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의 전령사 꽃들이 지기 시작한다.
■ 일시: 2018. 3. 17 (토), 홀로
■ 코스: 율림치 주차장 → 흔들바위 → 394봉 → 임도삼거리 → 394봉 → 성주골 → 백포마을 (4시간 20분)
□ 년초부터 피었던 봄의 전령사, 삼총사인 복수초, 변산바람꽃, 노루귀 들이 이제 지기 시작한다.
이제 내년을 기약할것 같아 봉황산을 한바퀴 돌아본다.
율림치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임도삼거리 까지 종주길을 가서 야생화단지를 둘러보고.
다시 돌아와 394봉에서 처음으로 답사를 위하여
능선을 타고 백포마을 방향으로 하여본다.
하산하여서는 백포 성주골도 한바퀴 둘러본다.
이젠 봄의 전령 삼총사는 지고
새로운 꽃들이 하나, 둘 올라오기 시작한다.
▲ 봉황산 계곡에서 "흰털쾡이눈"
▲ 오전 8:50분, 율림치주차장에서 봉황산 방향으로 출발하고
▲ 뒤 돌아본 율림치주차장 모습
▲ 산자고 꽃이 올라오고 잇다
▲ 산불감시초소를 지나고
▲ 작금마을쪽 모습
▲ 비가 온뒤 솔잎이 떨어져 더 푹신푹신 한것 같다.
▲ 흔들바위를 지나고
▲ 대율마을 방향 모습
▲ 부처손이 파릇파릇하게 자라고 잇다.
▲ 마주치는이 아직 한명도 없다.
▲ 보춘화 꽃대도 올라오고...
▲ 기포마을 방향 전망대에서. 금오산 방향 모습
▲ 멀리 금오도 방향
▲ 이쪽에 진달래는 아직...
▲ 생강나무 꽃도 활짝피고
▲ 소사나무 숲을 지나고
▲ 돌산 종주길중 394봉, 임도 삼거리까지 갔다가 이곳으로 되돌아 온다.
▲ 전망대에서 봉황산 능선 모습
▲ 화태대교 방향의 섬들...
▲ 임도삼거리에 도착하여 나의 야생화 단지로...
▲ 복수초 꽃은 지기 시작하고 잎들이 올라오고 있다.
▲ 박새풀도 많이 자랏다.
▲ 아직 꽃들이 보이는 복수초를 담고
▲ 흰털쾡이눈도 노랗게 꽃이 올라오고 있다.
▲ 싱싱한 복수초 꽃들을 찾아서...
▲ 박새풀
▲ 투구꽃 잎들이 올라오고 있다.
▲ 꿩의바람꽃 너무 이른 시간일까....
▲ 노루귀 꽃들도 지기 시작한다.
▲ 야생화 단지에서 올라와 화태대교 모습
▲ 왔던길 되돌아와 394봉에서 능선을 타고 내려가 본다.
▲ 돌산종주길중 394봉, 처음으로 능선을 타고 백포마을로 하산하여 본다.
▲ 하산중 바위 전망대에서 백포마을 방향 모습
▲ 가끔 노루귀들도 보이고
▲ 하산길 잔가시나무는 보이지 않고, 수월히 내려 올수 있었다.
▲ 임도길이 보이는 지점에 박새풀 군락지가 보인다.
▲ 박새풀 군락지....
▲ 이젠 산중에 있는 임도길을 따라 하산...
▲ 진달래꽃이 피기 시작한다.
▲ 계속 이어지는 이런 임도길
▲ 매화밭 넘어로 백포마을이 보인다.
▲ 매화꽃이 활짝 피었다.
▲ 백포마을이 보이고, 이왕 여기까지 온것 성주골를 한바퀴 둘러본다.
▲ 성주골로 가면서...
▲ 제비꽃이 벌써 피었다.
▲ 개별꽃도 보이고
▲ 갖가지 색깔의 현호색이 보인다.
▲ 고란초
▲ 요사이 비가 많이와 계곡물이 많이 흐른다.
▲ 상사화 잎은 언제지고 꽃이 필까....ㅎㅎ
▲ 콩짜개덩굴, 최고의 모습이다
▲ 콩짜개덩굴의 포자 모습
▲ 변산바람꽃, 꽃들은 지고 잎들이 자라기 시작 하고...
▲ 복수초도 잎이 많이 올라오고 잇다.
▲ 성주골에서 백포마을로 가면서...
▲ 산자고
▲ 길마가지나무 꽃에서 향기가....
▲ 과수원 마다 꽃들이 활짝 피었다.
▲ 오후 13시 10분, 백포마을에 도착 (4:20분여의 산행을 종료한다)
※ 봄의 전령삼총사,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 할것 같다.
다음주는 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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