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여름, 앵무산 주변의 풍경
■ 일시: 2018. 4. 28 (토) , 홀로
■ 코스: 평여마을 → 산수저수지 → 정자봉 → 앵무산 → 앵무산재 → 곡고산 → 서당골 → 신대마을, (2시간 40분)
□ 앵무산 오르는 코스는 여러군데가 있지만 이번엔 반대길로 올라가 본다.
평여마을에서 출발하여, 저수지를 지나 능선을 타고 정자봉으로 올라가서.
앵무산 정상을 지나 재를 건너 곡고산까지 가본다.
정상과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은 미세먼지로 뿌였게 보이고...
바람도 솔솔 불고, 산행하기 좋은 날씨지만,
미세먼지로 좋은 풍경은 볼수 없었다.. ㅠㅠㅠ
▲ 앵무산에서 큰꽃으아리
▲ 평여마을에서 출발하고 (10:00분)
▲ 마을을 지나 산수저수지에서, 요사이 비가 많이와 물은 넘치고...
▲ 저수지에서 좌측엔 신대, 우측은 평여마을이다.
▲ 저수율이 만땅이다. 흐르는 물을 건너서...
▲ 이젠 숲속으로 접어든다.
▲ 초목 냄새가 코를 즐겁게 한다.
▲ 애기똥풀
▲ 봉두로 가는 임도길을 만나고, 철탑을 지나 능선을 오른다.
▲ 완만한 경사의 능선길, 바람도 간간이 불고 시원하다.
▲ 돌채송화
▲ 정자가 가까워진다. 계단을 올라야 하고..
▲ 밑에 저수지와 타고온 능선들
▲ 각시붓꽃
▲ 정자봉 10:50분, 출발후 50분 소요되고
▲ 지맥길, 하사마을로 가는길
▲ 난 앵무산 정상 방향으로 간다.
▲ 정자에서 잠깐 쉬고, 앵무산 정자 방향으로 고고 ~~
▲ 순천만, 저멀리 별량 화포 방향인데 잘 보이지 않는다.
▲ 둥굴레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이것은 ??
▲ 백선, 꽃이 올라오고 있다
▲ 큰꽃으아리
▲ 뒤 돌아본 모습, 멀리 정자가 보인다.
▲ 순천만 방향, 미세먼지로 보이지 않는다.
▲ 씀바귀에 나비가..
▲ 앵무산 정상 모습
▲ 순천만과 용산 방향 보이질 않는다.
▲ 정상 표시석과 전망대 모습
▲ 곡고산 방향으로 가고
▲ 아직 산철쭉 꽃이 보인다.
▲ 전망대 모습
▲ 산수저수지 방향 뿌옇다.ㅠㅠ
▲ 헬기장을 지나고
▲ 앵무산재의 체육시설 모습
▲ 난 곡고산 방향으로 간고
▲ 또 치고 올라간다
▲ 또 하나의 전망대
▲ 순천 시가지 방향
▲ 곡고산 정상, 못보던 전망대가 설치 되었다.
▲ 순천만습지 방향
▲ 용전마을 방향
▲ 곡고산에서 서당골 방향으로 하산한다.(11:43분)
▲ 이쪽 길은 많은사람들이 잘 안가는 곳이라 길이 오래 된 모습이다.
▲ 하산중 우측 산행길이 있는데 그곳으로 가 보지만....
▲ 길도 희미하고 끊겨 치고 내려간다.
▲ 원래 이곳으로 내려 오지만 길이 묽혀 잘 보이지 않는다 (산행 금지)
▲ 뒤 돌아본 모습, 완주길, 서당골로 가는길도 보이지 않는다.
▲ 이팝나무, 꽃이 활짝 피었다.
▲ 평여마을, 좌측 신대마을 방향으로 간다.
▲ 12:40분 신대마을 도착.
여수행 32번 버스 13:10분 시간이 있어 왕고인돌을 한바퀴 둘러본다.
▲ 산수리 지석묘군 모습
▲ 왕고인돌
▲ 이렇게 고인돌을 한바퀴 둘러보고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 언제쯤 미세먼지가 없는 파란 하늘을 볼수 있을까...
