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마을에서 달천마을 까지 .
■ 일시: 2015. 9. 05 (토), 풀꽃사랑 회원 12명
■ 코스: 마산마을입구 → 사곡봉 → 장척마을 → 궁항마을 → 섬달천 → 달천마을 (약 3시간 40분)
□ 가을이 찾아오는 이때 풀꽃회원들과 소라면의 사곡봉과 달천 바닷길을 찾아가 본다.
마산마을 입구에서 출발하여 포장도로를 따라 걷다가 봉사봉 입구에서 산길을 따라
여수지맥길인 사곡봉을 걸쳐 248봉에서 장척마을로 하산한다.
산행중 비를 만났지만, 그래도 오직 앞으로 전진만이 있고...ㅎㅎ
장척마을에서 바닷길을 따라 궁항마을, 달천마을등 마을길을 걸으며,
섬달천 입구 횟집에서 가을의 별미 전어회를 먹고...
늦은 시간에 회원이 근무하는 복산 보건진료소에서 후식으로 커피와 과일을 먹으며 즐겁게...
▲ 장척마을 갯벌체험장에서 풀꽃사랑 회원 인증샷
▲ 오늘의 코스 (마산마을 입구에서 달천마을까지)
▲ 버스에서 하산, 산행전 준비운동도 하고 (오후 2시 30분)
▲ 사곡로 도로를 따라 올라가고
▲ 봉사봉 (봉두와 사곡) 이제 산길로 접어든다
▲ 183봉전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
▲ 전망대에서 아래로 사곡마을이 보인다
▲ 사곡마을과 멀리 여자도 섬이 보인다
▲ 참취꽃이 변형된것 같다
▲ 279봉인데 사곡봉이란 시그널이 붙혀있고
▲ 사곡봉 정상 잠시 휴식중
▲ 앞 좌측이 사곡마을 멀리는 궁항마을
▲ 248봉에서 여수지맥을 버리고 장척마을 방향으로 하산한다
▲ 하산중 묘지 공터에서 간식타임도 갖고
▲ 장척마을로 하산중
▲ 장척마을과 앞으로 장구도가 보인다
▲ 장척마을로 하산중 뒤 돌아본 모습
▲ 전망대에서 풀꽃회원 단체로
▲ 장척마을에서 궁항마을로... 또 세찬바람과 비가 오고
▲ 궁항마을 입구
▲ 뒤 돌아본 궁항마을 모습
▲ 저 멀리 우측 섬달천을 연결하는 다리가 보이고
▲ 독활( 독활이란 바람에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땅두릅 이라고도 한다)
▲ 하느재길을 걸으며, 멀리 달천마을이 보인다
▲ 하느재길에서 바닷가길로 내려와서
▲ 멀리 달천교회, 갯가로 내려와 걸어가 본다
▲ 이런 모양의 바위가 많이 보인다. 뭘까....
▲ 고동과 조개도 줍고
▲ 가로등에 갈매기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 날씨 비도 오고, 벌써 어두워지고 있다
▲ 쉬고 있는 갈매기를들 당겨보고 9 마리다
▲ 달천과 섬달천을 연결하는 다리
▲ 횟집 2층으로 올라가고
▲ 궂은 날씨 비도 오고... 그렇지만 모두 무사히.. "건배"
▲ 먼저 전어회가 나오고
▲ 후에 전어구이도 나오고 인당 2마리..ㅎㅎ
▲ 전어무침, 밥과 함께 비벼먹고...
▲ 전어회 양도 많고, 맛도 끝내주고 (한상 60,000 시내보다도 훨신 좋다)
▲ 2층에서 어느덧 밖은 어둠이 오고 있다
▲ 횟집에서 나와 복산 보건진료소로와서 물리치료실 모습
▲ 회원인 진료소 소장님의 뇌혈관에 관한 설명도 듣고, 과일과 차까지...
늦은시간 즐겁게 머물다 온다.
버스 시간이 멀어 소장님 내외분이 승용차 2대로 죽림까지 데려다 주고... 고맙읍니다.
※ 굳은 날씨 비도 오고.. 그렇지만 이번에도 회원들과 즐거운 주말 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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