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사봉에서 본 여자만 풍경.
■ 일시: 2017. 12. 09 (토) , 풀꽃회원 8명
■ 코스: 현천마을 → 용국사 → 국사봉 → 대곡마을 → 해변도로 → 달천마을, (3시간)
□ 겨울이면 해가 빨리 떨어진다.
오늘은 여자만으로 떨어지는 일몰 모습을 볼려고 국사봉을 찾아가 본다.
현천마을에서 출발하여, 용국사를 지나 국사봉에 오르지만
아쉽게도 구름낀 날씨에 일몰 모습을 볼수 없었고.
등산로길 그동안 찾는이들이 없어, 길에 낙옆이 수북히 쌓였다..
오르고 내려가는 길이 미끄러워 좀 어려웠지만
여수의 어느산을 찾아도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어 좋타....
▲ 현천 국사봉에서 본 여자만 풍경
▲ 오늘의 코스 (현천마을에서 달천마을 까지) , 3시간 소요
▲ 시내버스를 타고와 현천마을에서 오후 2:35분 출발하고
▲ 현천마을의 한옥 모습
▲ 바람도 없고, 산행하기 좋은 날씨이다.
▲ 현천마을 골목길를 지나고
▲ 용국사와 국사봉 입구
▲ 좌측으로는 다리를 건너 진달래길로 가는길,
▲ 국사봉 산행 안내도
▲ 먼저 용국사를 한바퀴 둘러보고, 좌측 직진길로 국사봉으로 향한다.
▲ 용국사를 나서고
▲ 이젠 국사봉을 향하고...
▲ 계단길 만만치가 않다.
▲ 삼거리에서 다시 국사봉 방향 계단길을 올라야 한다.
▲ 삼거리, 해안로에서 올라오는 길, 우측 국사봉 정상 방향으로...
▲ 낙옆 밟는 소리가 좋다.
▲ 국사봉 정상의 정자와 산불감시 초소 (감시원이 근무중 이었다)
▲ 죽림 방향의 아파트들 모습
▲ 여자만의 감도 방향
▲ 정상에서 풍경을 감상하고...
▲ 국사봉에서 대곡마을 방향으로
▲ 섬달천 방향의 모습
▲ 아래로 현천마을과 멀리 죽림방향 모습
▲ 국사봉에서 하산하고...
▲ 또 다른 무명봉을 올라..
▲ 넓따란 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 뒤 돌아본 국사봉 모습
▲ 각자 가지고온 간식을 풀어 놓고....
▲ 이런애기 저런애기로 마음껏 웃어도 보고...
▲ 뒷정리를 깔끔히 하고..
깔판아래 천년초는 아직도 보이고 있었다...ㅎㅎ
▲ 풀꽃님들 단체사진 한방 날리고
▲ 구름사이로 햇살이 보이만 더 이상은 볼수가 없었다.
▲ 바위 전망대에 올라 여자만을 감상하고
▲ 단체사진도 한방...
▲ 감도 방향, 일몰 모습을 멋있게 볼수 있는 장소다
▲ 달천 방향, 멀리는 순천만
▲ 대곡마을 방향의 농경지 모습
▲ 낙옆이 등산로길을 덮혀 버렷다..
▲ 대곡마을 방향으로 하산하고
▲ 다른 방향에서의 대곡마을 모습
▲ 이젠 해안도로를 따라 달천까지...
▲ 여자만 갯벌이 보인다.
▲ 바닷물이 간조 시간이다.
▲ 뒤 돌아본 대곡마을 방향
▲ 갯벌에 반사되어 보이는 타고온 국사봉 능선이 보인다.
▲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가
▲ 달천마을 방향 지름길로 올라간다.
▲ 달천마을 모습
▲ 달천마을 주 도로를 만나고
▲ 노을정 앞에서 본 섬달천 방향
오후 5:28분에 도착하고 (산행 3시간 소요)
▲ 오늘의 뒷풀이 장소 "노을정" ▲ 메뉴는 "바지락칼국수"
▲ 시원한 맥주와 막걸리로 오늘도 무사히 .. 축배를 들고
▲ 주메뉴 바지락 칼국수로 배를 채운다...ㅎㅎ
※ 섬달천에서 17:55분 출발하는 92번 시내버스 시간을 맞추느라 빨리 먹고..
▲ 여천 거북공원 옆 찻집에서 오랜만에 들어보는 풍금 소리...
▲ 그동안 전시회며 벽화를 그리고, 참석하신 화가 풀꽃님께서 오늘 쏘신단다
따스한 온돌방에서 전통 찻집에서 대추차와 쌍화차로 따뜻한 차로 몸을 녹여본다...
※ 이번 토요일도 풀꽃님들과 여수의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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