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 천왕산

 

 

▣ 초여름 천왕산을 다녀와서...      

   

 

       ■ 일시: 2015. 5. 23 (토),  풀꽃사랑 회원 14명

       ■ 코스: 돌산초교 → 은적사 → 천왕산 → 삼장마을 → 잔디밭 → 봉양고개 (약 3시간)

 

         □  토요일 오후, 오랜만에 풀꽃사랑 회원들과 함께 산을 찾아가 본다.

              몇일 안남은 석가탄신일, 은적사를 한바퀴 둘러보고

              천왕산 으로 올라가 하산시는 삼장마을 을 돌아 갈미봉을 오르지 아니하고,

              잔디밭 광장에서 봉양고개로 하산해 본다.

 

              초여름, 천왕산 주변엔 어떤 꽃이 피었을까...

 

 

▲ 활짝 피어있는 백선

 

▲ 오늘의 코스 (돌산초교 → 봉양고개)

 

▲ 버스에서 내려, 은적사 입구에서 출발 (14:50분)

 

▲ 농장에 활짝핀 양다래꽃

 

▲ 찔레꽃도 활짝피어 향기를 뿜고 있고

 

▲ 은적사로 가는길, 길 옆으로 산딸기가 무수히 많다.

 

▲ 은적사 입구

 

 

 

▲ 와송을 배경으로 단체 인증샷

 

▲ 뒤에서 본 은적사의 와송

 

▲ 처음으로 온 회원 인사도 하고

 

▲ 산행전 가볍게 몸도 풀고

 

▲ 오전엔 날씨가 구름이 끼었었는데, 오후엔 화창히 개고

 

 

▲ 은적사의 약수샘

 

 

▲ 경내를 한바퀴 둘러보고 바로 산행에 접어든다. 경내의 산행 입구

 

▲ 편백나무 숲을 지나고

 

▲ 삼거리, 직진은 돌산 면사무소로 가는길, 우측 천왕산 정상으로 간다

 

 

 

▲ 8부 능선쯤에 있는 묘지 전망대에서. 멀리 금오도가 한눈에 보인다

 

▲ 신기와 화태도를 연결하는 연육교, 언제 차량과 사람이 건널수 있을까...

 

 

 

▲ 천왕산 정상의 헬기장, 정상 에서는 전망을 볼수 없다

 

▲ 활짝핀 백선

 

 

 

 

 

▲ 정상 그늘에서 가져온 간식도 먹고.....

 

▲ 하산길

 

▲ 약수샘인데 물은 먹을수가 없다

 

▲ 그늘도 지고 푹신푹신한 등로

 

▲ 개족두리풀

 

▲ 족두리풀

 

▲ 소나무가 있는 사거리, 우측 삼장마을 방향으로 내려간다

 

▲ 삼장마을의 외딴집

 

▲ 여기저기 백선이 활짝 피어 있다

 

 

           

 

 

 

 

 

▲ 삼장마을의 다랭이 논

 

 

 

▲ 이젠 임도길을 따라 잔디밭 까지 계속 가고

 

▲ 토종닭의 무리 모습

 

 

           

 

 

 

▲ 여기저기 산딸기도 따먹고

 

▲ 저멀리 개도섬이 보이고

 

▲ 금천마을 앞 서근도 와 둥둥 떠있는 배 모습

 

 

 

▲ 뚝갈꽃 인것 같다

 

▲ 잔디밭, 여수 태달사에서 비박 준비를 하고 있고

 

▲ 봉양고개도 하산시 볼수 있는 편백나무숲

 

▲ 종착지인 봉양고개에 도착하고

 

▲ 살갈퀴꽃

 

 

 

▲ 봉양고개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 봉산동의 식당에서 정어리쌈밥을....

 

▲ 1인분 7,000원의 정어리쌉

 

 

 

 

 

                                                                                                 ▲ 막걸리를 반주삼아....

 

 

  

▲ 저녁 식사후 커피숍에서 다양한 원두꺼피를 먹고

 

 

▲ 회원 몇사람과 연등천 야간포장마차를 찾아서

 

 

 

▲ 1인분 15,000원 하는 해물 삼합

 

▲ 돼지고기와 양파를 먼저 볶고

 

▲ 낙지를 투하하고

 

 

 

▲ 게지와 새우 묵은지, 야채를 넣고...

 

▲ 해물삼합을 안주삼아 소주도 몇병 먹고

 

▲ 늦은시간까지 회원들과 함께.....

 

 

※ 풀꽃사랑 회원들과 오랜만에 즐거운 오후에서 밤까지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