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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산 /-. 기타 산

여수 쌍봉천 천변길을 따라서

 

 

▣ 비오는날, 천변길을 걸어본다. 

 

 

       ■ 일시: 2015. 6. 20 (토), 풀꽃사랑 회원 12명 

       ■ 코스: 선원동 → 반월마을 → 쌍봉천을 따라 → 남해촌 → 신기마을  (3시간)    

 

       □  오늘은 몇일전 부터 비가 예보되어 있고,

              비가와도 걸을수 있는 여수 쌍봉천을 따라 들판길을 걸어본다.

              선원동 금호APT에서 출발하여 반월마을을 지나 쌍봉천을 따라 모내기가 다끝난 들판길 계속 내려가본다.

              중부 지방 윗쪽으로는 가뭄이 극심하다던데, 쌍봉천은 수질은 그래도 많은양이 흐르고 있었다.

              처음 출발할때는 선선하며 좋았고,

              종점에 도착 할때까지 비는 그다지 많이 오지 아니하여

              회원들과 즐겁게 천변길을 걸어 본 하루....

 

 

 ▲ 활짝핀 능소화꽃

 

▲ 오늘 쌍봉천, 천변길 코그 (선원동에서 대포 신기마을 까지)

 

▲ 선원동에서 출발하여 반월마을을 지난다

 

▲ 반월마을을 지나 쌍봉천을 따라 계속 내려간다

 

▲ 여수에도 이렇게 많은 수량의 물이 내려 갈줄 전에는 몰랐다

 

 

 

▲ 오산마을 삼대농원 앞을 지나고

 

▲ 천변의 물고기 통로길

 

▲ 앙증맞은 징검다리도 보이고

 

▲ 멀리 해산IC가 보이고

 

▲ 덕양교 다리 밑을 지나고

 

▲ 내려오면서 보니 낚시꾼들이 서너팀 보이는것 같다

 

▲ 농로길 산딸기는 잘 익었지만 먹지는 못할것 같고...

 

 

 

 

▲ 익모초

 

 

▲ 쌍봉천이 이젠 바다인 율촌만쪽으로

 

▲ 여수공단이 저멀리 보이고

 

▲ 멀리 남해촌 마을쪽

 

▲ 도로옆 인도길엔 잡초가 무성하고

 

▲ 이젠 쌍봉촌을 가로질러 남해촌 방향으로 간다. 앞엔 송유관이..

 

▲ 어느정도 비가와 도로 통로에서 간단히 간식을...

 

 

 

▲ 부들

 

▲ 우산을 잠깐 접고 회원들 단체사진 한방

 

▲ 모내기도 다끝났고, 비는 부슬부슬 와도 좋기만 하다

 

 

 

 

 

 

 

▲ 하늘타리

 

▲ 능소화

 

 

 

▲ 남해촌, 앞에 보이는 집이 회사동료집 잠깐 얼굴도 보고

 

▲ 수국

 

 

 

▲ 석류꽃

 

▲ 백합과 초롱꽃

 

▲ 남해촌 마을을 지나고

 

▲ 집과 잘 어울리는 벽화가 보이고

 

 

 

▲ 삼백초

 

▲ 하늘말나리가 벌써 피었다

 

 

 

▲ 자귀나무꽃도 붉게 물들고

 

▲ 붉은 인동꽃 언제 벌어질까...

 

▲ 홍가네 곰탕집에서 이른 저녁을 먹는다

 

 

     

                          ▲ 곰탕에 이것 저것 다 들어간 걸로 (양지, 꼬리, 도가니,....)  국물도 찐하고               

 

 

▲ 반주를 걷들여 회원들과 맛나게....

 

 

 

※ 비가 조금오는날, 쌍봉천 천변길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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