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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산 /-. 기타 산

여수 힛도에서 굴개까지의 바다 갯가길

 

 

▣ 봄은 바다로 부터 시작된다.

      

   

 

■ 일시: 2018. 3. 10 (토),  풀꽃사랑회원 9명

■ 코스: 힛도마을 → 삼섬 한바퀴 → 돌산개 → 세포 → 석개 → 원포 원조굴구이 → 굴개 (약 4시간 10분)

 

□ 오늘은 풀꽃사랑 회원들과 화양면의 갯가길을 걸어본다.

    회원 9명과 함께 힛도마을에서 출발하여 삼섬을 한바퀴 돌며 풍경 감상하고....

    삼섬(어떻게 보면 3개, 4개, 5개도 보인다) 만조시에는 3개의 섬. 

 

    바닷가의 갯바위를 타면서

    돌산개, 세포, 석개, 굴개마을을 지나며..

    따뜻한 날씨, 봄이 찾아오는 풍경을 보며 갯가길을 걸어본다.

 

 

▲ 삼섬 끝부위에서 오늘의 풀꽃님들

 

 

▲ 오늘의 코스 (약 4시간 10분 소요)

▲ 시내버스 28번을 타고 힛도마을에 도착 (오후 2:00)

 

▲ 바다 건너 백야도의 백호산이 보인다.

 

▲ 힛도 마을을 지나 출발한다.

 

▲ 따뜻한 봄날, 햇빛도 좋고 바람도 살살 ~~~

 

▲ 힛도의 삼섬, 저기를 한바퀴 돌고 나온다.

 

▲ 인적이 없는 폐가도 보이고

 

▲ 홍매가 활짝 피었다.

 

▲ 폐가 옆에는 누군가 멋있게 지내고 있는 풍경이 보인다.

 

▲ 백야마을 앞의 오란도 모습

 

▲ 멋있는 풍경이 있는 집을 지나, 삼섬을 한바퀴 둘러본다.

 

▲ 펭귄 같은 바위도 보이고..

 

▲ 오늘 바다 물때는 조금, 오후 2:33분이 만조다 (현재 2:15분)

 

▲ 통발을 건저 올리는 모습

 

 

 

▲ 가운데 멀리 여수 소호쪽이 보인다.

 

▲ 섬을 지나면 또 섬, 이렇게 5개의 작은 섬이 지나야 된다.

 

▲ 갯바위 위에 자라고 있는 땅채송화

 

▲ 바닷물이 많이 올라왔다

 

▲ 삼섬의 끝부위, 멀리 돌산도가 한눈에 보인다.

 

▲ 오늘의 풀꽃님 단체 인증샷 (9명, 대표님 찍고)

 

▲ 돌김도 띁어 맛보니 짭짭하며 고소하다...ㅎㅎ

 

▲ 이제 삼섬을 돌아 나가고

 

▲ 해국, 작년에 피었던 꽃은 지고 새순이 올라오고 있다.

 

 

 

▲ 바닷물이 깨끗하여 물속이 후ㅏㄴ히 보인다.

 

▲ 돌고래 모습일까... 아님 거북이...

 

 

 

 

 

 

 

 

 

▲ 여러가지 형태의 바위들이 많다.

 

▲ 먹진 곳에서 추억도 남기고...

 

▲ 참나리 씨방이 아직도 모습을 갖추고 있다.

 

 

 

▲ 굴 종패일까....

 

 

 

▲ 현재 3:15분 1시간여에 걸쳐 삼섬을 한바퀴 돌아 보았다.

 

▲ 남경수산 건물이 앞에 보인다.

 

▲ 뒤 돌아본 삼섬 모습

 

▲ 삼섬 마을을 지나고

 

▲ 뒤 돌아본 모습

 

▲ 세포마을이 멀리 보인다

 

▲ 사스피레나무

 

▲ 오늘은 이렇게 갯가의 돌밭을 많이 걸는다.

