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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산 /-. 미평 봉화산

여수 부암산 봉화산 저당산을 다녀와서

 

▣ 부암산, 봉화산, 저당산 한바퀴      

 

     

       ■ 일시: 2013. 12. 01 (일)  홀로

       ■ 코스: 소치 → 까마귀바위 → 부암산 → 호명고개 → 봉화산 → 저당산 → 양지 (산행 약 4시간 40분 )

   

 

         □  지금 까지는 미평에서 출발 산을 경유하여 신덕으로 산행을 하였는데...

             오늘은 소치에서 출발 미평으로 산을 타본다.

             미평에서 출발하면 부암산 정상에서 신덕으로 하산하면서 까마귀바위를 보지 못한다.

             부암산의 까바귀바위 모습도 확인하고, 부암산 정상 위치도 확인하고...

            

             이길은 많은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아니하는데 오늘은 거꾸로 타다보니 2팀을 만났다.

             한팀에서는 맛있는걸 얻어먹고...ㅎㅎ

             다른팀은 처음으로 가는길 여성 2분인데 길을 알려주긴 했는데 끝까지 잘 갔는지는...

 

 

▲ 부암산의 까마귀바위 정상 모습

 

▲ 오늘의 산행코스 (약 4시간 40분 소요됨)

 

▲ 산행 초입지점, 위에 보이는 까마귀바위 도로건너 좌측으로 소롯길을 따라 간다

 

▲ 앞에 보이는 묘지, 이지점에서 우측으로 올라간다

 

▲ 묘지 까지는 길이 있는데 이젠 길도 없다. 능선을 타고 계속 올라간다

 

 

 

▲ 길은 없지만 계속 치고 올라간다

 

▲ 앞을 가로막는 암반, 우측으로 돌아 올라간다

 

▲ 뒤 돌아본 모습, 저멀리 소치마을 바닷가가 보이고

 

▲ 밑에서 본 까마귀바위 정상 암반

 

▲ 까마귀바위 정상, 저멀리 석유비축단지가 보이고

 

▲ 신덕동 방향, 우측으로는 신덕해수욕장이 보이고

 

▲ 소치에서 치고 올라온 능선

 

▲ 신덕해수욕장 모습

 

▲ 소치마을 방향 모습

 

▲ 까마귀바위에서 가야할 부암산 정상 방향

 

▲ 여기가 281봉 정상쯤 되는것 같다

 

▲ 반대쪽에서 가다보니 멋진 암봉들도 보이고

 

 

 

▲ 뒤돌아본 281봉 정상

 

▲ 암봉위의 소나무를 당겨본다

 

 

 

▲ 부암산 정상, 우측으로는 신덕으로 내려가는길 여기서 부터는 길이 좋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 신덕으로 하산한다)

 

 

 

▲ 418봉을 향하고

 

▲ 길 옆의 암반, 올라가보진 않는다

 

▲ 낙옆이 떨어진 소사나무 길

 

▲ 전망바위에서 우측이 제석산 저기는 길이 없는것 같다.

 

▲ 신덕동방향, 석유비축 단지도 보이고

 

▲ 418봉은 가지 않고 좌측 호명고개 방향으로 간다

 

▲ 아직까지 마추치는 이는 보이지 않고

 

▲ 뒤 돌아본 모습, 우측 능선을 타고 올라왔다

 

▲ 항상 쉬어가는 우측으로 전망바위에 갔다 온다

 

▲ 전망바위 모습, 좀 쉬었다 간다

 

▲ 영취봉과 진례봉 방향

 

▲ 앞으로 가야할 방향의 능선, 중간쯤에 봉화산이 보인다

 

▲ 호명마을을 한번 당겨보고

 

▲ 전망바위에서 앞에 바위에 올라가 뒤돌아 본 모습

 

▲ 전망바위에서 뒤돌아와 가면서, 좌측으로는 오천동 방향으로 가는길, 직진한다

 

▲ 뒤 돌아본 오천동으로 하산하는 우측 능선길 모습

 

▲ 여름이면 시원하게 쉬워갈수 있는곳

 

▲ 처음으로 마주친 등산객, 여수 "보술산악회"에서 오늘 미평에서 부암산을 왔단다.

여기에서 8년산 더덕을 넗고 끊인 백숙과 술을 맛나게 얻어먹고....

이자리를 빌어 또 감사하다는 말을...

 

▲ 370봉 모습, 좌측으로 길은 있지만 저기도 올라가는 길이 있으니 올라간다

 

▲ 뒤 돌아본 모습

 

▲ 370봉 소나무

 

▲ 뒤돌아 보니 아직도 그분들은 계속 있고

 

 ▲ 지금쯤 라면을 끊이는걸 보고 왔으니 맛있게 먹고 있겠지...

 

 ▲ 오천동 방향 모습

 

 ▲ 완공된 해양경찰학교 모습, 뒤로는 천성산과 봉화산이 보이고

 

 ▲ 앞으로 가야할 우측에서 중앙으로 능선이 끝이 보이지 않는다

 

 

 

 ▲ 낙옆이 떨어진 길, 발자국 소리만 사각사각 들인다

 

 ▲ 전망대에서, 가야할 능선들

 

 

 

 ▲ 호명고개에서 봉화산을 향하여

 

 ▲ 가파른 길을 올라가고, 여기서 다른팀을 만나고...

 

 ▲ 뒤돌아본 타고온 능선들

 

 ▲ 위에는 눈도 오고 춥다는데, 여기엔 아직 구절초가 피어있고

 

 

 

 ▲ 소나무 사이로 봉화산이 보이고

 

 ▲ 등산객이 적어 낙옆만 쌓여가고, 건조한 날씨인데 모두가 조심조심...

 

 ▲ 둘레길을 만나지만 직진하여 정상으로 올라간다

 

 ▲ 봉화산 정상의 봉화대 모습

 

 ▲ 소치에서 타고온 능선들 모습

 

 ▲ 좌측에 천성산, 우측 투구봉 모습

 

 ▲ 저멀리 자내리와 진례봉쪽 모습

 

 ▲ 다른길도 있지만 바로 직진하여 저당산 방향으로 간다

 

 

            

▲ 내려가는 가파른길, 전에는 계단 테크가 없었는데... 이길도 오랜만에 온것 같다

 

 

 ▲ 휴게의자에서 잠깐 쉬어가고

 

 ▲ 겨울인데 아직 싱그스러운 녹색잎도 많이 보이고

 

 ▲ 뒤 돌아본 우측의 봉화산 모습

 

 ▲ 임도길을 가면서

 

 ▲ 여수 ↔ 순천 자동차 도로와 멀리는 호랑산이 보이고

 

 

 

 ▲ 체육시설에는 운동하는 사람들도 있고

 

 

 

 ▲ 저당산 정상의 팔각정 모습

 

 ▲ 팔각정에서 본 우측의 마래산 모습

 

 

 

 ▲ 장군산과 구봉산도 보이고

 

 ▲ 선경2차 아파트 방향으로 하산길

 

 ▲ 미평 봉화산의 등산 안내도

 

 ▲ 선경 2차에서 1차 아파트 방향으로 간다

 

▲ 오늘의 산행 종료지점, 약 4시간 40분의 산행을 종료한다...

전남대 앞에서 81번 버스를 타고 집으로.....

 

 

 

※ 그동안 부암산의 까마귀바위 모습이 궁금 하였는데 그 모습을 보고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