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산 본산과 대미산을 다녀와서...
■ 일시: 2015. 5. 16 (토), 홀로
■ 코스: 작곡재 → 본산 → 237봉 → 둔전고개 → 185봉 → 월암고개 → 대미산 → 무슬목해수욕장 (약 4시간, 시간은 의미 없음)
□ 주말 토요일 날씨가 황사도 있고, 안개도 있고...
이번주는 돌산종주 코스중 일부를 다녀온다.
작곡재에서 출발하여 여수 방향 종주 코스로 향한다.
처음 출발할땐 어제 비가 와서 등로옆 잡풀에 신발과 바짖가랑이가 젖고..
이 계절에 피는 야생화를 보며, 초목들의 향기, 시원한 바람, 새소리에 들으며..
황사로 경치는 볼수가 없었다.
출발부터 도착까지 마주치는이 아무도 없이 조용히 다녀왔다...
▲ 많이도 달린 둥굴레 열매들
▲ 오늘의 코스 (작곡재에서 무슬목까지)
▲ 작곡재에서 본산 방향으로 출발하고 (09:50분)
▲ 찔레꽃 향기가 좋다
▲ 광대수염꽃
▲ 본산 275.9m 인데 안개가 희미하게 끼었다
▲ 본산 정상의 물웅덩이
▲ 본산 정상
▲ 복원된 제단 모습
▲ 하늘말나리
▲ 본산에서 하산하고
▲ 조금 있음 참나리꽃이 필것 같다
▲ 많이도 달린 둥굴레 열매
▲ 엉겅퀴꽃
▲ 거미줄, 누가 이렇게 정교하게 만들수 있을까...
▲ 우산나물
▲ 은난초 활짝피지 아니하고
▲ 금난초
▲ 새소리를 친구삼아 걷는길 좋다...
▲ 골무꽃
▲ 237봉 정상 모습, 둔전2봉 표시기도 있고
▲ 노루발풀
▲ 계동마을이 보이고
▲ 계동고개에서 좌측으로 조금가면 종주길이 있다
▲ 이쪽은 둔전마을 모습
▲ 밭에 할머니의 모습, 애처럽다...
▲ 둔전1봉의 표시기
▲ 청미래덩굴에도 열매가
▲ 꿀풀
▲ 쑥부쟁이가 필때가 아닌데....
▲ 먼지버섯이 많이 보인다
▲ 185봉인데 아무런 표시도 없고 시그널만 즐비하다
▲ 고들빼기꽃
▲ 월암고개 넘어로 대미산이 보이고 저길 올라가야 된다
▲ 월암고개의 고인돌 모습
▲ 대미산으로 올라가는길 수많은 계단이 있다
▲ 때죽나무꽃
▲ 백화등이 바위틈새에서 자라고 있다
▲ 청솔모가 움직이지 않고 나하고 눈싸움을 하고 있다..ㅎㅎ
▲ 대미산 정상에 다다르고
▲ 정상의 정자 모습
▲ 대미산 정상 봉화대로 가는길
▲ 대미산 정상
▲ 봉화대 중앙의 삼각점
▲ 봉화대에서 월암산성으로 왔다
▲ 월암산성을 한바퀴 둘러본다
▲ 산성이 무너진데도 있고
▲ 멀리 천마산이 보인다
▲ 열매가 동그라니 가막살나무 열매 같다
▲ 월암산성을 한바퀴 돌고
▲ 마지막 종착지인 해양수산과학관. 황사로 희미하게 보인다
▲ 대미산의 약수터
▲ 시원한 그늘 벤취에서 간식도 먹고 쉬어간다
▲ 동굴 입구
▲ 동굴을 통과해 출구로 나간다
▲ 이쪽으로 나왔다
▲ 이제 하산하는 일만 남았고
▲ 빈 콘테이너 왜 저렇게 쌓아 놓았을까..
▲ 오늘의 도착점 무술목 (13:50분) 4시간 소요 되었다
▲ 무슬목 해수욕장 모습
▲ 해수욕장 앞의 혈도와 죽도 모습
※ 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아 조망을 볼수 없었지만,
그래도 계절따라 어김없이 이곳에서 피는 야생화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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