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 편백숲을 다녀오다.
■ 일시: 2017. 7. 29 (토), 옆지기, 작은아들과 함께
■ 코스: 편백숲 우드랜드 → 토요시장
□ 광주에 있는 작은아들이 잠깐 집에 내려왔다.
아무 준비도 없이 옆지기, 작은아들과 같이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를 찾아가 본다.
편백숲을 한바퀴 돌아보고,
장흥 토요시장도 한바퀴 돌아본다.
▲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입구
▲ 편백숲 안내도
▲ 매표소, 입장료를 3,000원 내야된다.
한바퀴 돌아 내려올때는 입장료가 아깝다...ㅠㅠ
여수의 미평 산림욕장의 편백숲도 이보다 좋은데... 그냥 한번 둘러 보았다는 생각..ㅎ
▲ 안내도에 보다시피 펜션이 많다.
이곳에 숙박하며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향을 마시면 좋을뿐...
▲ 이젠 편백나무 숲길을 걸어 올라가 본다
▲ 바람이 거의 없어 덥다, 가볍게 돌아볼 량으로 식수도 없이 올라 왔는데.
한바퀴 돌아볼 동안 식수도 안 보이고, 체험관 옆의 음료 자판기도 전부 메진이고...ㅠㅠ
▲ 바람만 있다면 쉼터에서 좀 쉬어 갈텐데...
▲ 서서히 정상쪽으로 계속 올라 가본다
▲ 옆지기와 작은 아들
▲ 장흥 특산물인 표고버섯 모양의 분수대도 보이고
▲ 이렇게 곳곳에 펜션이 많이 있다
▲ 억불산 정상으로 가는 입구이쟈 말래길 입구
사전 지식이 없어 말래길을 돌아 보지 못하고 내려 왔다.
▲ 장흥 시가지 모습, 오늘도 날씨가 운무일까 조망이 좋지 않는 하루였다
▲ 이제 서서히 내려 가고
▲ 조그마한 펜션 방도 보인다
▲ 편백 소금집과 뒤로는 억불산 능선이 보이고
▲ 자생식물원 조감도 인데, 꽃과 나무는 보이지 않는것 같다
▲ 미로정원의 테크 모습
▲ 준비도 없이 올라와 잠깐 휴식 하면서도..
▲ 올라왔던 길을 피해 다른길로 내려가고
▲ 가뭄으로 인하여 계곡물도 보이지 않고, 연못 물이 조금 밖에 보이지 않는다
▲ 에어컨 시설이 있는 목재 문화 체험관을 한바퀴 둘러본다
▲ 편백나무 향이 많이 난다
▲ 나무별 나이테와 껍질 설명도 잇고
▲ 만들어 놓은 조각품 전시장도 잇고
▲ 시설이 2층으로 되어 잇다
▲ 체험관을 나와 하산 중
▲ 이렇게 우드랜드를 한바퀴 돌아보고 토요시장으로 가본다
▲ 토요시장 옆 탐진강에서 정남진 물축제를 하고 있었다 (7/28~8/03)
▲ 토요시장에서 간단히 곰탕을 먹어 보고
▲ 토요시장도 한바퀴 둘러본다
▲ 이렇게 옆지기, 작은 아들과 장흥을 구경해 본다.
※ 집을 떠나면 고생이다...ㅎㅎ
그래도 모처럼 옆지기, 작은아들과 함께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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