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날, 화양 시루봉을 찾아서
■ 일시: 2013. 11. 17 (일) 오후 , 풀꽃사랑 회원 5명과 함께
■ 코스: 산전마을 → 상시루봉 → 중시루봉 → 원포마을 → 원조 굴구이집 → 굴개마을 → 해뜨는언덕 (약 3시간 30분 )
□ 가을이 가기전에 풀꽃사랑 회원들과 화양 시루봉을 올라가 본다
상/ 중시루봉을 걸쳐 원포마을로 하산하여, 원조굴구이집에서 겨울의 별미 굴찜과 굴죽으로 굴맛도 보고
굴개마을을 지나 해뜨는언덕 까지 늦은시간 보름달이을 보면서 걸어본다.
▲ 아직 구절초가 활짝 피어 있고
▲ 시내버스 22번 종점인 산전마을에서 산행 시작
▲ 뒤 돌아본 산전마을 모습
▲ 산 중턱에 자라고 있는 갓, 정말 먹음짓 스럽다...
▲ 상시루봉을 향하여 오솔길도 걷고
▲ 우산나물도 색이 변하고 있다
▲ 등산로 옆 바위밑에 땅벌 집이 있다
▲ 추워서 그런가 꼼짝을 하지 않는다. 사진만 찍고 자리를 박찬다...ㅎㅎ
▲ 상시루봉 올라 가는길, 바람은 불지만 그래도 좋다
▲ 상시루봉 정상,
▲ 상시루봉에서 본 중시루봉 모습
▲ 저 멀리 여수 소호동과 웅천쪽 아파트들이 보인다
▲ 상시루봉 정상, 바로 밑에서 잠시 쉬어간다
▲ 여기는 중시루봉
▲ 중시루봉에서 원포마을쪽 모습
▲ 백야대교와 백호산 뒤로는 개도가 보이고
▲ 돌산 신기와 화태도를 연결 공사중인 연육교도 보이고
▲ 중간에 삼섬인 기차섬들이 물이 빠져 연결되어 있고, 뒤로는 금오도가 보이고
▲ 한반도를 닮은 목섬도 보이고
▲ 중시루봉에서 하산길
▲ 청미래덩굴 열매가 빠알갛게 익어가고
▲ 원포마을 모습, 앞에 보이는 기와집 하우스 있는데로 내려 간다
▲ 중시루봉에서 하산길
▲ 하시루봉은 올라가지 않고, 원포마을로 내려간다
▲ 나뭇잎들이 단풍이 막바지 인것 같다..
▲ 원포마을로 하산, 원조굴구이집으로 계속 간다
▲ 활짝핀 국화
▲ 뒤 돌아본 상/중시루봉 모습
▲ 아직 쑥부쟁이도 활짝 피어 있고
▲ 원조굴구이집으로 가면서
▲ 막대에는 굴들이 주렁주렁 달려있고
▲ 구절초
▲ 노란가지 이름은 백가지(달걀가지)
▲ 꽃은 가지꽃과 흡사한것 같다
▲ 원조굴구이집에서 굴맛을 보고
▲ 굴찜, 한통에 25,000 하단다
▲ 생굴도 주고
▲ 뜨겁지만 장갑을 끼고 칼로 껍질을 벗겨내고, 초장을 찍어서 술과 함께 꼴짝 ...
▲ 굴을 먹고 굴죽으로 끼니를 ...ㅎㅎㅎ
▲ 굴을 맛있게 먹고, 바로 뒤로해서 굴개마을로 간다
▲ 굴개마을로 가면서 보이는 하시루봉 모습
▲ 굴개마을이 보이고
▲ 해는 떨어지고, 둥근 보름달이 뜨고 있다
▲ 굴개마을 모습
▲ 해는 떨어지고 달이 떳다
▲ 굴개마을을 지나고
▲ 바위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
▲ 청경가든, 강아지가 반기고 있다..
▲ 돌산쪽 모습
▲ 굴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시간이 있어 좀더 걸어본다
▲ 어둠속의 도로를 걸어 가면서
▲ 해뜨는언덕에서 백야도에서 6시10분에 출발하는 28번 버스를 기다린다.
※ 풀꽃사랑 회원 5명과 함께 조촐하게 가을 시루봉을 다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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