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양 비봉산 비봉폭포와 베틀굴 찾아 떠나본다 .
■ 일시: 2013. 03. 03 (일) 산행 약 2시간, 혼자서
■ 코스: 화련마을 → 용문사 → 헬기장 → 비봉폭포/ 베틀굴 → 창무마을로 하산
□ 화양 비봉산에 베틀굴이라고 있는데 오늘은 그곳을 찾아가 본다.
출발점을 화련마을로 잡고, 용문사를 지나 전망바위에서 잠시 쉬고,
여수지맥길을 따라 비봉산 정상방향으로 가다 헬기장에서 산아래 비봉폭포 방향으로 내려가 본다
처음 가는길 선답자의 조언을 듣고, 무작정 밑으로,,,,
사진으로 보았던 우물샘과 절터가 나타나 희망을 갖고 더 아래로...
절벽 높은곳에서는 어느방향으로 내려갈까 고민도 하고
보았다. 비봉폭포의 모습을, 그런데 베틀굴은 어디에
중간지점에 선답자의 시그널이 보인다.
시그널은 저런데 달아 놓아야지, 산행로에 무수히 많은 시그널들 ㅠㅠㅠ
비봉폭포와 베틀굴을 보고
다시 올라가기는 그렇고, 희미한 길을 따라 하산한다...
▲ 비봉산의 비봉폭포 그리고 폭포중간의 베틀굴
▲ 오늘의 산행코스
▲ 화양 화련마을에서 용문사 방향으로
▲ 양지바른곳에 피어있는 개불알꽃
▲ 저수지 겨울엔 물이 없더니만 물이 가득 차있다.
▲ 민들레꽃도 보이고
▲ 용문사 범종 모습
▲ 용문 입구에 있는 돌탑엔 치성을 들인 흔적이...
▲ 산으로 오르면서 본 용문사 전경
▲ 전망바위에서 지나온길, 오늘도 날씨가 좋다
▲ 백야도 방향의 여수지맥
▲ 삼거리 이젠 지맥을 따라 비봉산 정상방향으로
▲ 우측에서 올라오고, 좌측은 창무옺닭에서 올라오는 길
▲ 헬기장을 지나 비봉산 정상전, 우측 시그널을 따라 내려간다
▲ 잡목을 헤치고 내려오니 전망바위가, 좌측으로 내려간다
▲ 우물샘 모습, 이제 이아래로만 내려가면 되고...ㅎㅎ
▲ 옛날 암자터 모습 흔적도 보이고
▲ 주상절리 같은 바위도 있고
▲ 내려온 바위너덜지대
▲ 또 바위전망대, 비봉폭포 바로위 내려가는길을 찾아본다. 좌측으로 가는게 맞는가 보다 좌측으로
▲ 비봉폭포의 모습, 아직 얼음도 보이고....
▲ 비봉폭포 아래에서 본 모습, 베틀굴은 어디에 좀 올라가 본다
▲ 여기는 아니고, 다시 내려와 위를 보니 시그널이 보인다, 좌측으로 가 올라가 본다
▲ 베틀굴 모습, 굴 찾기가 정말 어렵다....ㅎㅎㅎ
▲ 굴내부, 약 10명가량 들어 갈수 있겠다
▲ 내부에서 본 바깓 풍경
▲ 좀더 깊숙히 들어가서 한방
▲ 굴 앞에서 본 모습, 저멀리 안심산이 보인다
▲ 비봉산 정상아래 풍경
▲ 다시 폭포아래로 내려와 폭포물로 목도 축이고
▲ 구경을 했으니 이젠 어디로 올라가기는 그렇고, 앞에 보이는 희미한 길로 하산한다
▲ 하산길 계곡 옆으로 희미하게 나마 길은 보인다
▲ 큰길 까지 무사히 내려와서
▲ 임도를 따라 이제 창무마을 방향으로
▲ 길 옆에는 매화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 뒤 돌아본 비봉산 모습
▲ 약 2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시내버스 타고 집으로.......
※ 따뜻한 봄날 오후 가보고 싶었던 비봉산의 베틀굴을 보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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