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여름 폭염에 이열치열.
■ 일시: 2015. 8. 08 (토), 홀로
■ 코스: 서덕마을 → 잔디밭 → 갈미봉 → 임도길 → 휴양림삼거리 → 백포마을 (약 4시간 40분)
□ 폭염이 내리쬐는 한여름,
돌산의 야생화를 보러가지만 보고 싶었던 상사화, 사철난을 보지도 못하고...ㅠㅠ
봉양고개 이전 서덕마을에서 출발하여 갈미봉 정상을 찍고,
하산 하여서는 계속 임도길로 봉황산 휴양림 삼거리 까지 간다.
폭염아래 401봉 정상, 봉황산을 오르기 보다는 쉬엄쉬엄 임도길을 택하였다.
삼거리 에서는 험한 백포계곡을 타고 하산하여
차가운 계곡물에 알탕으로 몸좀 식히고.....
▲ "콩짜개난" 이렇게 많은것은 처음으로 본것 같다
▲ 오늘의 코스 (서덕에서 백포마을까지)
▲ 서덕에서 출발 오전 9시 20분
▲ 직진은 신복마을 방향 우측 잔디밭 방향으로 가고
▲ 잔디밭에서 보이는 갈미봉을 향하여 올라간다
▲ 비비추
▲ 은꿩의다리
▲ 자주꿩의다리
▲ 갈미봉으로 올라가는길 벌써 힘들다...
▲ 천남성
▲ 갈미봉 정상을 지나고
▲ 넓떠란 바위에서 잠시 쉬고
▲ 무릇꽃이 지천에 많이 피어 있고
▲ 맥문동
▲ 임도길을 만나고, 직진 401봉 정상은 힘들것 같고 우측 임도길을 따라 계속 간다
▲ 달맞이꽃
▲ 누린네풀, 접사 잘 찍히지 않는다
▲ 며느리밥풀꽃
▲ 신기와 화태도를 연결하는 연육교
▲ 등골나물
▲ 임도길, 바람이 솔솔불어 시원하다
▲ 멀리 중앙에 개도섬이 보이고
▲ 천왕봉 능선 모습
▲ 닭의장풀
▲ 참나리
▲ 멀리 봉황산이 보이지만 저기도 올라가지 않고 임도길로 계속 간다
▲ 다래나무에 열매가 달려 있고
▲ 무릇꽃
▲ 봉황산을 올라가지 않고 우측 임도길로 계속 간다
▲ 아래 봉황산 휴양림이, 멀리는 신기마을
▲ 신기마을
▲ 신기마을에서 금오도 여천선착장으로 왕복하는 도선이 보이고
▲ 봉황산에서 내려오는 임도길을 만나고
▲ 요놈이 계속 시끄럽게 울어되고....
▲ 이질풀
▲ 휴양림 삼거리, 이젠 백포계곡 쪽으로 내려간다
▲ 나의 야생화단지이고, 백포계곡의 발원지
▲ 투구꽃 아직 꽃은 보이지 않는다
▲ 으름열매
▲ 천남성 열매
▲ 주렁주렁 많이도 달렸다
▲ 계곡물은 거의 보이지 않고
▲ 흰숙은노루오줌 일까....
▲ 물이 많을땐 멋있는 폭포인데 현재는 졸졸졸..
▲ 이름이 뭘까... 나중에 찾아봐야 겠다
▲ 고로쇠 나무
▲ 상류엔 계곡물이 거의 흐르지 아니하고
▲ 콩쩌개난이 실하게 커가고 있다
▲ 이제 계곡물이 보이기 시작한다
▲ 직진하면 등산로 인데 계속 계곡을 따라 내려간다
▲ 콩짜개난 수없이 보았지만 이곳이 최고인것 같다
▲ 계곡물 수심이 1m 이상되는곳은 3군데 정도 있다
▲ 시원하게 알탕후 바지는 입고 인증삿...ㅎㅎ
▲ 오늘의 종점 백포마을이 보이고
▲ 오후 2시 산행 종료후 향일암에서 2시17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 오늘도 무지하게 더운 날씨, 여름 산행 힘들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