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거북선축제에 다녀오다.
■ 일시: 2016. 5. 06 (금), 오후
□ 산야가 초목들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이때...
몇주전 무릅 인대가 늘어나, 그동안 가고 싶은 산을 가지도 못하고.. ㅠㅠ
꼼짝을 못하다가 가볍게 운동삼아 평지길을 걸어본다.
여수 거북선축제 기간 (5/06 ~ 5/08)이다.
신항의 범선축제장과 거북선 축제장인 종포해양공원과 이순신광장을 지나,
여수 중앙로에서 펼쳐지는 통제영길놀이를 구경해 본다.
구경 도중 밧데리가 없어 찍지도 못하고....
▲ 여수 신항의 범선축제장
▲ 범선들
▲ 한국의 코리아나호도 보인다
▲ 러시아의 초대형 범선인 팔라다호 (2,987톤)
▲ 범선축제장을 떠나면서
▲ 터널을 지나고
▲ 거북선대교의 모습
▲ 돌산공원쪽의 해상케이블카...
▲ 자산공원쪽의 해상케이블카
▲ 각설이 공연도 하고
▲ 먹거리 포장촌 모습
▲ 종포해양공원의 주무대 모습
▲ 도로에는 통제영길놀이 준비 연습을 하고
▲ 멀리 돌산대교와 장군도 모습
▲ 이곳 저곳에서 연습들이 한창이다
▲ 이순신광장에서 종포쪽
▲ 이순신광장에서 여객선터미날쪽
▲ 이순신광장에도 연습에 열중하고
▲ 길놀이가 시민회관에서 중앙동 로타리 여기까지 놀이 구간이다
▲ 차량들도 전부 통제되고
▲ 이제 서서히 길놀이가 시작되고
▲ 어둠이 오면서 점점 무르익어 간다
▲ 사진은 여기까지 카메라 밧데리가 다 되었다...ㅠㅠ
※ 아직도 무릅이 완전치 못하다...
언제 다 낳아 산을 찾아 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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