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양 서이산

 

 

▣ 곡화목장 4코스 탐방. 

     

 

   

       ■ 일시: 2015. 2. 28 (토),  풀꽃사랑회원 10명

       ■ 코스: 서촌고개삼거리 → 서이산정상 → 베틀굴 → 임도 → 서촌마을  → 화양초교 (2시간 20분)

 

         □ 오늘은 화양면의 곡화목장길중 미 답사 코스인 서이산의 4코스를 다녀온다.

             서이산: 서연마을 동쪽 뒤편의 산으로 풍수지리로 쥐의 혈이라 하며, 산의 명칭은 산 정상 부근의 바위의 형상이 쥐의 귀를 닮았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그동안 4코스는 아직 미 개방되어 길이 없을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어느정도 이정표도 있고

             시그널도 있어 쉽게 다녀 올수 있었다.

           

         ■ 곡화목장길 : 곡화목장둘레길은 조선시대 군마를 기르선 순천부 소속 곡화목장(曲華牧場) 터가 화양면 화동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역사고증을 바탕으로 최근 힐링열풍을 이끌고 있는 '길' 조성사업과 접목, 개발한 곳이다.

                 1코스는 용문사→비봉산→나진웅동고개 2.1㎞ 구간으로 1시간30분이 소요된다.
                 2코스는 나진웅동고개→장군산→화양중학교고개 1.7㎞ 구간이며 1시간이 소요된다.
                 3코스는 화양중학교고개→안양산→서촌마을 3.5㎞ 구간이며, 2시간이 소요된다.
                4코스는 서촌마을→청량산전→봉화산 1.7㎞ 구간이며 1시간이 소요된다.
                 5코스는 서촌고개→이영산→고봉산→봉화산→장등마을 5.3㎞ 구간으로 3시간이 소요된다.

 

 

 

▲ 서이산의 베틀굴

화양 서촌마을 뒤 서이산 정상 부근의 암반 아래로 굴이 하나 있는데, 이곳을 베틀굴이라 부르고 있다.

이 굴은 안이 넓어 30여명이 들어갈 수 있으며, 동학 혁명 때는 마을 사람들의 피난처로 사용하였다고 하는데,

 어느땐가 그 굴속에서 베틀을 놓고 배를 짰다하여 "베틀굴"이라 불렀다 한다.

 

 

▲ 오늘의 산행코스 (빡간색: 조성되고 있는 등산로, 연두색: 임도)

 

 

▲ 서촌고개 삼거리, 이정표가 생겼다 이목마을 방향으로 내려가고

 

 

 

▲ 좌측에 보이는 서이산 정상을 향하고

 

 ▲ 서촌마을에서 올라오는 임도길을 만나고

 

 

 

▲ 이제 본격적으로 산을 향해 오르고

 

▲ 정상으로 올라가지는 않고 계속 옆으로 길은 나있고

 

▲ 나무 사이로 벌가쪽 이목마을이 보이고

 

▲ 소사나무 사이로 계속 옆으로 가고

 

▲ 이젠 정상쪽으로 올라간다

 

▲ 삼거리, 서이산 정상 가기전 전망좋은곳 방향으로 갔다 온다

 

▲ 전망좋은곳 까지는 너무 멀고 약 500m 여기서 전망을 구경하고

 

▲ 멀리 좌측에 보이는 봉우리가 전망 좋은곳이다.(암반으로 되어있고 넓따란 하다), 우측이 대서이 마을

 

▲ 대서이마을을 당겨보고, 교회는 서연교회 이다

 

▲ 멀리 여자만쪽인데 흐려 잘 보이지 않는다

 

▲ 되돌아와 서이산 정상을 향하고

 

▲ 서이산 정상 오르기전 너덜지대

 

▲ 서이산 정상에서 멀리 우측에 보이는 전망좋은곳 모습

 

▲ 서이산정상 이정표, 어디를 봉화산이라 하는지 모르겠다

 

▲ 서이산 정상의 2등 삼각점에서 단체 인증샷

 

▲ 앞으로 가야할 서이암쪽 모습

 

▲ 서촌마을 농경지와 화동마을이 저멀리 보인다

 

▲ 저쪽은 곡화목장 5코스인 이영산쪽

 

▲ 이젠 서이암쪽으로 가고..

※ 그런데 곡화목장길은 서이암 정상이 아닌 좌측으로 되어 있었다

 

 

▲ 서이암 정상 아래로 베틀굴이 있다. 저아래도 내려 갔다 온다

 

▲ 서이암 정상에서

 

▲ 이영산쪽 서촌고개 삼거리가 저멀리 보인다

 

▲ 처음 출발지인 서촌고개 삼거리 모습

 

▲ 화동마을의 화양초등학교 모습

 

▲ 서이암 정상에서 멋진 풍경을 만끽하고

 

 

 

▲ 서이암 아래쪽 베틀굴 모습

 

▲ 베틀굴 내부 모습

 

▲ 베틀굴 내부에서 바깥쪽 모습

 

 

 

 

▲ 서이암 베틀굴 전체 모습

 

 

▲ 서이암 정상에서 간식 타임을 갖고

 

▲ 서이암에서 서촌마을로 내려 갈수도 있지만

왔던길 조금 되돌아가 조성중인 곡화목장길로 내려간다

 

▲ 지금도 조성 중이지만 시그널이 있어 쉽게 내려 갈수 있다

 

 

 

▲ 드디어 민나는 임도길

 

▲ 4코스 시발점이 이곳인가 모르겠다.

이렇게 멀리 표시판이 있어 누가 알겠는가..

서촌마을 까지 내려가는 동안 다른 이정표는 볼수가 없었다

 

▲ 이젠 임도길을 따라 서촌마을까지 간다

 

▲ 뒤 돌아본 모습. 벚꽃이 활짝 필때 오면 멋일을것 같다

 

▲ 임도를 버리고 우측 단축길로 간다

 

▲ 보이는 서촌마을 앞 농경지 모습

 

 

 

▲ 멀리 안양산 모습, 아래쪽에 곡화목장 3코스 종점 4거리가 보인다

 

▲ 서촌마을로 하산중

 

▲ 밭에는 완두콩이 많이 심어져 있었다

 

 

 

▲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를 피해 농로로 해서 화양초교까지 간다

 

▲ 뒤 돌아본 서촌마을과 뒤로 서이암쪽 모습

 

▲ 냇가의 수로도 조심스럽게 건너고

 

 ▲ 화양초등학교 운동장을 지나고

 

 

            

▲ 화동마을의 정육식당에서 삽겹살로....

 

 

▲ 산행 시간은 얼마 안되었어도 모두가 즐겁게 산행후 건배.......

 

 

 

▲ 학동 디저트 카페인 투 더 디프런트에서 맛나게...

 

 

 

※ 산행중 약간의 이슬비가 내렸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은 곡화목장 4코스를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며.......

 

 

▲ 곡화목장 종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