은 동굴, 새의 집으로는 안성맟춤 같다...ㅎㅎ

 

▲ 서이암을 가까이서 올려다 보고

 

▲ 서이암 정상 모습

 

▲ 우측에 보이는 암봉까지 가야 된다

 

▲ 다시 한번 화동마을 쪽을 보고, 갈길을 간다

 

▲ 길은 희미하게 나마 보인다.

 

▲ 뒤 돌아본 모습

 

▲ 2등 삼각점 위치 표시도 있고, 서이산 정상은 더 가야 되는가 보다

 

▲ 좌측에 보이는 봉우리가 서이산 정상 같다. 그리고 우측은 암봉

 

▲ 꽈베기 나무가 있길레...........

 

▲ 전망바위에서 가야할 암봉 모습

 

▲ 순천쪽인데 흐려 보이질 않는다

 

▲ 벌가쪽 이목마을

 

▲ 서이산 정상에서 뒤돌아본, 우측에 삼각점 있는곳

 

▲ 이목마을쪽 모습

 

▲ 서연마을쪽 모습

 

▲ 가야할 암봉쪽

 

▲ 암봉에서 뒤돌아본 모습, 우측이 서이산 정상인것 같다

 

 

 

▲ 암봉 정상에도 산자고가 보이고

 

▲ 소서이 마을쪽 모습

 

▲ 암봉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 우측에 내려 가야할 대서이 마을이 보이고

 

▲ 내려 가는길은 없지만 누군가 끈으로 표시를 해 놓았다

 

▲ 드디어 대서이 마을 임도까지 내려 왔다. (산행 2시간 40분 소요된것 같다)

 

 ▲ 대서이 마을 모습

 

 ▲ 버스가 여기까지 오는건 모르겠고, 보이는 우측길로 서촌마을 까지 갈련다.

 

 ▲ 우측길로 접어 들고

 

 ▲ 개가 짖더니 가까이 가니 조용히 숨을 죽인다...ㅎㅎㅎ

 

 ▲ 남산제비꽃도 보이고

 

 

 

 ▲ 양지꽃

 

 ▲ 보춘화도 꽃을 활짝 피었고

 

 

 

 ▲ 조그마한 솜나물도 보이고

 

 ▲ 저멀리 화양 옥적마을도 보이고

 

 ▲ 임도길 심심하지는 않는다. 꽃도 좋고, 조용하고..........

 

 ▲ 제비꽃

 

 ▲ 우측길로 접어든다

 

 ▲ 개별꽃

 

 

 

 ▲ 벚꽃이 활짝 피었으면 좋았는데....... 아쉽다

 

 ▲ 우측은 묘지길, 좌측으로 간다

 

 ▲ 이제 보이는 출발한 서촌마을 모습

 

 ▲ 이젠 완연한 봄인가 보다. 싹도 파릇하게 올라오고, 비닐엔 어린 옥수수가 싹이 올라오고

 

 ▲ 요샌 참새들도 사람을 안무서워 하는가 보다, 도망가질 않으니......

 

▲ 약 3시간 40여분에 걸쳐 서이산을 한바퀴 돌아본다..

 

 

※ 가본 여수산에 있는 동굴

 

-. 대미산 월암동굴

-. 진례산 동굴, 도솔암 앞의 동굴

-. 수암산 태봉굴

-. 황새봉 금대동굴

 -. 비봉산 베틀굴

-. 오늘 서이산 베틀굴

 

또 어디에 굴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