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료들과 전주에서의 1박 2일
■ 일시: 2016. 12. 17 ~ 18일 , 회사 동료들과
■ 코스
1일: 여천역(KTX) → 전주역(콜벤) → 대둔산(마천봉) → 주차장(시외버스) → 전주시외버스터미날
→ 전주 한옥마을(택시) → 옛촌막걸리(택시) → 숙소
2일: 숙소(시내버스) → 도립미술관 → 모악산 (대원사) → 하산 → 전주시외버스 → 남원시외버스
→ 광한루원(택시) → 남원역(택시) → 여천역
□ 아침, 그렇게 술을 먹었건만 모두가 말짱하다.
숙소에서 조금 걸어 소뼈해장국으로 해장을 하고...
시내버스 8:40분 970번, 종점 전북도립미술관 앞에 하차 모악산을 오른다.
계획은 대원사를 지나 모악산 정상을 찍고 금산사로 하산 예정 이었는데...
급 저하된 모두의 체력 때문에 대원사에서 하산을 한다.
하산 중 가지고 온 간식을 먹고..
시내버스를 타고 전주 시외버스정류장와 남원 직통 버스에 몸을 싣고 남원으로 향한다.
남원 시외버스정류장에서 택시를 타고 광한루 주차장 근방
식당 골목에서 미꾸라지 튀김, 숙회, 추어탕을 반주 삼아 점심을 해결하고
광한루원을 한바퀴 둘러본다.
남원역에서 15:23분 여수행 무궁화호 를 타고....
동료들과의 산행과 더불어 여행, 1박 2일 일정을 무사히 마친다.
▲ 초겨울 광한루원의 풍경
▲ 숙소에서 본 시외버스정류장의 아침 모습
▲ 숙소 근방 봉규네 해장국집이 간판이 바뀌었다.
▲ 소뼈 해장국으로 아침을 간단히 먹고...
▲ 전주에서 시내버스 970번을 타고 종점인 전북도립미술관 앞에 도착하고 (9:27분)
▲ 모악산 산행지도 (우리는 대원사 왕복)
▲ 이때만 해도 여기로 뒤돌아 올줄은 몰랐다
▲ 모악산 등산로 입구
▲ 선녀폭포를 지나고
▲ 등산로 바닥은 멍석으로 깔아져 있고
▲ 갈림길에서 대원사 방향으로 간다
▲ 의자에서 나란히....ㅎㅎㅎ
▲ 대원사에 도착하고 (현재시간 10:00분)
▲ 대원사 경내를 사진으로 남겨 본다
▲ 모악산 정상으로 가는길, 저기로 가야 되는데 이곳에서 하산한다
▲ 저멀리 모악산 정상이 구름으로 가려져 있다
▲ 잠시 쉬면서, 올라갈까.. 말까... 여기서 하산 하기로 한다.
▲ 대원사에서 인증샷 한방 남기고..
▲ 저 멀리 보이는 모악산은 다음을 기약하고 바로 하산한다...ㅠㅠ
▲ 하산중
▲ 인적이 드문 백암산장으로 가는 길목에서 가지고 온 간식들을 먹고...
▲ 이렇게 모악산은 대원사 까지만 갔다 왔다. 다음을 기약한다
※ 바로 시내버스를 타고, 전주 시외버스정류장으로 가 남원행 직통버스를 타고가서, 택시를 타고 추어탕 골목으로 간다
▲ 전주에서 아침, 남원에서 추어탕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 미꾸라지 튀김
▲ 미꾸라지 숙회를 반주 삼아 주유도 한다
▲ 점심은 추어탕으로
▲ 점심을 먹고 광한루원으로 가면서
▲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내고...
▲ 광한루 정문 반대편, 춘향테마파크 안내도
▲ 광한루원에 들어서고...
▲ 단체 인증샷을 찍고, 한바퀴 둘러 본다
▲ 겨울인데 아직 얼음은 보이지 않고
▲ 춘향사당에 들어가 본다
▲ 옛 춘향영정
▲ 광한루 모습
▲ 호수엔 잉어들이....
▲ 오작교를 건너면서
▲완월정 모습
▲ 월매 집에도 들어가 본다
▲ 체험관의 그네 모습
▲ 춘향관에서
▲ 광한루원을 나서 도로 건너 테마파크
▲ 이렇게 1박 2일 동료들과 전주, 남원 여행을 마친다..
※ 이번 산행시 계획 (모악산 산행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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