 

▲ 세포마을과 멀리 화양 봉화산 정상이 보인다.

 

 

 

▲ 햇빛이 있고 따뜻한 곳에서 오늘의 간식...

 

 

 

▲ 출출할때 맛나게...

 

▲ 세포 선착장 모습

 

▲ 성훈수산, 아직도 이차를 활용 하는것 같다.

 

▲ 성훈수산을 지나 다시 갯바위를 타고...

 

 

 

▲ 바닷물이 많이 들어와 갯가로 가긴 그렇고 해서.

앞에 보이는 묘지로 올라가 한 모퉁이를 건너 뛴다.ㅎㅎㅎ

 

▲ 위로 올라와 본 삼섬 모습, 원래는 섬이 5개 이다.

 

▲ 멀리 삼섬과 우리가 걸어왔던 코스 모습

 

▲ 매화밭에는 꽃들이 활짝 피었다.

 

 

 

▲ 임도에서 다시 바닷가로 내려오고

 

▲ 물이 많이 들어와 위험한 구간도 있고..

 

▲ 조심 조심히...

 

▲ 앞에 디오션 C.C가 보인다.

 

▲ 갯가가 주어진 2차 간식을 먹고...ㅎㅎ

 

▲ 자연산 생굴, 짭짤하니 맛이 기가 막히다...

 

▲ 갈 길이 먼데... 모두 움직이질 않는다. ㅠㅠ

 

▲ 새우 양식장, 아직 가동을 하지 않는것 같다.

 

▲ 멀리 세포마을쪽 모습

 

▲ 지하 차도를 건너고

 

▲ 몇가구 되지 않는 석개마을

 

▲ 하우스 안에 명자나무 분재 꽃이 활짝 피었다.

 

 

 

▲ 영춘화도 활짝 피었고

 

▲ 산수유도 이젠 활짝 필것 같다.

 

▲ 이렇게 잘 가꾸워진 정원을 지나고...

 

▲ 뒤 돌아본 석개마을의 아름다운 집들...

 

▲ 멀리 원조굴구이 집이  보인다 저기도 통과 해야 되고

 

 

 

▲ 옛적에 많이 맛 보았던 바다고동도 많이 보인다.

 

▲ 조개 껍질로 이루워진 해변을 지나고...

 

 

 

▲ 장구밥나무 열매

 

▲ 광대나물도 꽃이 올라오고...

 

 

 

▲ 원조굴구이 건물 뒤로 굴개마을 방향으로 간다.

 

▲ 동백꽃도 활짝 피고

 

▲ 청미래덩굴 열매도 깨끗한 모습이 지금껏 남아 있다.

 

▲ 굴개마을 모습

 

 

 

▲ 굴개마을 포구 모습, 뒤로는 목도가 보인다.

 

▲ 청경가든에서 기르고 잇는 촌닭 모습

 

▲ 이곳에도 못보던 펜션이 많이 들어섰다.

 

▲ 멀리 여수 웅천쪽 풍경

 

 

 

▲ 오후 6:10분, 갯가길 4시간 10분 소요 되었다.

 

 

▲ 백야도에서 6:10분 출발하는 28번 버스를 타고 뒷풀이 장소 죽림으로...

 

 

 

    

▲ 예전 봉두에 있던 뜰방이 죽림으로 이전 하였다.

 

 

▲ 오늘의 메뉴는 "토종닭 한마리 코스요리"

기본 상차림에 닭 육회로 한잔 쭉 ~~~

 

▲ 두번째로 볶음탕이 나오고...

 

 

 

▲ 모두가 맛나게.....

 

▲ 3번째로 닭구이가 나오고...

 

▲ 닭구이를 맛나게 먹고, 죽으로 코스요리로 기를 보충한다.

 

 

 

※ 등산로가 아닌 갯가길,

암반과 돌밭길이라 더 힘들지만..

4시간에 걸쳐 봄날 바닷가의 풍경을, 풀꽃 님들과 감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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