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개도사람길 3코스, 2코스를 다녀온다.

 

 

▣ 개도사람길 3코스가 완성 되었다. 

 

 

 

 ■ 일시: 2017. 9. 08 (금), 홀로 

 ■ 코스: 개도, 정목 → 사람길3코스 → 청석포 → 임도 → 사람길2코스 →호령마을 → 여석선착장, (약 4시간 30분) 

 

 □  최근에 개도사람길 3코스가 완성되고 개통일만 남았는데 미리 다녀온다.

      오늘 평일, 쉬는날이다

 

      백야선착장에서 도선을 타고 화산선착장에 도착,

      마을버스를 타고 3코스 지점인 정목에 도착, 사람길3코스를 향하여 고고 ~~

      잘 다듬어진 코스를 따라 경치를 보며 오르고 내려가고 청석포까지...

      그리고 임도길로 가서 몇번 가보았던 사람길2코스를 따라 호령마을, 그리고 여석선착장 까지..

 

      여름이 지났지만 따뜻한 날씨에 개도사람길 3코스와 2코스를 답사 해본다.

 

 

▲ 개도사람길 2코스에서 본 풍경, 멀리 우측에 솔머리산과 3코스 길이 있는 곳이 보인다.

 

 

▲ 오늘의 코스 정목에서 출발 3코스 → 2코스를 돌아 여석선착장 까지 (4시간 30분 소요됨)

 

▲ 백야선착장에서 08:00에 출발하는 도선을 타고 화산선착장 까지

 

▲ 백야선착장과 뒤로 보이는 백호산 모습

 

▲ 화산선착장, 마을버스가 보인다 버스를 타고 정목까지 혼자 타고 간다 (요금은 2,000원)

백야도에서 화산까지 오는것은 아침 08:00분 도선뿐

 

※ 여석에서도 사람길을 갈수 있으나, 시간 단축을 위하여 버스이용, 그리고 해를 등지고 갈수 있어 선택 하였다.

 

▲ 마을버스를 타고 정목 승강장 도착 (08:30분), 최근에 조성된 사람길 3코스를 향하여 고고 ~~

 

 ▲ 출발점, 우측에 갯바위 옆으로 길이 보인다.

 

▲ 멀리 좌측에 딴섬이 보인다, 그런데 지금은 저기를 건널수 없다

 

▲ 넓따랗게 길이 만들어져 있다

 

▲ 여름같은 날씨, 시원한 숲길이 계속된다

 

▲ 어느 곳에는 멍석으로 길이 되어 있고...

 

 

 

▲ 이젠 계단 테크를 올라가야 되고

 

 

 

▲ 현재 시간 8:52분, 테크 끝난점 삼거리. 좌측길 딴섬 가까이 갔다가 되돌아 온다

 

▲ 딴섬이 앞에 보이는데 건너 갈수는 없다.

 

▲ 이곳에서 풍경을 보고 되돌아 간다.

 

▲ 멀리 좌측에 3코스 가고자 하는 솔머리산이 보인다

 

▲ 멀리 좌측 중간에 출발했던 정목마을도 보인다

 

▲ 9:07분, 딴섬에서 되돌아와 3코스길을 계속 가고

 

 

 

▲ 물봉선 꽃도 많이 보이고

 

 

 

▲ 바위 너덜지대도 지나고

 

▲ 뒤 돌아본 딴섬과 멀리 월항마을이 보인다

 

▲ 이곳에서 부터는 길이 좁아진다

 

▲ 부처손과 쇠뿔석위가 많이 보인다

 

▲ 좁은길, 그러나 충분히 갈수 있다

 

▲ 쇠뿔석위 사람의 손을 타지 않아 잘 자라고 있다

 

 

 

 

 

▲ 쇠뿔석위 기형은 보이지 않고

 

▲ 좁은길이 끝나는 지점을 통과 하고

 

▲ 앞에 가야할 솔머리산과 테크길이 멀리 보인다

 

▲  9:32분 솔머리산으로 올라가는 삼거리,

우측으로 하산하여 갈수 있지만 직진하여 솔머리산으로 가고

 

 

 

▲ 테크길을 올라가면 솔머리산 정상이 나온다

 

 

 

▲ 테크길이 끝나고 정상부위 모습

 

▲ 9:40분, 산행시작 1시간 10분 소요, 솔머리산의 전망대 모습

 

▲ 전망대에서, 좌측에 고여섬과 우측엔 가야할 사람길2코스 길이 있는 곳이다.

 

▲ 전망대에서 절벽 아래 모습

 

▲ 솔머리산 정상에서 하산하고

 

▲ 이쪽길은 좀 정리가 안된것 같고...

 

▲ 뒤 돌아본 전망대 모습

 

▲ 또 아래 테크길이 보인다

 

 

 

▲ 멀리 상수원 시설과 뒤로는 개도 봉화산이 보이고

 

 

 

 

 

▲ 삼거리, 솔머리산 가기전 삼거리에서 내려오면 만나는 지점.

