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만으로 떨어지는 해넘이.
■ 일시: 2014. 12. 27 (토)오후, 풀꽃사랑회원 16명
■ 코스: 사곡마을입구 → 183.5/ 279/ 248봉 → 장척마을 → 진목마을 → 복촌마을 (약 3시간 )
□ 오늘은 풀꽃사랑 회원들과 송년 여자만 해넘이를 보러 갔다 온다
회원 16명과 함께 사곡마을 입구에서 출발하여 아스팔트 길을 따라가다,
솔밭길도 좋고 나즈막한 산 여수지맥길인 183.5봉, 279봉을 지나 248봉에서 장척마을로 하산하여
해안 해넘이길을 걸으면서 여자만으로 떨어지는 해를 보며 년말 마지막이 될것같은 해넘이를 구경한다.
▲ 2014년 12월 27일 여자만으로 떨어지는 해넘이
▲ 오늘의 코스 (사곡마을 입구에서 복촌마을까지)
▲ 사곡마을 입구에서 봉사봉쪽 아스팔트 길을 따라 올라가고
▲ 봉사봉 입구 이젠 여수지맥 길을 따라 올라간다
▲ 의자가 있는 전망대에서 사곡마을 방향, 멀리 중앙에 여자도가 보이고
▲ 탁트인 배경의 여자만을 구경하고
▲ 여수지맥 길을 따라 가고
▲ 248봉에서 장척마을로 하산중 양지바른 곳에서 잠시 간식 타임을 갖고
▲ 장척마을로 하산중
▲ 회원들 서로 도와가며...
▲ 장척마을 해변가의 느티나무 정자
▲ 하트섬인 모개도가 좌측에, 아직 해는 떨어지지 아니하고
▲ 복개도에서 자연산 굴과 조개를 채취하고 돌아오는 모습
▲ 할아버지가 마중을 나갔나 보다...
▲ 오늘 함께한 풀꽃사랑 회원님들
▲ 해넘이길, 복촌마을 까지 걸으면서 해넘이를 구경한다
▲ 뭐를 하나 보았더니 채취한 자연산 굴을 씻고 있었다
▲ 진목마을 포구
▲ 진목마을 해넘이 전망대 모습
▲ 복개도
▲ 해넘이는 좀더 있어야 겠고
▲ 복촌마을로 계속 가고
▲ 복촌마을 포구
▲ 복촌마을 포구에서 막 떨어지는 해넘이를 구경한다
▲ 조금 밖에 남지 않았고....
▲ 이렇게 해는 완전히 떨어지고
▲ 이제 서서히 뒷풀이 장소로 향하고
▲ 조은식당에서 연포탕을 먹어본다
▲ 연포탕이 나오기전 여러 행사도 하고
▲ 연포탕에 먼저 낚지를 투하시켜 기절 시키고...ㅎㅎ
▲ 야채를 넣고 샤브샤브로 해서 먹으면 되고
▲ 연포탕, 맑은 국물이 시원하니...
▲ 회원들 모두 맛나게 드시고
▲ 좀더 기다릴줄도 알아야 하고
▲ 이렇게 풀꽃사랑 회원들과 산과 바다로 2014년 송년 해넘이 갔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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