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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등산

 

  

▣ 상고대도 없는 무등산을 올라가 본다. 

     

 

   

       ■ 일시: 2015. 2. 07 (토),  회사 산악회

       ■ 코스: 증심사주차장 → 증심교 → 중머리재 → 장불재 → 입석대/서석대 → 중봉복원지 → 임도따라 원효사주차장 (5시간 40분)

 

         □ 오늘은 광주 무등산을 회사 산악회 회원들과 찾아가 본다.

              증심사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원효사 주차장까지 여러 갈래의 길은 있지만 수월한 코스를 타본다.

              코스중 제일 높은 서석대(1,100m) 까지는 얼음이 녹아 등산로가 좀 질퍽거리고..

              서석대에서 하산시는 아직 눈이 녹지 않아 아이젠을 착용하고 내려와야만 했었다.

 

 

무등산(無等山)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및 화순군담양군에 걸쳐 있는 해발 1,187m의 산이다.

1972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21227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 21번째 국립공원이며 1988년 변산반도·월출산 이후 24년 만의 신규 지정이었다.

정상은 천왕봉이나 1966년 공군부대가 주둔해서 정상 부근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통제되어

일반 등산객이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지점은 서석대(해발 1,100m)다.

무등산 주상절리대는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로 지정 되어있다.

 

 

▲ 오늘의 무등산 산행코스 (증심사에서 원효사까지), 연두색: 임도

 

▲ 출발전 단체사진, 몇명이 보이지 않는다

▲ 2012년 12월 27일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 증심교를 지나 중머리재 방향으로 계속 올라간다

 

▲ 포근한 날씨 출발한지 얼마 안되는데 벌써 땀이 난다

 

▲ 일주문을 지나고

 

▲ 중머리재 방향으로 간다

 

▲ 눈길인데 아직 아이젠을 차지 아니하고

 

▲ 당산나무 에서 잠시 쉬어간다

 

▲ 주거니 받거니 한잔 들이키고...

 

▲ 당산나무에서 출발하고

 

▲ 바위 너덜지대를 올라야 하고

 

 

 

 

 

▲ 중머리재가 가까워지고 잇다, 마지막으로 좀더 힘을 내고

 

▲ 중머리재에 도착하고

 

 

 

▲ 뒤 돌아본 중머리재

 

▲ 좌측은 중봉 방향, 우측 장불재 방향으로 간다

 

 

 

▲ 용추삼거리

 

 

 

▲ 장불재에 도착하고, KBS 중제소 모습

 

▲ 장불재에 도착하니 바람이 많이 불어 저 대피소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 멀리 보이는 중봉 모습

 

▲ 중봉 TV송신소를 당겨보고

 

▲ 멀리 좌측에 서석대, 우측엔 입석대가 보이고

 

▲ 당겨본 서석대 모습

 

▲ 당겨본 입석대 모습

 

▲ 대피소에서 맛나게 점심을 해결하고

 

 

 

▲ 점심을 먹고 입석대로 가는 도중 뒤 돌아본 장불재 모습

 

▲ 입석대 전망대에서 사진 몇장을 찍고

 

 

 

 

       

 

 

 

 

 

 

 

 

 

 

▲ 입석대 표시석

 

 

▲ 입석대 뒷쪽 모습

 

▲ 서석대로 올라가는 등산객 모습

 

▲ 승천암 모습

 

▲ 이쪽은 눈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데, 반대편에는 아직 녹지 않은 눈들이 많다

 

 

 

▲ 장불재와 중제소 모습

 

 

 

▲ 서석대에 오르니 진눈깨비가 날린다, 가 보지도 못하는 천왕봉은 보이지 않고...ㅠㅠ

 

▲ 서석대에서도 상고대는 보이지 않고

 

▲ 서석대 표시석 많은 사람들이 있다

 

▲ 서석대에서 인증샷 한번 찍고

 

 

 

▲ 서석대에서 중봉쪽 모습, 진눈깨비가 날린다

 

▲ 인재 서석대에서 하산하고

 

▲ 내리막길 눈이 많이 쌓여 있어 아이젠을 착용하고 내려간다

 

▲ 서석대 전망대가 보이고

 

▲ 서석대의 주상절리 모습

 

 

 

 

 

 

 

▲ 서석대 전망대에서 내려 오면서

 

 

 

 

 

▲ 내려가기가 수월하지 않고, 상고대도 보이지 않고...ㅠㅠ

 

 

 

▲ 일행들이 내려오길 기다리고

 

 

 

▲ 중봉복원지에서 임도길을 따라 원효사 까지 내려간다

 

▲ 눈 썰매를 타고 가면 좋을걸..ㅎㅎ

 

 

 

 

 

▲ 얼음 빙벽의 고드름들

 

 

 

▲ 이번에도 전부 모이지 아니하고 단체 샷

 

 

 

▲ 계속 눈이 쌓인 임도길을 내려가고

 

 

 

 

 

▲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원효사쪽 모습

 

 

▲ 사진처럼 보이지 아니하고 ...ㅠㅠ

 

▲ 등산로를 피하고 계속 임도길로 내려간다

 

 

 

▲ 늦재 삼거리가 앞에 보이고

 

▲ 되돌아본 늦재삼거리, 걸어온 임도길

 

 

 

▲ 원효사 일주문을 나서고

 

▲ 안내도에서 오늘 다녀온 코스만 찍어본다

 

 

 

 

           

                              ▲ 파전과 도토리묵으로 하산주를 하고

 

 

▲ 아무 사고없이 모두 도착 건배 화이팅 ~~

 

▲ 이제 무등산을 떠날시간......

 

▲ 순천 주암으로와 추어탕으로 저녁을

 

▲ 잘 건조된 시래기 추어탕 재료

 

▲ 추어탕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 밑반찬으로 올갱이가 나오고 좋타 좋아

 

▲ 모두가 맛있게........

 

 

 

※ 무등산을 처음으로 가 보았는데 자주 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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