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매화는 아직 피지 아니하고....
■ 일시: 2015. 9. 29 (화), 대체휴일날, 홀로
■ 코스: 옥적마을 → 기밀개 → 마상포 → 감도마을 (약 2시간 30분)
□ 4일간의 명절 휴일, 고향에도 다녀오고....
물매화꽃이 피었는가 볼려고 옥적마을의 들녁을 찾아가 본다.
알고 있는 물매화꽃이 있는곳, 길 옆이라 잡초를 제거 하는 바람에 흔적도 보이지 않는다.
다른곳에도 가보지만 아직 피지 아니하고...
시원하게 보이는 바닷가와 수확을 기다리는 들녁을 따라 한바퀴 돌아본다.
▲ 이제 봉우리가 올라오는 물매화꽃
▲ 옥적마을에서 벼가 익어가는 들판을 걸어가고 (오전 9:45분 출발)
▲ 수로에는 갈대가...
▲ 뒤 돌아본 옥적마을
▲ 이제 물매화꽃이 올라오고 있다
▲ 10월 중순이 되어야 활짝 필것 같다
▲ 어린 순만 보인다
▲ 바닷물은 만조고, 멀리 기밀개 마을이 보인다
▲ 참취꽃
▲ 이질풀
▲ 우산나물
▲ 밤도 익어가고 있다
▲ 좌측에 갔다와 우측 기밀개마을 방향으로 가고
▲ 마상 승마연습장 모습
▲ 말들도 한가하게 풀을 띁고 있고
▲ 꾸지뽕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다
▲ 털머위꽃
▲ 바닷가 정자에서 잠시 쉬어가고
▲ 바닷물이 만조라 작은 자갈들이 보이지 않는다
▲ 멀리 고흥쪽 팔영산이 보인다
▲ 뒤 돌아본 바닷가 정자
▲ 당삽주꽃
▲ 마상포 포구 모습
▲ 층꽃나무
▲ 뒤 돌아본 마상포
▲ 며느리밑씻개
▲ 도꼬마리도 많이 보이고
▲ 순비기나무 곷은 지고
▲ 차조도 누렇게 익었다
▲ 뒤 돌아본 마상포쪽
▲ 감도마을의 정자
▲ 감도마을 모습 (오후 12:15분 )
※ 명절 마지막날, 화양 옥적 모든게 익어가는 들녘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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