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황금물결 넘치는 대포뜰을 찾아서.
■ 일시: 2015. 10. 09 (한글날), 풀꽃사랑 회원 11명
■ 코스: 대포삼거리 → 남해촌길 → 애양원 → 쌍봉천 → 덕양 (약 4시간)
□ 여수 풀꽃사랑 회원들과 오늘 황금물결 넘치는 대포 간척지를 찿아가 본다..
대포삼거리에서 출발하여 남해촌길을 따라 간척지의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물결을 보며 걸어 여수공황을 지나
구암마을의 애양병원, 애양순교 유적지를 지나 쌍봉천의 갈대를 구경하며 덕양 까지
걸어와 뒷풀이를 하고, 거북선공원에서 열리는 향토음악회
풀꽃사랑 회원님이 출연하는 공연을 관람...
▲ 오늘 함께한 풀꽃사랑 회원님들
▲ 오늘의 코스 (대포삼거리 → 덕양 까지)
▲ 대포삼거리에서 남해촌길을 따라 출발하고 (오후 2:30분)
▲ 간척지의 황금들녁을 걸으며
▲ 멀리 우측에 신풍 봉화산이 보이고
▲ 오늘은 산이 아니고 들판을 걷는다
▲ 여수공황에 경비행기가 착륙하고
▲ 수로에는 갈대가... 좌측에 진례봉이 보인다
▲ 귀화식물인 미국미역취
▲ 억새도 바람에 휘날리고
▲ 보이는 여수애양병원을 향하고
▲ 이쪽은 나중에 가보는 애양원 순교유적지
▲ 뒤 돌아본 모습
▲ 애양병원 가기전, 회원들 가위.바위.보로 진사람이 사주는 아이스크림도 먹고...
▲ 애양병원 앞의 마루다리
▲ 애양병원
▲ 오늘 함께한 회원들 인증샷
▲ 마루다리엔 문절구를 낚는 모습도 보이고
▲ 마루다리를 건너와 본 이순신대교 모습
▲ 이제 다시 마루다리를 뒤돌아 가야 된다
▲ 애양병원을 한바퀴 둘러본다
▲ 유적지 방향으로 향하고
▲ 유적지 펜션 앞에서 간식 타임을 갖고
▲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모두가 함께....
▲ 이젠 덕양방향으로 들판을 걸어간다
▲ 여수공항 방향
▲ 길 옆으로는 갈대가...
▲ 미국자리공 줄기가 빠알갛게, 열매는 까맣게...
▲ 갈대밭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 수문다리를 건너고
▲ 쌍봉천이 바다와 만나는 지점
▲ 공단도로 위험하지만 걸어가고
▲ 쌍봉천에 갈대와 억새가...
▲ 메타세콰이어가 길 옆으로..
▲ 어느덧 해는 넘어가고 있다
▲ 쌍봉천을 따라 덕양까지 가야된다
▲ 누렇게 익어가고 있는 벼
▲ 도로 옆에는 억새가 춤을 추고..
▲ 소라초등학교 앞 청뜰에서의 뒷풀이
▲ 공기밥이 아니고 스덴레스에 갓 만들어진 1인분 밥이 나온다
▲ 오늘은 생선구이로 1인분 8,000냥
▲ 거나한 반찬에 모두 한그릇 뚝딱 비운다
▲ 모두 식사후, 회원이 공연하는 거북선공원으로 버스를 타고 간다
▲ 거북선공원의 야외음악당, 사회자가 소개를 하고
▲ 회원님의 전통민요에 모두 ...
▲ 다른 초대가수의 음악도 듣고..
▲ 공연장을 나서며 본 거북선공원의 호수
※ 날씨도 좋고, 바람도 솔솔불고 가을 들녁의 모습과 공연까지 회원들과 함께 취해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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