 

▲ 바닷가로 내려가는 테크길 내려갔다 온다

 

 

 

▲ 테크 전망대에서 본 사람길2코스 방향 모습

 

 

 

▲ 테크 전망대에서 올라와 가다보니 청석포 정자가 보이고

 

▲ 10:13분, 3코스 출발후 1시간 43분 소요, 정자가 있는 바닷가로 내려왔다

 

▲ 2코스 방향 갯바위를 타고 가본다

 

▲ 청석포 몽돌해안 모습

 

▲ 바위 사이에 자라고 있는 무릇

 

▲ 더 이상은 갈수가 없다

 

▲ 청석포의 너른바위 모습

 

▲ 이곳에서 임도길로 올라가는 곳이 없다. ㅠㅠ

할수없이 되돌아가 왔던길 청석포를 지나 신흥마을 방향의 임도길로 간다

 

▲ 신흥마을로 가는 임도길까지 올라와 상수원 방향으로 간다

 

▲ 2코스를 가기 위하여 상수원 방향 임도길를 가고

 

▲ 멀리 좌측에 보이는 2코스 길이 보인다

 

▲ 좌측 상수원 밑으로 내려가고

 

▲ 10:45분, 개도사람길 2코스, 호령마을 방향으로 간다

 

▲ 뒤 돌아본 청석포 방향

 

 

 

▲ 뒤 돌아본 우측에 지나온 솔머리산 모습

 

▲ 낭떨어지 절벽길

 

 

 

▲ 밧줄넘어 넓다란 바위에서 사진찍는 이들이 많은데 아래로는 절벽 위험지역이다

 

 

 

▲ 시원한 곳에서 잠시 쉬어간다.

마지막 보이는 저 높은 산만 오르면 오르막은 끝이다

 

 

 

 

 

▲ 11:20분, 산행후 2시간 50분 소요, 전망대에서 왔던길 뒤 돌아본다

 

 

 

▲ 이렇게 시원한 길은 계속되고...

 

▲ 봉화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삼거리, 좌측 사람길로 내려간다

 

▲ 이제 막 올라오는 영지도 보이고

 

▲ 계단테크가 시작되는 지점까지 내려오고

 

▲ 나무사이로 보이는 고여 섬모습

 

▲ 멀리 육고여가 보이는 낭끝 지점이 보이고

 

▲ 테크길 하산 하면서

 

▲ 콩짜개덩굴도 보이고

 

▲ 무릇이 많이 보이지만, 한장 찍어본다

 

▲ 뒤 돌아본 테크길 모습

 

▲ 자갈이 밑으로 많이 흘러 내렸다

 

▲ 최근에 비가 많이 와 등산로에 흘러내린 자갈이 많이 보인다

 

 

 

▲ 에전에 밭으로 추정되는 동물들과 새들의 쉬어 갈수 잇는 계곡물이 모여진곳

 

 

 

▲ 소나무 숯으로 내려가고

 

▲ 호령전망대가 아래에 보인다

 

▲ 12:00, 산행후 3시간 30분 소요, 전망대에서 잠시 쉬어간다

 

 

 

 

 

▲ 전망대에 설치된 안내판은 최근 모습이다

 

 

 

 

 

 

 

 

 

 

▲ 전망대에서 출발, 계곡에 물이 많이 흐르고 있다

 

 

 

 

 

 

 

 

 

 

 

 

 

▲ 사람길 2코스 지점, 호령마을

 

▲ 현재시간 12:28분, 산행후 4시간 소요, 사람길 2코스 호령마을 지점

 

 ▲ 호령마을의 선착장

 

▲ 호령마을 모습

 

▲ 호령마을의 버스승강장, 여기서 여석으로 가는 버스는 1:46분, 버스를 기다리지 않고 계속 간다

 

▲ 뒤 돌아본 호령마을 선착장

 

▲ 여석선착장 까지 도로를 따라 계속 간다

 

▲ 모전마을의 몽돌해수욕장 모습

 

 

 

 

 

 ▲ 아스팔트 도로 햇빛이 따갑다...

 

▲ 화산마을로 가는 삼거리를 지나고

 

▲ 오후 1:00분, 산행후 4:30분 소요, 여석 선착장에 도착하며 산행을 종료한다

 

▲ 여석에서 백야도로 가는 도선은 2:00분, 이리저리 구경해 본다

 

▲ 선착장에서는 낚시로 작은 고등어와 아지가 많이 올라오고 있었다

 

▲ 이 작은 멸치, 박스포함 1.8kg 25,000원 1box 구입하고

 

▲ 멸치를 고르는 옆에, 먹어 보라고 권하는 새우와 꼴등어 맛이 기가 막히게 좋다...ㅎㅎ

 

여석선착장에서 2:00분에 출발하는 도선을 타고 백야도 선착장으로...

 

 

 

※ 혼자 조용히 최근에 조성된 개도사람길 3코스를 탐방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