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가쪽 남매들과의 부산 여행 .
■ 일시: 2017. 5. 28(일) ~ 29(월), 처가 남매 및 동서 9명
■ 코스
-. 첮날 : 해동용궁사 →숙소(점심)→태종대→자갈치시장→숙소(저녁)→동백섬→해운대→숙소
-. 돌째날 : 숙소→동백섬→해운대→가야밀면→달맞이공원→국제시장→송도해수욕장→하동 북촌 양귀비
□ 오랜만에 처가 남매 및 동서들과 여행을 떠나본다.
처가쪽에 딸이 7명 있는데, 처음 계획했던 인원이 좀 빠지고 9명이 승용차 2대로 부산으로 출발....
고속도로를 달려 해동 용궁사를 시작으로, 동선에 관계없이 부산 여러곳을 구경해 본다.
▲ 동백섬에서 본 광안대교 모습
▲ 부산여행에서 둘러본곳(동선과 관계 없음)
▲ 승용차를 타고 순천에서 출발, 먼저 해동 용궁사를 찾아가 본다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절인 해동 용궁사는 진심으로 기도하면 누구나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사찰...
▲ 용궁사 표지석 (입구에서)
▲ 5층탑인 교통안전기원탑
▲ 대웅보전
▲ 포대화상 앞에서
▲ 해수관음대불
▲ 우리 일행들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고....ㅠㅠ
▲ 비륭상과 대웅보전
▲ 우측에 전신사리탑 모습
▲ 소원성취 연못
▲ 오늘이 일요일 용궁사를 많이 사람들이 찾아 온것 같다.
▲ 바닷가 방생터에 모신 지장보살상
▲ 해동용궁사 전경
▲ 이렇게 해동 용궁사 구경을 마치고 해운대에 있는 숙소로 출발 ~~
▲ 한화 리조트 26층에 짐을 풀고,
바리바리 싸가지고 온 음식으로 점심을 먹고 다음 출발지로 향한다.
▲ 태종대에 도착 예매후 우리 항차의 다누비열차를 타기위해 기다리고...
▲ 열차를 기다리며 한장...
▲ 우리는 다누비열차를 타고 정상인 태종사 입구에서 하차후 하산 코스를 잡았다.
▲ 태종대 유원지 안내도
▲ 내려 오면서 영도등대를 지나치고 내려왔다.
후회 막심 영도등대로 내려 갔어야 하는데....ㅠㅠㅠ
▲ 전망대에 도착하여 주위 조망을 구경해 본다
▲ 주전자 섬이라고 불리우는 생도 모습
멀리 좌측으로 대마도가 보인다는데 보이진 않는다...ㅎㅎ
▲ 남매들 단체사진, 1/ 2/ 4/ 7/ 5/ 6 남매순서
▲ 모자상 앞에서
모자상은 세상을 비관하여 자살을 하려는 사람에게,
어머니의 진한 사랑을 다시 한번더 생각하라는 의미로 모자상을 만들게 되었고 한다.
▲ 어디에서 온 아낙네 들인가...
▲ 나도 같이 한장 찍어본다
▲ 편도로 운행되는 다누비 열차 계속 올라온다
▲ 하산중
▲ 유람선 선착장 모습, 바람이 거세 파도가 어마어마 하다
▲ 전망대 위에 까지 올라가 본다
▲ 태원 자갈마당 모습, 멀리 해산물 파는데가 보인다
▲ 이렇게 태종대 구경을 마치고 자갈치 시장으로 간다.
▲ 신동아수산물 종합시장 내부 모습
▲ 꼼장어를 손질하여 2층 횟집으로 올라간다
▲ 2층 횟집에서 오늘 부산에 온 9명, 전체 단체사진은 이사진 밖에 없다
▲ 꼼장어를 맛나게.....
▲ 숙소에서 먹을 몆가지 해산물을 준비하고...
▲ 횟집의 가격표가 바닥에 있길래 찰칵.. (요즘 시세인가 보다)
▲ 숙소에서 저녁과 술을 한잔하고 밤바다 구경에 나선다.
▲ 숙소에서 해운대로 가면서...
▲ 더베이101 야경 모습
▲ 해운대에서 조선호텔 모습
▲ 해운대 뱃사장에서 파도에 놀라고...
▲ 야간에 해운대 모래 공예 작품들을 감상하고..
▲ 해운대의 야간 모습
▲ 해운대의 야간산책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고
▲ 광안대교 야경 모습
▲ 숙소에 들어가 내일을 위하여 푹 잠에 빠진다..
※ 둘째날 해는 떠오르고 아침 산책길에 나선다
▲ 아침에 일찍 일어나 혼자 동백섬 산책에 나선다
▲ 해운대 마린시티의 아파트들 모습
▲ 동백섬을 가기 위하여 조선호텔 뒤로
▲ 동백공원 안내도
▲ 시계 반대방향으로 한바퀴 돌아본다
▲ 멀리 광안대교와 앞에는 APEC하우스
▲ 해운대해수욕장쪽 모습
▲ 동백섬 산책로에 아침 일찍 주민들이 많이 운동을 하고 있다
▲ 동백섬 산책로를 한바퀴 돌고...
▲ 조선호텔 수영장에서 본 해운대해수욕장 모습
▲ 부산 영화의 거리에서 본 광안대교, 숙소로 향한다.
※ 숙소에서 아침 식사후 일행들과 같이
(9명중 4명은 아침에 올라가고 5명만 부산투워에 나선다)
▲ 아침 산책을 나왔던 동백섬을 다시 찾아왔다
▲ 등대 전망대에서 한장 찍어보고..
▲ 아침에 가지 않았던 갯가로 내려와 본 해운대 해수욕장
▲ 출렁다리 공사로 가지 못하고 도로로 올라와 왔던길 되돌아 간다
▲ 누리마루 APEC하우스 월요일인데도 개장되어 들어가 본다.
▲ 2005년 APEC 정상회의가 열렸던 테이블 모습
▲ 여기가 각국정상들이 쉬었던 공간 이었을거다.
▲ 하우스에서 본 등대 모습
▲ 멀리 광안대교가 잘 보인다
▲ 누리마루 APEC하우스 모습
▲ 파노로마 모습
▲ 마린시티 아파트들 모습
▲ 광안대교 모습
▲ 산책로를 따라 주차장으로 향하고..
▲ 동백섬 구경을 마치고 해운대 해수욕장을 한바퀴 돌아본다
▲ 밤에도 와보고, 낮에도 와서 구경해 본다.
▲ 한여름에는 인파로 발디딜데도 없는데 지금은 좀 한가한것 같다
▲ 해운대에서 달맞이 공원을 한바퀴 둘러보고
▲ 이른 점심을 가야밀면으로...
▲ 자갈치시장 앞에 있는 국제시장에서 몇가지 물품을 구입하고...
▲ 송도 해수욕장을 한바퀴 둘러본다
▲ 송도 해수욕장 모습
▲ 6월 7일 개장한다는 해양케이블카는 시험운전을 하고 잇다
▲ 송도 구름산책로를 걸어 가고
▲ 해양 케이블카는 여수에 이어 2번째인가....
▲ 거북섬 암반을 통과하고
▲ 아찔한 구름산책로
▲ 남항대교 모습
▲ 구름산책로 끝에 와서 멀리 봉래산이 보인다
▲ 송도 해수욕장쪽 모습
▲ 해양 케이블카와 구름 산책로 모습
(이젠 송도의 명물이 될것 같다)
=== 부산 여행 끝 ==
※ 부산 여행을 마치고 순천으로 오는 길목에 양귀비 축제장에 둘러본다.
▲ 하동 북촌 꽃양귀비 축제가 지난 5.12~5.21일 열렸는데 그곳을 다녀와 본다.
(일주일 연장되어 28일 까지인데.. 꽃들이 시들어 가고 있었다)
※ 이렇게 처가 남매 및 동서들과 1박2일의 부산 여행을 즐겁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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